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속보] 나이든 남자들의 공격과 외국인 남자들의 침략이 몰려온다

저출산시대, 고령화시대 말은 많지만 현실에서 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은 별로 크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는 형제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나 난 좀 생각이 다른게 이게 나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게 팍팍 느껴지고 있거든. 뭐랄까 점점 내가 만날수 있는 여자의 전체 POOL이 확실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야. 

옛날에 필드에서 여자를 만나려고 작업을 할때는 솔직히 수량이 엄청나게 많았어. 당장 눈앞에서 이 친구에게 성공하지 못해도 별로 아쉽지 않았던게 어차피 애들은 많고 한번이라도 더 많은 시도를 하면 확실하게 결과값이 다르니까 스나이퍼처럼 쏘기보다는 따발총을 그냥 갈겨버리면 이익이었다고나 할까. 

근데 지금은 달라. 뭐 분위기나 다른것도 확실하게 달라진것도 있겠지만 그냥 애들이 별로 없어. 2000년대 초반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건 진짜 완전히 판이 달라진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할만한 외모의 여자가 눈에 띄어야 뭘 하든지 말든지 하는데 그냥 그럴만한 애들이 그리 많지가 않아. 그래서 기관총 쏘아 갈기듯이 닥치는대로 들이대는게 아니라 스나이퍼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온마음을 다해서 성공률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어. 

앞으로 10년쯤 더 지나면 어떻게 될까? 

장담컨데 남자들은 반드시 여자를 놓고 세대간 경쟁이 시작되게 될거야. 소수의 예쁜 여자를 두고 20대초반부터 50대후반까지 결혼못한 남자들이 엄청난 경쟁을 하면서 서로를 물어뜯겠지. 그리고 이미 돈과 권력을 가진 나이든 남자들이 젊은 남자를 무릎꿇리고 모든것을 차지할거야.

그것뿐일까. 글로벌시대에 따라 서울에는 서양놈, 중국놈, 아랍놈들이 쳐들어와서 한국의 여자들을 노리게 될거야. 서양남과 사귀는 아시안여성 커플을 WMAF(White Male/Asian Female)이라고 하지. 2020년 지금은 중국놈들도 쳐들어오고 있어. 방송보면 가끔씩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들지 않아? 추자현이랑 결혼한 우효광 띄워주고 뇌피셜 아니고 검색해보면 다 확인할 수 있어. 이제 다음은 아랍이야. 중동에서 오일머니로 먹고사는 친구들도 이미 다 대기타고 있어. 

한국의 젊은 남자들이 나이든 남자들의 공격과 외국인 남자들의 침략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장담컨대 상상이상의 고통을 당하게 될거야. 젊은여자를 만나게 될 기회를 모조리 빼앗기고 서서히 말라죽겠지. 유례없는 대전쟁이 벌어질거고 젊은 남자들 사이에 최고 커리어를 가진 극소수 최상층 남자여야 겨우 보통의 여자를 만날 기회정도 얻을 수 있을거야.

하지만 형제들은 이미 울프코리아를 통해서 나를 만나게 되었고 대한민국의 인구그래프를 통해 이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미래는 없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언가를 선택해야해. 

1)

그냥 음모론이다. 나는 평균이상의 남자이므로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다가 한국에서 젊은 여자를 모두 빼앗긴 최초의 세대가 되어 집에서 밤마다 영상물을 보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산다 

2) 

젊은 여자를 나이든 남자와 외국인 남자에게 모두 빼앗기고 욕망이 거세된 남자를 연기하면서 어쩔수 없이 경쟁에서 도태된 여성을 만나 눈을 질끈 감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하인처럼 연명하며 산다

3)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울프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고, 늑대형제단과 함께 전세계를 누비며 역으로 세계를 침략하는 위대한 한국인 남성의 기개를 보여주며 호연지기로 매일매일 역사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