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부모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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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부모가 있기는 한가봐..에효 가족이 엮이면 진짜 일이 커지지..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거 같기도하네ㅠ
댓글 8
댓글 쓰기일단 여자쪽 입장에서 부모가 개입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거기에 여자도 어느정도 동의는 하니까
안타깝다..직업에 귀천은..없다는 물론 책에서만 존재한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현실에서 저러니까 더 가슴아프네
아무리 사람이 뒷배경을 안본다고 해도 실제로 부딪혔을때는 고려하는게 사실이니까
직업갖고 반대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부모가 저렇게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행복하기도 어렵지..
행복보다도 결혼하고 나서 더 싸우거나 이혼하지 않을까 걱정이지ㅎ일반적으로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다고 봄
자기 자식을 독립시키지 못하는 부모.
그리고 벗어나지 못하는 자식.
그걸 화목이라는 말로 미화하는건가.
서로가 서로에게 인격체로써 존중해주지 못 한다면 그건 화목이라는 껍데기에 둘러싼 불화 또는 불행일뿐이지.
자기딸은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나야 만죄할까.
결국은 딸의 행복이 아닌 자기만족을 위해서 딸을 이용하는 것 뿐.
이건 결단의 문제이겠지.
여자가 결단하든, 남자가 결단하든 또는 둘이 결단하든
흠 일단 제 생각은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이런건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 쪽이 제대로 결단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어여
흠.. 진짜 이분은 헤어져야 될거 같아요... 남자를 제대로 봐주려고 하지 않은데 구지 만남을 지속할필요는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