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불혹 아재의 작년 방아다 꿈 이야기 (8)
좋은 밤입니다... 아니..... 왜냐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밤이 지나면 방타이 할 날이 하루 더 당겨지기 때문입니다.
존나 피곤하게 급 야근 하고 왔건만 여사님께서는 낮에 슬슬 쇼핑간 이야기 등,,, 사람 존나 많아서 2시간 만에 왔다는 등.
존나 떠들어 댑니다. 듣는척 하며 안듣습니다. 그러나 듣는척은 합니다. 쓰발 조선 보빨남의 운명임다.
저의 골때리는 일탈은 사실 존나 FM대로 살려고 노력한 자신에 대하여 수고했다는 격려이며, 보상이었슴다.
형님들은 상관없지만, 35 이하 아우님들께서는 어쨌든 존나 그지갓은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어느정도라도 자리잡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보시고 일탈의 길로 오시길 바람돠. (아우님들 왈... 개 좆가튼 소리하지말고, 언능 쓰기나해라 ㅆㅂ ㅋㅋ)
예 싸릉합니다. ㅋㅋ
아 정말 참한 푸잉과 인생 쎅을 시전하고 다시 좆텔로 돌아왔슴다. 내일 밤 비행기로 귀국임다. 내일밤은 비행기에서 자야함다. ㅜㅜ
오늘밤이 마지막인거죠....
존나 피곤하지만 내일 계획을 짭니다. 1시에 퇴실할수는 없습니다. 뱅기타러 6시쯤에는 가야하기에, 호텔앱에서 추가 1박을 결제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녀를 만나서 오후에 어떻게든 오늘 못한 삼차전을 치뤄야 하겠다는 일념때문입니다.
아 씨바 목표가 있는 인생은 존나 아름답습니다 존나 열정적입니다. 파타야를 찍고 오고, 로컬 클럽에서 즐기고 결국 좆텔로 모셔와서
목표를 이루고도 또 나아갈 목표가 있습니다. 니미 존나 아름다운 방타이 입니다.
새벽 3시가 되어감다. 아 이렇게 자야하나. 몸은 이미 존나 방전입니다. 아니 베터리 누액 상태까지 갔슴다. 그러나 마지막 밤을 더욱 불태우리라는
열망이 육체를 다시 씨바 루암칫으로 이끌고 갑니다.
존나 미친 개똘아이 입니다. 아.... 이건 정말 말렸어야 합니다. 이 삽질은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솔직히 빼고 안쓰려고도 생각해 봤지만, 개념을
날려주시는 동발선배님들께 그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적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보를 본다고 보았으나 첫방타이라서 루암칫의 늦은시간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눈과 뇌의 탐지능력도 현격히 떨어졌습니다.
그냥 나시에 반바지에 모자쓰고 나갔습니다. 들어갈려고 하는데 문닫은것 같아보입니다.
'그럼 그렇지' 그런데,,, 여전히 사람들이 좀 있네요. 푸잉들도 카레흉아들도 좀 있슴다.
갑자기 금발 여자가 말을 거는데, 얼굴이 예쁜것 같으면서도 강해보입니다 .
'좀 이상한데...' 원나잇 하자고 합니다 전 슥 훌터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고만 느꼈습니다.
말짱했다면,,,, 이년은 엘보다 그리고 존나 남성성이 남아있다, 델고가면 디진다. 바로 계산 나왔을텐데,,,
"미안 넌 내스타일이 아니야" 라고 하고 또 주변을 어슬렁 거립니다.
정말 여기 있으면 안될것 같은 푸잉들이 많이 보입니다. ... 아 정말 노력은 가상하나... 좀 너무했다 말해주고 싶슴다...
에이씨 가서 자자.. 하며 걸어가는데,,,,
쉬크하게 검은 긴머리 푸잉이 말을겁니다. 키도 크고 슴가도 빵빵하고 꽤 예쁨니다. 쇼브를 칩니다. 2500을 부릅니다.
씨바 깍아나 보자.. 2000 부르니 오케이 랍니다...
"뭐지?" 존나 싸네, 저딴는 음 늦으시간이니 할인 되나부다. 생각하고 내심 좋아합니다.
목소리가 살짝 이상한 것에서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청력도 저하된 상태였슴다.... 네,,,,
"너 레이디 보이지?" 저는 일단 물었습니다.
아니랍니다. 자기 레알 걸이랍니다...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니 여권을 꺼내 보여줍니다. 태국여권이 아니었던것 같슴다. 주변 국가 였던것 같아도.
캄보디아? 라오스? 여하튼 여권에 영어로 여성 써있습니다.....
그래서 모시고 좆텔로 왔음다... 아.. 2시간 전인가요.. 1시간 전인가요... 민간인 푸잉이과 인생섹샷을 날린 침대에
다른 푸잉을 모셔왔슴다...
먼져 씻고 그녀가 씻고 옵니다. 불을 다끄랍니다... 흠... 좀 이상해서 작은 불은 살려둡니다.
그녀의 슴가를 제대로 보는 순간... 아.. 의젖이구나 바로 판단이 됩니다.
존나 불안입니다.... 아니야,, 슴가가 빈약해서 공사한걸꺼야... 그러나 너무 작은 유륜과 꼭지가 불안감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그녀의 밑을 가리던 타올이 스르륵 흘러내립니다.
