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학부모들이 관심없어서 힘들다는 초등학교 교사

거짓말은 절대 아니지 ㅋㅋ

교사 하는애들 말들어보면 한글도 못떼고온 애들도 있다더만

당연히 수업 못따라가고 자연스럽게 도태됨

경계선 지능장애 비율도 점점 늘고있고

얼마 안있으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다 국가가 전담해야 할판임

서초동 중고등학교는 채점 잘못하거나 문제 잘못 내면 소송 당한다더라 ㅋㅋㅋ

이게 현실맞음 ㅇㅇ 거주환경은 선진국이 되갈수록 블록화되고 격차가 심해져서 수능으로 치면 한반에 9~1등급이 있던 예전에비하면 이젠 어느 학군가면 9등급~등급외 학생만 모여있고 어느학군은 1~2등급만 모이고 가끔 위장전입으로 꼽사리낀 3~4등급이 부적응자되는게 현실임. 현직 서울교사 지인 왈. 등급 비유는 그냥 내가 쉽게 요약한거고 실제로는 더 심하다함 애들싸움에 부모가 칼차고 학교오는 경우도 있음

진짜임. 울 엄마 초딩샘 하셨는데. 안좋은 학군...저건 그냥 기본임. 예전보다 점점 나아지긴함. 나라에서 지원해주니까. 그래도 아무래도 학군이란게 무시 절대 못함..나 애기 땐 엄마반에 본드하는 학생도 있었고 초1이 1년 꿇고 삥이며 술담배 ㅅㅅ 하는것도 알고 밀치기놀이하다 영구치 갓 난 애가 치아 다 날아간 애도 있었고 5학년인가6학년 쌍둥이 자매가 원조교제하느라 학교 안나오는데 자퇴는 못시키니까 난리난 적도 있었고 전봇대에 애 벌거벗겨서 묶는 집도 있었고 부모가 애 버리고 가서 조부모나 친척이 키우는집 다문화가정이라 애 못 챙겨주는 집도 많았고 무슨 막장 드라마 술집다니는 엄마..이상한 가족관계? 가정폭력 ..너무 많았음.. 아.. 학교 쇠창살 생긴거..그거 죽은학생 한해 전 담임이 울엄마였다..엄청 장난꾸러기여서 청소하느라 밖에 나가서 창문 닦다 죽은게 아니라 사실 장난치다 그런건데..아무튼 진작 창문 밖에 못나가게 했어야했음. 진짜 상상이상임.

좀 살거나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은 돈에 채여서 애 낳을 생각을 안하거나 하나만 낳아서 기르자 하는 주의고 밑바닥에 깔려서 사는 것들은 낳아 기를 능력도 안되는데 애부터 싸지르기나 하고 이러니 저런 상황이 벌어지지. 정상적으로 잘 기를 사람들은 애를 안낳고 애를 낳지 말아야 할 것들은 싸지르고 ㅋㅋㅋㅋ앞으로 대한민국 잘 될꺼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