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아내가 전남친 결혼식에 50만원을 보낸 EU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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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모두 심정은 이해되나 아무래도 혼자 마음 편해지려고 남편, 전남친, 신부 셋 다 멘탈 박살내버린 꼴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
최상의 시나리오는 미리 남편 설득하고 허락 받고 같이 가서 익명으로 내고 오는 것 정도였을 듯?
댓글 7
댓글 쓰기미안했으면 남자를 위해서 이혼해주면 될거 같은데 딱? 남편입장에서 충격인행동이 맞다면 맞는거지
아내가 당장했으면 처음부터 남편한테
얘기를다하고 이해를 구했어야했다
혼자서 일저질러놓고 남편이 몰랐다면
죽을때까지 숨길려고 했었나보다
와우 퐁퐁이브로~~ 저거 남자쪽도 마음있으면 100퍼 바람났지~~ ㅋㅋㅋ에쓰파트너가됐거나
근데..전남친 결혼식을 왜 가는건지 그것부터가 이해가 안돼는 내가 이상한겅가..?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흠.. 전남친 결혼식을 가는것도 나는 이해가 안가;; 남편한테 미리 얘기하고 양해를 구했으면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네.
만원이라도 내는거에 화날거 같은데.ㅋㅋ
여자가 잘못한거 같아
퐁퐁이가 드디어 설거지 장갑을 벗어버린 건가...!!!
퐁퐁이형 제발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