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요새 한국 미혼여성들의 눈이 높아진 이유
드라마가 한몫했다고 나는 생각함
언제나 일반인 주인공인 여자와 대기업, 재벌 2세, 또는 엄청난 능력자등등
그리고 옆에서 짝사랑하는 남자까지 다 능력자!
현실에서는 전혀..접점도 없는데!!
드라마에서 깨어나고 현실을 살아야지
댓글 16
댓글 쓰기그치...그 눈을 높이는데 드라마와 SNS에가 한몫 단단히 했지
지금은 인류가 발전하는 과도기라고 생각해.
인간의 숫자는 너무 많고 4차산업혁명이 완성되면 인류 대다수는 존재의 가치가 사라져버리지.
결과적으로 이런식의 매스미디어, SNS 등이 인구를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나쁘게 볼 필요는 없는듯 해.
너무나 갑자기 줄어든것도 문제가 될지도
가끔 이런 상상은하지...대한민국 순수 혈통이 가장 비싸지는 혈통이 될지도!!
"내가 대한민국 순수 혈통이다!"
그럼 몸값이 올라갈지 아무도 모를일이지 ㅋㅋ
( 아 물론 대한민국이 그때까지 살아남고, 전세계에서 빼놓을수없이 강해진다면 말이지...)
자신의 분수도 모르고 스스로를 남과 비교 해가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불행함을 애써 만들어 내면서 뒤쳐질까 노심초사하며 살아가지..
결혼 대상자인 남편의 능력이 곧 자기 능력인 걸로 착각하고,
결혼 후에는 남편까지 비교 대상으로 삼는 피곤한 여자들이 있지..
하지만 거기에 속아넘어가는 남자들이 있으니까..ㅠㅠ
그리고 깨닫게 되는 안타까운 현상이 요즘 자주 일어나고있지.
이제 우리 남자들은 더이상 연극에 속아넘어가면 안돼!
정말이지 자기자신을 객관화해서 볼수 없는 사람의 인생은 비루할 수 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나..
SNS가 그걸 만들었지!
남들보다 행복하게 보여야하고, 잘살게 보여야하니까, 거짓됨으로 살아왔는데
자기자신을 돌아볼수가 없지...
돌아보는게 비참하니까...SNS에 나는 이렇게 잘살고있는데, 현실을 바라볼수있는 눈이 있어도..안보는거지ㅠ
자신의 비루한 삶에서 벗어 나고 싶은 욕망은 이해 하지만 너무 현실과 괴리감이 큰 욕심을 부리니까 우리들은 ㄱ빡칠 수 밖에 없지
국어를 젖같이 배워서 주제파악도 못하고 산수수준으로 미래경제까지 계산을 때리니 이게 되겠냐고!!!
진정한 사랑은 한쿡에 없는거 같아..ㅠㅠ
근데 그게 먹혔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남자들이 당했으니까ㅠㅠ
예전에 SNS가 보급화되지 않았을땐 저정도로 눈높이가 올라가고 그러진 않았을텐데...흠...
그때는 인터넷으로 자랑을 했었지 ㅋㅋ
천리안하고 몇가지 있었는데 ㅋㅋ그때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나마 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ㅎ
천리안 오랜만에 들어보네 ㅋㅋㅋ
나우누리? 누리텔??ㅋㅋ
ㅎㅎ 천리안 그때 시절에 전화요금 엄청 많이 나왔죠 ㅋㅎ 그러다가 광랜 광고 나오고 캬~ 예전 생각나네요~
광랜이면 역시 ADSL이지 ㅋㅋㅋ
이건 남자 여자 다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눈이 높아진게 없지 않아 있긴 한것 같아 조금 높은것도 아니도 많이 높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