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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N번방 사건이 <한국남성 26만 명> 이라는 이슈로 둔갑되어진 이유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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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결국 남자와의 관계에서 자신들의 생물학적 가치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그것은 여자의 본능이다. 여자들이 자기들 입으로 '그런 거 아니다'라고 말한다고 해서 아닌 것이 되지는 않는다. 
 
키 크고 몸 좋고 잘생긴 남자를 보면 가슴이 뛰는 것처럼 그것은 여자의 본능이다. 
 
 
 
 
 
신들의 생물학적 가치에 대한 도전을 여자들은 매우 싫어한다. 
 
(여자들이 생각하기에) '너무 싼 가격'에 여자의 성을 남성들에게 공급하는 ㅊㄴ들을 볼 때 여자들이 식겁하는 이유는 그래서이다.
 
까놓고 말해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는 가격이 300만 원이었다면 여자들이 이렇게까지 매춘을 기를 쓰고 금지시키려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자들이 매춘을 한다는 사실과 관련해서 여자들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매춘 그 자체가 아니라, '화대가 너무 저렴하다'는 것에 있는 것이다. 
 
"어떻게 소중한 여자의 몸의 가치가 그렇게 낮게 평가될 수가 있느냐'라는 분노가 매춘을 용납하지 않으려하는 여자들 감정의 본질인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매춘은 여자의 몸의 가치에 대한 터무니없는 후려치기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다. 매춘을 반대하는 논리로 써먹기 위해 그걸 고상하고 애매한 말로 돌려서 표현해놓은 게 바로 '인간의 존엄성'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개뿔.....본질은 매춘이라는 거래의 방식에서는 여성의 몸에 대한 가치평가, 즉 '화대'가 너무 저렴하게 형성될 수밖에 없다고 느끼기에 터져나오는 불평에 지나지 않는다...) 
 
(여자들이 생각하기에) 여자의 몸값이 그렇게 저렴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여자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데,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하층 남성 ㅅㄲ가 고작 하루이틀 노가다 뛰어서 일당 받으면 여자의 몸을 취할 수 있는 시장이 존재한다니.......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여자의 몸의 가치는 그렇게 낮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여자들이 생각하기에) 여성의 몸을 취하기 위해서는 남성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어야 마땅한 것이다. 여자들은 그렇게 배웠다.
 
 
 
 
누가 그렇게 가르쳐줬냐고? 
 
고 긴 인류의 시간 동안 진화를 거친 여자의 뇌가 여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친다.  너의 몸값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투쟁해야 한다고...우리는 학습 이전에 뇌가 스스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그러한 생존의 가르침을 '본능'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여성의 생물학적 가치에 대한 도전이 이제는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진행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리얼돌과 ㅅㅅ로봇이 그것이다. 
 
매춘은 그나마 ㅊㄴ라는 여성에게 화대라도 주지, 리얼돌과 ㅅㅅ로봇의 생산 유통 과정에서 여성이 이익을 독점하는 지점은 없다. 여성의 생물학적 가치에 대한 전면적 대체재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 일본을 제외하고는 두드러지는 사회현상이 되지는 못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인 초식남의 확대 징후에다가 ㅅㅅ로봇,
 
가상증강현실기술의 발달이라는 흐름 속에서 자신들의 생물학적 가치에 대한 위협을 감지하는 여성들의 능력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민감하다. 
 
여자들은 속상했을 것이다. 리얼돌과 ㅅㅅ로봇,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이거 정말 심각하네' 라고 느꼈을 것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통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여자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여자들은 서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심전심 다 안다. 여성의 생물학적 가치에 대한 도전이 곳곳에서 흥기하고 있으니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여성들은 남성의 성욕 추구가 '여성의 의지(라고 쓰고 '여성의 권력'이라고 읽는다)'라는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는 것을 인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여자들끼리 서로 별 말은 안 하더라도, 언젠가 때가 되면 여자들이 다들 뭉쳐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다들 인식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때'는 왔다. 'N번방 사건'이 터진 것이다. 
 
여자들은 사건이 터지자마자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어떤 지점을 선동해야 자신들의 목적달성에 있어서 효과적인지 마치 자기들끼리 전략회의라도 이미 몇 번 해본 적 있는 것마냥 아주 즉각적으로 다같이 이심전심 행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들의 목적은 남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여성의 권력 아래에 묶어 두는 질서구조를 구현하는 것이다. 
 
 
남성의 성적 욕구의 해소가 여성에 대한 보상이라는 통로을 거치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도록,
 
남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여성권력 아래에 묶어 두기 위한 질서를 도모해야 한다는 여성들의 이심전심 대결집에서 일어난 '예정된 대공세'가 바로 이번 텔레그램방 사건에서 비화된 '한국남자 26만 명'이라는 이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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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남자 26만 명>이 이슈가 된 것인가? 
 
