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아내한테 취집했냐고 했다가 냉전중입니다
허허 정말심각하네 600~700벌어다주는데
400씩 쓴다라..
근데 뭘 대단하게 해먹는것도아니고 집에 뭘 사는것도아니고
집안일도 안하고..
도박하거나 친정에 돈주거나
남자만나서 놀거나 ..
대화보다는 손절이 마음 편하겠다
댓글 33
댓글 쓰기김치랑 밥 그것조차도 차려주지도 않는다는 ㅋㅋ 이건 남편이 와이프한테 취직한것도아니고 말이야..ㅋㅋ
취집인데 취집이라는 말에 사과하라는건 뭥미
저게 바로 취집이지
남편과 아기들이 불쌍하니까 얼렁 이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대화수단은 이혼서류를 갖다주면 알아서 할꺼임
위자료고 뭐고 아깝겠지만, 집에서 놀기만하고 애낳은거밖에 없으니 취직은 절대 불가일꺼고...
미래를 보았을때
얼른 이혼하는게 남자와 아이가 행복 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돼
게으른사람은 절대 기피해야겠어..
같이 살아보지않는한 모르지!
동거를...해봐야하나!?
맞아~ 결국은 동거를 해봐야 알수있는거 같아
아니면 파악하기가 힘들지 ㅠㅠ 감추기 달인들이 많더라구
그치...나는 긴 생머리 여자들보면 일단 의심감 ㅋㅋ
내가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머리를 잘안감더라고 말리는게 힘들어서...
그래서 긴머리여자들보면...혹시!?!
ㅋㅋ여자들 겨울에 2~3일은 우스운거같아
나는하루에도 두번세번 샤워하는데
너무 과하긴해 나는 ㅋㅋ
나도 여름에는 아침에한번 자기전에 한번씻는데
겨울은...추우니까..2~3일에 한번이면 아주 깔끔한거 ㅋㅋ
아핫ㅋㅋ여름에는 필수!!
음 그럼 우리매드리브로는 5일정도로 예상하면될까!?
여름? 그런건 신경안써...ㅋㅋ
그래도 요즘은 2~3일에 한번씩 감는다고!
예전에는 그정도였지
나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원채 땀이 많아서
내가 스스로 못견디겠어 살더찌면서 더 땀이많이나네.
나는 여름에 땀나고 살끼리 붙어있으면 두드러기 올라와ㅠㅠ
저주받은 피부여…
나도 엄청 고생했었는데 접히는부분 피나고 딱지생기고..아토피가 어찌 나았는지 신기하다는..
나는 안났는데…부럽네ㅠ
환절기 겨울 여름에 고생해…
쓰고보니 1년내내ㅠ
휴 ㅠ-ㅠ 이게 나도 평생안고가야될거라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브로도 괜찮아질거야!!
나도 괜찮을때는 괜찮은데, 요즘은 상태가 많이 안좋더라고
혹시 미세먼지때문일수도있겠다
나같은 경우 미세먼지에 엄청 민감해서.매일 미세먼지 확인했었어
일교차심하거나 환절기에 엄청 심해지구 ㅠㅠ
아 그런가 그건 생각치못했었네ㅠㅠ
진짜 너무 힘들었던게
환절기에 건조하니까 각질생기면 간지럽고
그렇다고 로션바르면 상처난 부위라 덧나고 진물나고 로션도 맞는거 찾기 힘들고. ㅠ
그치 로션이랑 피부에 맞는거 찾기가 진짜 힘들어ㅠㅠ
나는 바디워시랑 샴푸도 바꿨어 아기용으로 ㅋㅋ
나는 그때부터 로션을 잘 안써서 지금도 안쓴다는 ㅠㅠ 관리좀 해야되는데..올리브영을 가볼까
옛날엔 아토팜인가 거기꺼 많이 썼는데
음...바디샴푸만 바꿔도 괜찮다고 ㅎㅎ
나는 바이오가 제품 사용하는데 가격도 싸고 용량이 넘사벽임 ㅋㅋ
바디워시가 1리터 2.5만원정도
ㅡㅡ;; 난 거의 95% 와이프랑 아이들이 쓰는데 ㅜㅜ 내가 한달쓰는건 25만원이 전부입니다 ㅜㅜ
브로 ㅠ-ㅠ 25만원이 용돈이구나..
그래도 와이프분이 잘 모으고 계시겠지?
사람들이 요즘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요 ㅠㅠ 자기의 능력이나 이런것을 다 무시하고 너무 자기 원하는것만 챙기려고 하는듯..
그러게 말이야.. 저정도면 남편이 돈도 잘벌어오고.. 딱히 많은거 바라지도 않는거같은데
와이프 양심 마이너스..
저의 생각에도 여자분이 돈을 허투로 쓰시는거 같아여 남자분 입장에서는 무슨조치가 필요해보이네여
음 그렇지 뭔가 다른 짓을 하고 있는거 같아
조치라면 이혼이 답인듯해 ^^
이런걸 보고 설거지론이 나온건가보네.
저렇게 결혼생활 할거면 결혼 안하는게 맞다 보는데
저거에 반대로 정말 행복한 결혼을 한 글들을 보면 정말 하고싶어.
그러니까 그래서
나는 결혼해도 경제권은 내가 가지고있을거라는 ㅎㅎ 설거지 당하기 싫다구.
취집맞구만 뭐..나가서 열심히 돈벌고오는 남편한테 김치밥김이 말이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