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2회차 ㅎㅌㅊㅌㄸㅍㅇㅎ 일기 11

 

설날에 떡국도묵구 해피빰빰마니하셨나여들 형림들?

 

제 방타이 일기도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네여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그럼 시작해보께여 헤이 DJ 드랍더빗

 

오늘도 제가 먼저 잠에서 깨여. 낙슥이푸잉은 옆에서 쌔끈쌔근 자구있네여 오늘도.

3일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더 귀여워보여여. 낙슥이와 마지막체조를 한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네여

 

여잔구한테 해주듯이 정성을 다해봐여. 낙슥이 홍수났네여

휴지한조각 필요없이 본인이 다 청소하네여 "oppa aroi" 라고 하면서 

글쓰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풀발373이에여 일기 마무리 지어야되니까 어서 다음으로 넘어가져 ㅋㅋ

 

친구넘과 푸잉이와 셋이 아점을 먹으러 나가여

나나역 근처 새우그림 간판 이식당 다시 한번 추천해여. 맛 가격 위치 음식종류 전부다 ㅅㅌㅊ에여

 

 

 

아점을 먹구 호텔 체크아웃을해여 낙슥이와 헤어질 시간이네여..

낙슥이보고 좋은기억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덕분에 행복했다고,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를해여

와락하고 안기더니 엉엉 울기시작하네여 파타야 가지말라고 자기와 함께 있자구..

 

마음이 아프네여 그렇지만 이번 방타이에서는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아여 

계속 같이있다가는 안되는거 알면서도 로맴에 빠질것가타여

 

푸잉이가방에 5천밧을 넣어줘여 잉? 안받는다구 하네여?? 돈때문에 오빠랑 있었던거 아니래여..

매너까올리해야하니까 다시 넣어두라해여 넣어두고 맛있는것두 사먹구 쇼핑도 하라해여.... 

눈은 눈물범벅인 낙슥이푸잉... 두번 사양은 안하고 넣어두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여 저는 댓가를 지불해야 마음도 안찝찝하고 편해여 지난방타이때 푸잉한명한테 크게 데여가지고..

그렇게 낙슥이푸잉을 보냈어여 

파타야행 택시도 마침도착했네여 친구넘과 뒤에 같이 앉아서 파타야로 향해여 친구넘은 벌써 신났어여 파타야가 더 좋대여 자기는ㅎㅎ

 

 

 

한시간 반정도 지나고 숙소에 도착해여

작년에도 여기 왔었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친구넘 보여주고싶어서 다시 예약했는데 뭐 뷰하나는 정말 좋아여

 

 

 

친구넘과 도착하자마자 발+어깨 마싸 받구 

센탄마리나앞에 노천음식점들에서 이것저것 먹구싶은것들을 사봐여 

맛나여 역시 저는 태국음식이 한식보다 더 입에 맞는거같아여 형림들도 그런분들 있나여?ㅋㅋ

 

 

 

 

소이혹에 잠시 들려서 맥주한병 마시고 워킹으로 가기로해여

팔라스푸잉이 생각나기도하고 계속 언제오냐구 보고싶다고 하니까 신경이쓰였어여

팔라스가보고 여전히 맘에 들면 픽하고 혹시 출근안했거나 다른푸잉이 눈에들어오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하고 워킹도착하자마자

팔라스에 입장해봐여. 저와 이틀을 함께했던 푸잉이가 안보이네여 ㅋㅋ

 

레오하나시키고 편하게 둘러보기로해여 친구넘도 "팔라스가 파타야 와꾸1등은 맞는것같다" 라고하며 한명 찾고있어여

그때 제 푸잉이가 두두둥장하네여 ㅎㅎ 하이 하고 인사하고 이리오라고했더니 뾰루퉁한 표정으로 오네여

왜 그래? 하니 안오는줄 알았다고하면서 그제야 방긋웃어여

 

우선 푸잉이 기살려줘야되니까 LD10잔쏴여 댄스도 스킵시킬겸. 아라여 형림들 바로 바파해도 되는건데 그냥 좀 더 놀고싶었어여 ㅋㅋㅋ

일년에 한두번 할까말까한 방타인데 그냥 흘러가는대로 놀자는 마인드에여 저는

5일만에 봤는데 여전히 예쁘네여 제눈에는 팔라스에서 1등이에여 그냥 너무 제스타일이에여 와꾸는

마오되면 좀 과격해지는게 문제긴 하지만..ㅋㅋ 

 

푸잉이한테 LD몇잔정도 팔면 그날 에이스냐했더니 20잔이상이라 하대여?

오케 바로 10잔 더쏴여. 스탭+마마상들 우르르 몰려와서 나는?나는? 하는 LD어택은 덤이져

 

그렇게 한시간반 정도 놀았을까? 친구넘도 파트너할 푸잉을 하나 골랐구 

여기서 첵빈캅 그리고 푸잉 바파인을 해여 

바파2000에 계산서는 8천밧 만바트를 순식간에 태웠네여 ㅋㅋ 지금 생각하면 넘 아깝긴해여 ㅋ

 

바트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했나여? 팔라스푸잉이가 스킨쉽이 오늘 지나칠정도로 많네여 ㅋㅋ

이맛에 방타이하는거 아닐까여? 김치들은 돈 처발라도 도도한데 ㅋ

 

친구넘도 푸잉하나 바파인했구 제 푸잉이랑 판다에가봐여

여기는 vip 스타트 5천밧이네여. 헐리랑 너무 차이나는데여? 테이블도 좀 작고 많이 좁긴하군여

 

 

 

 

 

 

 

여기도 마찬가지로 11시정도되니까 풀방정도로 사람이 들어차네여

신나게 빵댕이흔들고 놀았써여. 팔라스푸잉이는 다른여자만 한번 스캔하면 가슴을 주먹으로 때려여 ㅋㅋ

아냐 여자본거아니야 사람들뭐하나 본거야~ 라고 달래주면 주변사람 신경도안쓰고 키스를박아와여

판다도 괜찮은 푸잉이들 몇명보이긴 하는데 

제눈에는 제푸잉이 제일 낫네여 ㅋㅋㅋ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네여. 판다얘기는 다음일기에서 보충하도록할게여

 

다음일기로 돌아올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