유머 한국에서 가장 음기가 강한 동네.jpg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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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 슬럼가인 아미동 일대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제시대 아미산 일대 일본인들의 공동묘지가 형성되었으나,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민들이 몰리면서 밀려나고 밀려난 가난한 사람들이 집촌을 만들어 살기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여기까지 밀려난 사람들이 귀신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이 있겠는가. 비석 위에 집을 짓고, 비석을 빼서 집을 짓고 살았다.
그래서 한 때 기모노를 입은 어여쁜 일본 귀신이 나와 귀접을 통해 남정네들의 기를 빨아간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 소문을 들은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우르르 몰려든 후 그 귀신 목격담은 사라지게 되었다.”
부산 사는 브로들 어떤거같아..?
댓글 10
댓글 쓰기 톰하디
ㅋㅋㅋ 총각들 힘쓰러 모여라 ~ ~
오 일단
초절세미녀
2kg 다이어트
음...나는 3일 정도만 경험해보고 싶어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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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왕성한 청년들한테는 감당이 안되는 모양이네
우린 이미 일본 처자들한테 익숙하지 ㅋㅋ
우린 이미 일본 처자들한테 익숙하지 ㅋㅋ
JOHNWICK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JOHNWICK
간바레 간바레 센빠이 ~ ~
저런 이야기가 소문으로 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저런 사람이 있었는지는 불분명..
그런데 비석 빼서 계단으로 만들고 집 짓는데 사용했다는 거는 사진으로도 남아 있네...
그런데 비석 빼서 계단으로 만들고 집 짓는데 사용했다는 거는 사진으로도 남아 있네...
동네자체가 골목도 많고 집들이 붙어있어서 옛날엔 저녁에 해지면 겁먹어서 그랬을거같은데
이젠 일본인 보다 한국인 기운으로 더 오래 눌러내려놨을건데 ㅎㅎ
이젠 일본인 보다 한국인 기운으로 더 오래 눌러내려놨을건데 ㅎㅎ
10일정도만 경험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