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결혼할 남자친구에게 직업들킨 여자 대참사
남친으로 시작해서 남편으로 끝나는 판춘문예인가...
사실이던 소설이던 끝이 궁금하구만!
댓글 22
댓글 쓰기결혼은 안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여자라는 생물을 믿지 못할지도?
이건 선 넘었지~ 못잡아.. 남자가 어떻게 결혼하겠어~
직장에서도 소문 다 났을텐데..
그래서, 바르게 자란 사람과 결혼해야해~
어려운 문제이긴해...믿었던 사람이였는데 신뢰가 깨져버렸으니까
바르게 자랐어도...하나씩 뭔가 빠진사람도 있더라고...
결국 제짝을 찾아헤메야해..
우리는 늑대..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여자를 만나봐야하지..
역시 매드로 브로 ㅋㅋ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여자를 만나봐야하지.."
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이 가네~ㅋㅋ
유목민 생활 하면서 살면 엄청 신날꺼 같은데!! ㅋㅋ
다들 그러려고 울코를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것이 아닌가!?
춥다하면 좀 따뜻한 동네가서 여유롭게 보내다가 마을에 이쁜처자랑 꽁냥꽁냥하다가
또 옆동네 넘어가서 또 꽁냥꽁냥...이걸 무한 반복하면 인생이 즐거울듯?ㅋㅋ
ㅎㅎ 내가 원하는 미래의 일부를 정확하게 댓글로 적어 놨네~!ㅋㅋ
조심해야할건~ 건강, 질병 뿐~
여럿 만나면서 꽁냥꽁냥하면서 살면 엄청 즐거울것 같아~ㅎㅎ
이번달은 태국, 다음달은 베트남, 그 다음달은 동유럽, 그 다음달은 호주, 그 다음달은 일본.. 하하~~
태국하고 베트남은 필수지 ㅋㅋ 놀러갈곳도 많고...
나는 쿠바! 자메이카! 로 떠날것이여!! 카리브해를 몸으로 느끼고 싶다고!
쿠바에서 시가랑 칵테일한잔정도 즐기면서 ㅎㅎ
캬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군 브로~거기다 살사는 덤이지~^^
이건 좀 힘들듯 싶다...여성이 안됐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진작에 그만 뒀어야지.. 결혼까지 할 생각인데...
난 남자가 더 안되보인다..
그치 남자는 이제 더이상 다른여자도 믿지 않을수도 있어
난 왜 남자가 더 불쌍하게 느껴질까 ..
남자가 불쌍하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느낌이니까
여자가 직접말했으면 모르지만 직장 동료가 말해줬으니…
나였으면 결혼은.. 못하겠다. 이미 직장동료들도 알고있고. 결혼생활 내내 그 생각이 안들수가 없을듯
그치...나도 그럴것같다네 브로ㅠ
외내조를 퍼펙트하게 한다해도 정신상태와 막굴린 몸뚱이는 선넘었지!ㄱㄴ인증
뭐 안걸렸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남자가 평생 몰랐다면 행복했을까?
양귀비도 얼마안간 다는 옛말이 있지, 완벽했던 내 이상형도 4년을 못 넘겼어ㅋㅋ 그리고 분명 어딘가 썩다가 터졌을거야
ㄱ버릇 남 못준다고 출근시간 되면 몸이 근질근질 할걸?ㅎㅎ
역시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기위해서는 여러여자들을 1년씩 만나면 되는건가!?
세계가 270개국이니까...대충 200개국 잡고 1년이면 200년이네...ㅋㅋ
시간이 아주 부족하구만
세계는 넘 넓고 시간은 없으니까 동구권 위주로 도는게 시간과 돈을 줄일 수 있을거라 봄ㅋㅋ
그래도...카리브의 여인들을 만나봐야지 않겠어!?
맞아 브로 살짝 망설였다는 라틴도 못 참지ㅠㅋㅋ
결혼은 안했을듯 본인은 괜찮아도 직장동료가 아는이상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