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부부싸움 후 홧김에 저질러 버린 아내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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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편과 다투고 안 좋은 기분을 달래기 위해 한 복권 판매점에 가서 연금복권 1세트를 샀다”
A씨는 복권이 당첨된 뒤 남편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한다. 그는 당첨 사실을 남편에게 알렸고, 처음엔 믿지 않던 남편은 복권을 확인하고 나서 얼떨떨해했다고 A씨는 전했다.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하고 있는데 당첨금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우리 집에 여유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오늘 대판한번 싸워봐~
댓글 10
댓글 쓰기오.. 의리있는 아내네.. 매달 1,100만원이면 삶이 업그레이드 될 듯...
로건
남편은 졋지만 잘싸웠다고 생각할듯 ㅎㅎ
와이프가 그래도 착하네 ㅎㅎ 그냥 꿀꺽 하는 사람도 있던데.. 난 대판 싸워볼 와이프를 구해봐야겠는걸?ㅎ
JackSS
안좋은 생각하면 저기사 갈라설 수도 있었겠는데 ㅎㅎ
남편은 복받았네 ㅋ
남편은 복받았네 ㅋ
매달 1100이면 가볍게 소일거리 하면서 살아도 풍족하겠구만 부럽다
부자
복권에 당첨된거면 전생에 좋은일 많이 했을듯~ㅎ
그렇게 싸워도 역시 부부는 부부구나
이제는 여유있게 놀러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듯
이제는 여유있게 놀러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듯
그랜드슬래머
나쁜마음 안먹고 알려줘서 내가다 고맙네 ㅎㅎ
항상 지지고 볶고 싸우며 살아도 내 남편 내 아내가 최고지~^^ 여유로운 삶 부럽다~ㅎㅎ
레인메이커
전생에도 좋은일마니한 부부인가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