도대체 왜 '텔레그램방 N번방 사건'은 <한국 남자 26만 명> 이라는 이슈로 둔갑했는가? 
 
남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여성의 권력과 통제 아래에 두는 질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리얼돌과 ㅅㅅ로봇, 가상증강현실체험기술, 
 
더 나아가 이참에 남성들이 여성의 권력을 통과하지 않고도 성욕을 해소하는 방식으로서 소비하는 그 모든 종류의 성인물을 금지시켜 여성의 생물학적 가치의 수호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헌법적 가치의 인식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과 재규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생물학적 가치에 대한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 각종 신기술들을 금지시키기 위해서는, 나아가 이참에 그동안 여성들의 심기를 무던히도 건드려왔던 그 모든 종류의 성적 욕구 소비산업을 원천적으로 틀어막기 위해서는 
 
남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제한하거나 '과감하게 포기시키는' 각종 초헌법적 법률의 제정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일어날 남자들의 저항이 적어도 정치적 영역에서는 거세질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정치인들이 여자들 손을 일방적으로 선뜻 들어주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정치인들이 남성들에 대해서 가지는 정치적 부담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주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여성들이 직접 남성들 제압에 나선 것이라고 나는 본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초헌법적 법률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는 남성전체에 대한 일반화와 혐오를 정당화시켜줄 수 있는 사회적 담론, 즉...
 
 
 
'남자 ㅅㄲ들에게는 인권이 중요한 게 아니라, 통제가 필요하다' 
 
라는 사회적 담론을 형성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범죄자의 처벌을 넘어서서 남성전체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전면적 억압이 가능해지는 나라, 즉 성적 파시즘 국가로 넘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숫자가 '한국 남자 26만 명'인 것이다. 

이번 'N번방' 사건의 주범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여성들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이 그동안 기다려온 기회가 찾아온 것임을, 누가 알려주거나 조직적으로 동원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감지한 것이고,
 
즉각 이심전심 한 마음으로 나서서 '과감하게' 한국 남성들 전체를 성범죄의 책임자로 규정하는 파시즘적 선동으로 결집한 것이라고 본다. 

즉 남자들이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남자들 손발을 뒤로 돌려서 전봇대에 묶어놓고 개잡듯이 패기 위해서,
 
남성들의 반발을 두려워하는 정치권을 향하여 '우리가 이 ㅅㄲ들 꼼짝 못 하게 묶어놨으니, 걱정말고 이 ㅅㄲ들 줘패세요~ ' 라고 외치기 위해서, 그래서 여자들이 이번 N번방 사건을 키웠다고 나는 본다. 
 
 (물론 지금 내가 말한 이것이 이번 N번방 사건을 통해서 여성들이 얻어내고자 하는 목적의 전부는 아니다.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비동의 간음죄 등 각종 성범죄법률의 수월한 제,개정을 위한 밑밥 뿌리기의 의미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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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하나 하자. 
 
 
 
이제 머지않아 조금 있으면 '야동이 곧 ㄱㄱ이다' 라는 말이 페미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할 것이다.
 
'남성의 욕구를 위해서 제작되는 야동은 필연적으로 여성을 희생자로 만든다' , 
 
'모든 야동은 여성에 대한 성착취이다', 
 
..라는 논리와 함께말이다....
 
 
 
이는 이참에 , 그동안 여성의 권력을 위협해왔던, 여성의 심기를 건드려왔던, 여성의 권력을 통과하지 않고도 남성에게 성욕을 해소할 길을 열어주어왔던,
 
그 모든 방식의 성적 욕구 해소 통로를 틀어막아 남성들의 관심과 보상을 여성 자신들의 생물학적 가치에게로 복귀시키기 위한 음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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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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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존나빡치네 20.12.03. 01:40

걍 남자ㅅㄲ들은 못 뭉쳐

 

ㅂㅃ하는 ㅅㄲ들에

 

남자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ㅅㄲ들에

 

우린 걍 여자들의 노예로 쳐살면 될듯

2등 ㅇㅇ 20.12.03. 01:45

여자들의 억지를 누군가가 다 받아주고 있어. 그것도 의도를 가지고 말이지.

 

다들 그거 알아? 여초카페에 요즘 스윗한 중남(중국남자)이 유행이야.

 

한국 남녀는 이간질을 시키고, 그 사이에 중국 남자를 끼워넣고 있지.

 

진짜 섬뜩하지 않아?

Dldl 21.03.15. 22:46
근데 야동을 막을 수 있을런지 지금도 ㅅㅁㅁ같은것도 못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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