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편의점 폐업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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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일개미
그리고 그 나눠먹기 한계는 점주들이 먼저 받은거고. 글에서 지적하는게 그 부분임.
포화되어 힘들때 프랜차이즈 본사도 같은 비율로 힘들고 같이 빚지고 하면 본사 욕은 안 하겠지. 하지만 기업이 그럴 리 있겠나.
어디에 점포를 냈기에 이시기에 망한다는거지?
내가 아는 편의점주 얘기들어보면 코로나때문에 대부분 편의점들이 매출이 올랐다던데
요즘 편의점 차리는데 약 3억 필요하고 24시간 알바 쓰면 사장한테 80-120 정도 남음. 돈 더 벌려면 자기가 한 파트 맡아 하거나 편의점을 두개 세개씩 해야 월 300 가져갈 수 있음. 적자는 아닌데 투자금 대비 이윤이나 리스크가 큼
일레니어
3억도 조금 낮게 잡은거임 참고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 프랜차이저라고 쓰는 걸 보면.. 기본 소양 부족인 건지 노력 부족인 건지....
자기가 하는 사업의 스펠도 모르는 데 성공한다면 그것도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편의점도 자리 좋은곳이나 벌지 몇년안가서 다 문 닫더라
저 업종도 초기에 시작한 사람들은 돈 쓸어 담았음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셋이되고 가족들이 여러 브랜드 편의점 동네에 깔아놓고 오토로 영업하기도 했음
다들 막차타고 가즈아 하다보니 과포화 됐고 나눠먹기에 한계가 생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