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고거래 레전드 개진상 .jpg
댓글 5
댓글 쓰기나도 태블릿 중고로 팔려고 내놨는데, 약속장소에 자전거 복장에 자전거 타고 오더라.. 기분이 쌔했는데 네고 오지게 하더라.. 바이크나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은 네고 무조건 하려는 경혐이 있음..
물건 먼저 받고 차에 타더니 차에서 지갑뒤지는척 돈 모자라다고 내리지도 않고 모자란 돈으로 쇼부치시죠 이런 놈도 봤음 참고로 그때 내가 학생이었는데 상대방은 업자같이 생긴 40대후반이었음 안쪽팔릴까..
차에 넣고 막쓸 원투낚시대가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당근에 릴.대.낚시줄 감겨서 대당2만원에 팔길래
어차피 대충몇번쓸거라 사러갔더니
릴만 20만원 안짝짜리..
이것만있냐하니 2대 더있다해서 8만원에 쓸어옴 2만원 더벌었다고 고마워함
일부러 전화번호주고 혹시 더팔게있으면
제가 잘사드린다고 하고옴
여지없이 밤에 남편 전화옴 ㅋㅋㅋㅋㅋ
다시 돌려주면서 카페에서 1시간 수다떰
수고비로 포인트 몇개 들었는데
올해 코로나 터져서 내가 낚시를 안감...ㅠ
루어매냐
와이프 도랏...
아늬 싀발 뮈슨 중고판매자가 시승탑승석이 되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