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내성적인 사람의 데이트상대 구하는법!
1. 잡담에는 목적이 있다는 걸 기억하라
잡담은 내성적인 사람들의 골칫거리예요. 왜 쓸데없는 얘기 대신 곧바로 의미있는 진짜 대화를 시작하지 않는 걸까요? 잡담이 공허하고 피상적으로 느껴질 수는 있지만 원래 잡담은 심오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과 이어지는 방식일 뿐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대화가 깊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심오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건 위험하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많은, 알 필요 없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걸로 보일 수 있다” 데이트를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또 있어요.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이 있다는 의심을 혹시나 사게 될까 걱정하지 마세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당신에게 관심이 있든 없든 예의를 갖춘 추근거림을 칭찬으로 받아들일 것이랍니다.
2. 무작위적 대화에 마음을 열라
카페에 가면 너무 급히 이어폰을 끼지 마세요. 주위의 대화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시간을 들여 살펴보면 전화를 내려놓고 진정으로 참여할 기회는 어디에나 있어요.
우연히 시작한 대화로 배우자를 만난 조용한 친구들도 몇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내성적인 사람들은 대화보다 필담을 더 잘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므로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팀 게시판이라든가 뉴스 사이트에 댓글을 많이 달아보세요. 인터넷은 글쓰는 능력을 사용하여 잡담을 넘어선 연결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게 내성적인 사람들에겐 행운일 수 있어요.
3. 외향적인 사람인 척하지 말라
데이트 앱이나 소셜미디어 프로필을 쓸 때 진실을 숨기는 건 당신에게 좋을 것이 없어요.
새로 생긴 클럽과 라운지에 가보는 걸 즐긴다고 쓴다면 당신은 실제로 그런 곳에 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내성적이라는 사실을 (자신있게) 명확하게 쓰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내성적인 편이냐고 주저말고 물어보세요.
첫 데이트를 당신에게 잘 맞는 곳에서 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4. 주목 받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라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해요. 방에 걸어 들어오며 “나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있고 “너 거기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사교적인 자리에 들어갈 때는 사람들에게 압도되고 ‘나 여기 있어 제발 누가 나한테 와서 말을 걸어줘’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두 사람을 골라서 ‘너 거기 있구나 난 너를 더 잘 알고 싶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한 번에 한 사람씩 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집중하세요.
5. 거절 당해도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라
채이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을 모릅니다 때문에 거절 당한 걸 당신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해선 안 되요. 그 당시에 그 사람의 삶 혹은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당신 전체에 대한 거절로 생각해선 안 됩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맞아 브로..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봐!!
먼저 다가가는 방법이 최고죠
초구스키1 브로가 제대로 알고 있는듯..
먼저 가야지..
내성적이년 먼저다가가는게 힘듬
안면 몰수하고 먼저 가야지..
어짜피 한번만 쪽팔리면 됨!!
데이트 상대가 있다는거 자체가 내향적인게 아닌듯??
ㅎㅎㅎ 이걸 미처 몰랐네..
상대가 있으면 내성적이지 않지!!
데이트가 뭐지? ㅎㅎ
나같은 아재 브로인것 같군..
데이프가 먹는건가요??
제일 어려운 시기이죠
생각하게 하는 글이넹
어렵네 ㅠ
기다린다고 저절로 인연이 오는게 아니다
인연은 만들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