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이혼전문변호사가 말하는 부부싸움없이 살아가는 방법
로건
1986 6 10
아.. 로보청소기 위에 양말은...아... 너무한데...
댓글 10
댓글 쓰기변호사님 보살이 맞네 ㅋㅋ 어느정도는 맞춰줄수도 있는건데 이건 남편이 잘못했지
혀니
ㅋㅋ 그러게.. 사용한 물건 아무 곳에나 던져 두면 진짜 빡치지... 남편은 재미 들여서 일부러 저러는 건지...ㅋㅋ
ㅋㅋ 저분 대단하네요~제 와이프도 제가 저렇게하면 한소리 했을텐데 ㅋ
선한망둥어
아무곳에나 쓴 물건 놔두면 빡침이 올라오지..ㅋㅋㅋ 특히 저 양말은 아... 진짜 너무했네...
보물찾기도 아니고 남편이 뒷손이 너무 없는 타입이네
저런 사소한 게 은근히 눈에 거슬린다니까ㅋㅋ
저런 사소한 게 은근히 눈에 거슬린다니까ㅋㅋ
그랜드슬래머
그러게 말야.. 남편의 저 양말은... 누가 봐도 너무한 상황이네... 남편되는 사람이 일부러 저러는 건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거 이게 참 중요하네~~
싸워서 좋을게 없으니 ㅋ
싸워서 좋을게 없으니 ㅋ
JOHNWICK
그러게.... 일상의 사소한 습관은 혼자 살 땐 티가 안나지만 누군가와 함께 살면 바로 티남...
사람 고쳐서 쓰는 거 아니란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 결혼 전까지 부모님들도 고치지 못한 습관이나 버릇을 배우자가 고쳐보겠다고 맘 먹는 순간부터 갈등이 시작되지 그러니 서로 적당한 선에서 수용 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듯
ㅋㅋㅋ 양말 세탁기까지 가져가는게 은근 귀찮더라고~ 나는 그래서 샤워실 앞에 세탁바구니 두는걸로 합의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