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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전남편의 자살 제 잘못같아요

톰하디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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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강한마음 21.12.01. 00:57

맘이 아프다 브로 어떻게 인력으로 안되는것도 있는게 세상사라 누구를 탓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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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1.12.01. 00:59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슬프네요

그래도 우리는 힘내자고요 울코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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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12.01. 01:02

세상에 무슨 이런일이 다 있는지 여자의 기구한 운명을 탓해야지 누굴 탓하랴

동네아자씨 21.12.01. 01:20

참 안타깝네요 .. 사람일이란게 한치 앞도 모른다는 말이 맞네요

와이프도 너무 힘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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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1.12.01. 09:04

흠..남자분의 어머니가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살을 ㅜㅜ 어머님도 부족해

 

남편까지.여자분이 심적으로 넘 힘들것 같네 ㅠ

참이슬 21.12.01. 09:32

진짜 맘이 아프네..시어머니의 간섭이 도를 넘어 지나친것같은데..연이은 자살이라..자기탓이라 생각되면 맘이 괴로울수밖에 없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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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12.01. 10:10

마음은 아프긴 하지만

저건 남편과 시어머니의 도넘은 행동이라고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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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12.01. 18:26

한쪽얘기만 들을 순 없지..

 

친구들 얘기가 아마 맞을 가능성이 커... 

하루 21.12.01. 23:51

처음부터 어려운 결혼생활이었네요. 답답해서 위로받고 싶어하시는데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모든 죄 회개하고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그 누구도 정죄할수 없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죄인이기 때문이죠.

망고망고 21.12.02. 01:49

정말 안타깝다.

저런 상황이 된다 해도 자살한다고 바뀌는게 아닌데..

진짜 안타까울 뿐이다 ㅠ

도라에몽 21.12.03. 18:37

아이구 정말 안타까운소식이에여 ..

옛말로는 사람잘못들어오면 집안이 망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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