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남친 몰래 전남친과 사혼식한 여자

어느날 갑자기 여친이 한달간 잠수를 탔습니다.

궁금하고 걱정되고 미쳐 버릴 찰나..

사실은 전 남친이 사고 죽었는데 홀어머니가 안되셨어서.. 미안해..그리 됐어..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넘어 갔지..

다음날 여친은 내게 부탁을 했어.

자기 나 부탁이 있는데 이번 주 부터 다음달 까지

주말마다 전남친 납골당에 어머니랑 가봐야하는데..

                                 -중략-

문자를 보니 사혼식까지 올렸더라..

이게 ㅁㅊ년이지 제정신이냐?

남친은 말이 남친이지 남친이라고 생각 하고 있지 않은거지? 사혼식? 사.혼.식! 

나 같으면 납골당 알아 내서 납골 항아리 부셔버리고

뼈가루 얼굴에다 뿌려 버릴듯..

ㅅㅂㄹ아 꺼져!  아 내가 다 열받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