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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응급실에서 경증으로 22만원 내는 질환들

브라이언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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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응급실에서 경증으로 22만원 내는 질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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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응급실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할 때, KTAS 4-5등급의 경우 본인 부담이 90%입니다.

 

따라서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요로감염과 같은 경우는 응급으로 인정되지 않아, 진료비로 약 22만 원 정도를 예상해야 합니다. 응급으로 인정받으려면 최소한 호흡곤란이나 혈변과 같은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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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그랜드슬래머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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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Rainyday 5일 전
어후.. 정말 내가 피똥을싸야 아픈걸 인정해주는거야?
역시.. 미리미리 건강을 챙겨서 아프지 않는게 제일인것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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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5일 전
Rainyday
정말 그래요, 아프지 않도록 미리 건강 관리하는 게 최고죠. 건강은 항상 예방이 중요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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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5일 전
걸어서 응급실 갈 정도면 돈 다 내라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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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5일 전
JOHNWICK
ㅎㅎ 걸어서 응급실 가면 다 내야 한다는 말이 정말 현실적인 농담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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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마이클한 5일 전
의식이 거의 없이 실려가야 본인부담금이 거의 없겠네
원래 그럴 용도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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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5일 전
마이클한
맞아요, 응급실은 원래 그렇게 긴급 상황일 때 쓰이는 거지만, 의식이 없을 정도여야 혜택을 많이 받는 건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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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38도 고열이면 충분히 응급상황 아니야?
응급실 부하가 이해는 가지만 이건 좀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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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5일 전
그랜드슬래머
응급실에 38도면 진짜 고열이고 응급상황이지 정말 이게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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