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이혼해야 하나?

남편이 기분이 안좋을수는 있겠는데 성격이 좀 꽁한가보네.

누구한테 도움을 좀 받아야할 것 같은데~ 참 난감하네.

음... 이혼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야한사진에서 남편이 충격먹은거 같네요.

어느수위인줄 모르니 완만히 잘 해결되시길...

남자가 속이 좁네 기분 나쁠순 있지만 이혼감은 아님

무슨 일이 있어도 들키지 말았어야..

이건 어떻게 해결도 어렵고 참 안타깝다

남편이 넘 소심한거같다..ㅜㅜ 과거는 과거일뿐 뱃속에 자기 ㅅㄲ도 있는데..평생후회할짖은 하지말자..

그냥 헤어지는게 맞지 않나싶네 4년동안 있었던 일들을 혼자 곱씹는게 뭐하는가싶네 브로

과거의 일이라 저건 좀 뭐라하기가 그렇네..남편이 이겨내고 잘살던가 아니면 이혼이 답일듯

야한사진이 대체 어느정도이길레...

기분이야 나쁠수 있지만....저정도면 심한데

야한사진은 없었던듯 보이는데.

남자의 성격이 문제라고 보여지네.

만약 그런걸 이야기를 숨기려고 했다면 모를까.

사진얘기를 했는데 다른 사진은 놔두고 야한 사진만 없앴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임.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상황전개상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지레짐작으로 그런사진 있었다고 떠본것일 가능성이 90퍼센트 이상.

여자가 거기에 말려들어간거고.

남자는 여자가 그런태도니 확신을 가져버린거 겠지.

이혼안하고 믿고 살아보세요. 얼마나 그랫을까요 힘내시구요

음~~부부솔루션인가 심리검사하는곳에서 같이 상담을 받아야할것같다

뱃속에 애기를 생각해야지 임신9개월이면 몸도 엄청 힘들텐데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으면 태아한테도 영향이간다

당사자의 고통을 모른다고 항의할수도 있지만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다

음 전 남자친구 사진을 못 지웠을수도 있는데..야한사진..이것때문에

남편이 더 화가 난듯 ㅠㅠ 어느정도 수위였는지 모르나...안타깝다.

근데 과연 남자는 그런 과거가 없을까? 단지 사진 있고 없고 차이이지 남자도 똑같은 경험들이 있지않을까?

한 순간 화가 나서 화내고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건 그걸로 끝내야 한다고 봐야함. 더군다나 현재 그 남자와 연락하는것도 아니고

동생이 사용해서 미쳐 몰랐던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