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연고 사범대를 졸업한 사람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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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크레페
나 이거 당해봄... 평소에 노인복지쪽 관심있어서 우리나라에선 그래도 알아주는 노인복지쪽 사단법인 지원했었는데 면접보러 오라더라. 그래서 면접보는데 나한태 면접관이 하는 질문이 아직도 기억난다
1. 부모님 미국에 계시면 일 조금 하다가 미국으로 떠날 생각 아니냐?
2. 어학점수 이정도면 다른기업 들어가지 왜 여길 지원했느냐
3. 대학원까지 나왔으면 여기서 일 조금하다가 다른데 갈 생각 아니냐?
면접 20분가량 보는데 벙찌더라 ㅋㅋㅋㅋㅋ
나를 알아보려는 면접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날 싫어하는 눈치임.
대체 서류는 왜 붙여줬는지 의문
반은 맞고 반은 틀림..... 학벌 좋으면 & 지나치게 똑똑하면 의심하거나 견제하는 느낌 많이 있는데 자리만 적당히 잡으면 학벌 없는 쪽보다 훨씬 빠르게 올라갈수있음
이거맞아
ㅈ소는 학벌조은애들 별로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