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펌) 결혼전 여자친구가 유럽으로 한달동안 여행가고 싶다네요
결혼이란 참으로 힘든거네.
유럽에 꿀발라놨나보네!
어떻게든 유럽으로 가는거보니까!
댓글 9
댓글 쓰기유럽에 꿀발라놨다!!
저런건 뭔가 속셈이 있어...무조건 간다고 우기는건 뭔가 있어
곰곰히 살펴 보니, 두 사람 다 잘못 한 사람은 없다. 단지 코드가 맞지 않을 뿐.
결혼 전에 이거 해결 하지 않으면 결혼 해서도 경제 개념이 달라 또 싸운다.
결혼은 사랑의 종착지가 아니라, 현실 사랑의 출발점이다.
결혼 전에 냉정해져야 한다.
경제개념보다는 왜 유럽여행을 양보를 안하는지 모르겠다는거지
뭔가 켕기는게 있는걸지도!?
결혼 앞두고 혼자 한달간 유럽을 가겠다는거 이상하지 않아?? 같이 유럽가면 되자나???굳이 혼자 가겠다는거야?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 여행이 더 좋지 않을까??? 정신 나간년 같아. 독일이나 태국 네덜란드 필리핀 다녀와서 생각해 보자 했어야지ㅋㅋ
뭐 신혼여행이 평생 한번이라고 기억에 남기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것도 능력에 따라서 현실적으로 해야지 ..
그리고 이제 결혼하면 돈모으로 집장만하고 애키워야할텐데 .. 생각이 좀 짧네
ㅇㅇ
중요한건 신혼여행전에 혼자서 여행을 간다는거지!
유럽을 그렇게 가고 싶다니 ㅋㅋ...ㅋㅋ 그렇게 돈을 쓰고 싶을까?? 누군 여행 싫어하나?? 하.. 답답하네요..진짜..
진짜 경제관념이 서로 맞지 않으면 답이 없을듯…결혼이 이렇게 어려운거
음
신혼여행으로 같이 가자고 하는데
기어코 혼자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