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정보) 이슈 최고 시속 108km' 롤러코스터 탔다가…美 40대 여성 의식 잃고 숨져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인디애나 남부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홀리데이 월드 앤드 스플래싱 사파리'를 방문한 던 얀코비치(47) 씨는 이곳에서 롤러코스터인 '더 보이지'를 탑승했다. 하지만 얀코비치는 운행을 마친 롤러코스터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요원들이 응급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더 보이지는 높이 48m, 길이 1,964m의 롤러코스터로, 최고 속력은 시속 108km에 달한다. 운행 시간은 약 2분 45초다. 타임지가 2013년 선정한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놀이공원 측은 사고 당일 롤러코스터의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가 다음날부터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 놀이공원 관계자는 "해당 고객이 의식을 잃은 후 놀이공원 응급팀이 첫 응급처지에 들어갔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한 후에는 재스퍼에 있는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롤러코스터에 대한 점검을 했으며 문제가 없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롤러코스트도 자신하고 안맞으면은 죽을수도있구나 자신있는 브로들만 도전하자구
이런거 나는 싫어하는데~
댓글 21
댓글 쓰기그러게 자신도 죽을줄은 모르고
탔겠지만 안타깝네~~
안타깝다 ㅠㅠ 이긍..
40대에 허망하게 세상과 이별이네
정말 스릴 즐기는것도 좋은데 조심해야해 ㅜㅜ
위험한것은 하지말자고~~
헐..저건 누구책임인가...?
누구의 책임인진 잘모르겠네
서약서상 사인을했다면 본인
책임이겠지
아... 기분 좋게 간 놀이공원이었을 텐데...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다...
즐기러갔을텐데
안타갑다
저는 일단 롤러코스터를 안타니 다행이네요~
나도 기구타는걸 싫어해서
가족들도 주위시켜야겠어
바이킹. 롤로코스터 한번도 안타봤어
고소공포증이 있나봐
걍무서워서~~못타 ㅠㅠ
난 옛날에 롤러코스터 한번타고
내려서 토한적이 있어서
두번다시는 안타고있어 ㅎ
심장이 안좋았던 사람인가? ㅠ 안타깝다
근데 놀이공원 입장에서는 일시적으로는 흉흉하겠지만
저 롤러코스터는 이 사실로 인해 더 이슈가 되서 홍보가 될것같다
롤러코스터로유명한 곳이라는데
매년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나봐~~
도전하는것도좋지만 자기몸이 안좋다
생각들땐 도전을 안해야되는데
왜그랳을까??
롤코타고도 저렇게 되는사람들이 있구나..
놀이기구 뿐만아니라 심장마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어날수
있을는 병이지~~
진짜 안타깝다... 놀러가서 저런 변 당하면 본인도 본인이지만 같이 간 분들도 심적으로 힘들겠어요..ㅠㅠ
같이간사람은 평생을 힘들게
살아갈수도 있겠다
본인이 못 탈것 같으면 그냥 안타야지...에휴...
우짜누~~
자기가 선택해서 탔을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