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눈물의 닌텐도 유부남 에디션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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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하고싶은데 닌텐도 스위치가 없는 유부남 몬붕이...
갤럼들한테 상담받고 용기를 내서 마누라한테 부탁해보지만 어림도 없음
심지어 같은 날 와이프랑 같이 몬헌 한다는 갤럼있어서
더 처량하게 느껴짐
불쌍해서 돈 보내준다는 급식도 나옴
그리고 최근 근황
결국 허락받고 닌텐도 산다함 ㅜ
해피..엔..딩..?
댓글 8
댓글 쓰기에휴~저런거 보면 결혼이라는게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해야하는거구나 싶어..
게임기 하나도 눈치보면서 사야하다니..
와...진짜....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만...이게.뭐야..ㅜㅜ
ㅋㅋ 니나이가 몇인데? 이 한마디에 그냥 압살당하는 느낌이네요..ㅎㅎ 남자는 철들면 재미없어요~~
이런거 보면 겜하는거 암말 안하는 울와이프 땡큐..
나쁜 취미도 아니고 게임하는걸로 뭐라하는거 짜증
저도 와이프가 게임하는거 말 안함 -0- ; 항상 감사함.
밥먹을때만 게임안하면 안혼남 ㅋ
눈물난다 정말.ㅋㅋ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는거니 ㅠ
ㅋㅋ60만원짜리 겜기를 가지고싶으면 달에 100만원씩 더 벌어오라니ㅠㅠ 눈물나지만 나름해피..
눈물난다 정말ㅠㅠ 근데 닌텐도가 원래 그렇게 비싸? 30만원이면 살줄..ㅠㅠ비싸긴하다. 뭐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사주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