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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웃으며 삽시다

철원신문 철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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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람기 많은 남자가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했다

하나님 ...
예쁜 여자와 결흔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고 한 여자만을
바라보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간절함이 통했을까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다 살다 보니 개 버릇 어디 가겠는가
본성인 바람기가 발동을 하고 말았다

남자는 순간 하나님과의 약속이 두려윘으나 죽지 않게 되자
마음 놓고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큰 풍랑이 일어나자 엣날에 하나님과
한 약속이 머리를 스쳤다


이 남자는 무서웠지만 속으로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 명이나 함께 배를 탔는데
나 하나 죽이자고 배를 가라 앉히진 않겠지 하고 자기 위안에 젖어 있었다

그때 하나 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 같은 눔 백 명 모으느라
3년이 걸렸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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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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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tsme 21.05.07. 09:14

ㅋㅋㅋㅋㅋ착하게 살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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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SO울프 21.05.07. 09:17
그래도 하나님을 만난거에 감사를 ~~
잘 가숑 ㅋㅋ
3등 mia 21.05.07. 09:32
ㅍㅎㅎㅎㅎㅎㅎㅎ 너 같은 놈 100명...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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