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현타 온 33살 모태솔로
댓글 4
댓글 쓰기에라이 한심한 ㅅㄲ
33살 지 인생이 불쌍해서라도 자기관리 ㅈㄴ할 생각을 해야지
막말로 33살이여도
1. 안정적인 직장 열심히 다니고
2. 옷, 피부 및 깔끔한 인상
3. 몸
이거 3개만 열심히하면서 동호회나 스터디 같은 곳 가면
알아서 여자들이 관심가질텐데
내가 아는 동네ㅄ같은형 하나는 36까지 여자못만나다가
자기관리 좀 열심히 하더니 20후반 여친은 만들더라
핏물
생각하는 대로 다 된다면 인생이 참 쉽겠지ㅋ
단소 소리 날때까지 남으라는 선생 진짜 최악이다
난 나이 들어서 느낀게 초중교육은 자신의 재능이 무엇이고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알아가기 위해 이것저것 여러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재능이라곤 1도 없는게 있을 수 있잖아?
어릴때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 해봤는데 진짜 세상에 대해 안좋은 시선 생기고 괜히 중압감 쌓이면서 비관적이게 되더라
진짜 사람 비참해지고 ㅈ같은게 난 배고픈데 선생은 지 저녁 먹고 있고 자기 업무하면서 아직도 못하니? 이러는데 진짜 사람 미친다 증말
난 학원도 재끼고 남겨졌는데 결국 엄마가 내가 학원을 안왔다고 전화오니깐 그제서야 보내줬는데 진짜 서러워서 지금 그 선생 다시 보면 벌금이고 나발이고 뺨 싸대기부터 후려갈길거 같다
오.. 표현력 좋네... 난 초딩때 리코더였나 하모니카 잘못해서 남았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