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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이혼하자고서 알겠다고 하니까 붙잡는 와이프

Madlee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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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5.09. 21:51

아이가 있으니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줬음 좋겠네.

대신 아내는 처가에서 반성을 하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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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5.09. 22:42
닌자

근데...남편도 질린거 같은데...아이도 아이지만...

 

남편도 살아야하고 아이도 살아야하고..어렵네 가정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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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3.05.10. 10:24

이혼 이야기를 쉽게 꺼내는 사람하고는 빨리 이혼하는게 맞다고 봄.

결혼이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건줄 아나...

 

ㅋㅋㅋ 그리고 코골이 120db.. 그정도가 얼마나 큰 소린진 모르겠는데,

나도 코골이가 심해서 잘때만 각방 쓰는 중.. 둘다 만족하며 잘 살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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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5.10. 16:46
로건

진짜 코골이 심한건...옆사람 힘듬..내가 진짜 태어나서 딱한명 만나봤는데

 

우와...방을 옮겨도 들릴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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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5.10. 17:11
로건

120db이면 공사장 소음보다 더 큰 소리야아ㅋㅋ 귀에대고 아아아 하는 소리정도 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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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3.05.10. 11:40

이혼 달고사는 여자하고는 일찍 갈라서는게 나도 맞다고 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나도 고치기힘든데 상대방은 내가 더 고치기 힘듬

 

이전에 이혼얘기만 3,4번 나왔으면 이번에 갈라서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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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5.10. 16:46
JOHNWICK

그치..남자도 딱 결단하고 말한거 같음.

 

남자란 생물은 뭔가 결단하면 다른 감정은 전혀 개입하지 않는거 같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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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5.10. 13:53

아이가 넘 어린뎅..한번 더 참아 주고 그래도 아니면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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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5.10. 16:47
쥬드로

차라리 아이가 어릴때 빨리 갈라서는게 좋은방법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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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5.10. 20:42

습관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은 피곤하지

진심인가 싶기도 하면서 계속 저러면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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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5.11. 20:43
그랜드슬래머

그래서 남편이 진심으로 받아들이니까..저렇게 나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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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3.05.13. 11:20
습관성멘트가 누적되면 반대사람은 최종적으로 결단을 내리게되고 바꿀수없게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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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5.13. 13:27
발롱블랑
그치...그리고 여자와 남자는 뇌가 달라서..저렇게 계속 받아드리다가 진짜로 한다고 하면

수많은 생각과 과정을 거쳐서 내린 결론임...

바꿀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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