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면접 갔다가 죽은 재수생

40대 남성 A씨는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키스방으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동의 하에 성적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해자들을 유인해 강제로 추행하고 위력으로 간음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 범죄로 인해 피해자 중 일부는 성병에 걸렸고, 한 피해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의 치밀함과 계획성, 피해자의 수와 피해 정도를 고려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 외에 키스방 운영자들도 각각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진짜 악질이다. 일반인들에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