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소개팅을 받는 자세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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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주선한 지 꽤 오래되기는 했지만, 소개를 해줬을때 다음에도 주선햐주고 싶은 사람과 다시는 소개해주지 않을 사람이 있지.
보통 소개를 해줬는데 잘 연결된 경우가 아니라 잘 안된 경우일때이지.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한테 덜대 다시 해주진 않아.
요즘은 마음에 안들면 아예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톡을 차단한다던가 무대응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그런 경우 없는 놈은 아무리 능력이 있든 외모가 잘 생겼든 아웃.
소개를 해 준다는건 주선자로선 자신의 신뢰를 담보로 서로를 연결시켜주는 행위인데 말이야.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주선자를 통해서든 자신이 직접 하든 거절의 의사를 제대로 밝혀야지.
혹시 소개를 받고 사람을 만날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길 바라.
그렇지 않다면 다음에는 더 이상 누군가에게 소개 받기는 힘들어질거야!
댓글 8
댓글 쓰기 불콩
사람관계에서 좋을때보다 나쁘때 해야 하는 행동들이 더 중요할때가 많지.
소개 받을때는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개팅은 어려운 것이야;;
사람관계를 맺는것도 어렵디..
이건 저도 진짜 인정 차라리 대놓고던 예의상 돌려말해주던 읽씹보다는 훨씬낫지~
그래 읽씹은 예의가아니
코맹이
읽십도 그렇지만 아무런 의사표지를 안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지.
브로~~사람관게가 젤로 어렵지
소개받는것도 소개해주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