' 아 존나 다행이다' 그렇습니다. 방맹이가 없네요. 오늘은 정말 방맹이 상대할 수 업슴다. 방맹이는 어재 밤이 제 첨이자
마지막으로 정했씀다. 이건 결코 변할수 없슴다... 물론 짜릿하기는 오지게 짜릿했지만, 남자는 맺고 끊는게 부명해야함다!!
슬슬 키스를 하며 애무를 하며 스타트를 끊어 봅니다. 씨바 근데 이정도 스킬을 시전하면 젖어와야하는디, 존나 푸잉의
전복이 건조합니다... 뭐야이건 건전복이여 뭐여....
그녀가 침을 슥 바릅니다. 전 또 스스로 긍정마인드를 불어넣습니다.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좀 피곤해서 스킬이 약해졌나부다..."
자 슬슬 진격해볼까... 음... 헐행이네...ㅜㅜ 씁... 좀점과 너무 비교가 되니,, 똘 장군이 영 힘이 없슴다....
사실 똘장군은 이미 HP가 씨바 5도 안남은걸 뇌가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기도 했슴다...
그런데 정자세로 시루고 있는데, 상태 나쁜 전복 위에 병콜라 따꿍 자국이 보입니다.
'뭐지 재왕절개 수술자국도 아닌데..'
이런 니미... 그제서야 CPU가 존나게 돌아갑니다.
'앗..... 방맹이 흔적이다... 저기 방맹이가 달려있었던거야!! '
'허... 씨바 좆됬다... 이건 아니잖아..ㅜㅜ 잠깐 저 방망이는 어디갔지?"
호기심에 읽었던 성전환 수술내용이 생각납니다. 커팅한 방맹이로 버자이너를 만든다는 사실을.....
"으아 씨바 그럼 지금 내가 이 새끼의 변신 똘똘이랑 부비고 있다는 거야? "
그리고 그순간 바로 똘장군을 후퇴 시켰습니다. 아 막막합니다. 이 상황을 어찌할꼬,,,레보,, 아니 꺼터이(맞나요?)의 긴머리로 가리고 있던
야무진 턱라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 씨바 잘못하면 여기서 뒤질 수 있겠다....ㅜㅜ"
똘장군을 후퇴시키고, 정색으로 말합니다.
"헤이.. 너 진짜 여자 아니잖아 넌 내게 거짓말을 했어"
좆도 안되는 영어할때, 특징은 바로 직설입니다. 돌려 말하는게 전혀 되지 않으니까요.
아니랍니다. 자기는 진짜 여자랍니다
강하게 나가야해! 저는 자신을 정신무장시키며
" 야 장난 하냐? 씨바 이건 아니지!! "
칼이라도 갑자기 꺼내진 않을지,, 뭔가를 집어 공격하진 않을찌 존다 예민하게 정신 바짝 차리고 있는데,,,
갑자기 쳐 웁니다..... ㅜㅜ
헉.... 존나 당황됩니다.... 한참을 바라보다가....
동발남(동방예의지국 발정 남)의 마인드가 저를 사로잡습니다. 미친거죠.. 이런 마인드를 조국이 제게 세뇌하였슴다...쓰바
" 미안해 울지마,,,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아... 맘에도 없는 소리가 그냥 나옵니다....ㅜㅜ
니미 초 울트라 븅신임다...
이새끼는 더 여자같이 행동함다. 옆에서 감싸려는 제 팔을 뿌리치며 됬답니다...
저는 또 븅신같은 소릴 쳐 합니다.
" 미안해 너 예뻐, 너 정말 예쁜 진짜 여자야" "내가 피곤해서 그래"미안...
동이 틀것 같은 이 새벽에 이 년 이자식,,, 아 몰라.... 이 인간을 쫒아내긴 좀 미안해서...
"여기서 좀 자다가 아침에 가렴.." 저는 최고의 선의를 배풀었습니다.
그녀는 감자기 저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나란히 누웠습니다....
무슨 아.... 이런 좆같은 경우가 있을까요?
어렵게 한두 마디 하는데,,,,
존나 어이업는 한마디가 이 인간 입에서 나옵니다.
"1000바트 더 줘야해"
씨바 미친...롱으로 추가했으니 돈 더달랍니다..... 아. 개 짜증납니다.
바로 정색을 하고, 잠시 쳐다보다 지갑에서 2000바트를 꺼내 줍니다.
"지금 당장가"
이 인간은 또다시 존나 삐진 여자처럼 번개같이 옷을 입고백을 어깨 걸치고 뒤도 안돌아 보고 문을 쾅 닫고 갑니다.
"아 미친년,,, 아니 아 미친 새끼,, 아니아니,, 아,,, "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담배줄여야하는데,, 하루 반갑이하로 줄였는데,,, 줄담배가 절로 피워집니다.....
오늘 이밤은 인생 쎅과 정말 치욕스런 잊고싶은 똘짓이 모두 실행된 아주 이상꼬리한 날입니다...ㅜㅜ
그렇게 마지막 밤은.... 강아지 씨 봉알 처럼 끝나게 되었슴다.... ㅜㅜ 모두 동겔을 정독하지 아니한 제 불찰입니다.
요한 형님? 친구? 비슷한 연배 같아 보이던데..ㅋ 저보다 어리시다면 죄송... 요한 티비만 봤어도,,,
"엄마가 뭐라그랬어? 길에서 주어먹지마, 더러워' 아 이 한마디만 들었더라도,,,,ㅜㅜ
나중에 요한티비를 보며 크,,, 이 날이 떠올랐습니다.
이제 잠시 눈을 붙이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민간인 푸잉을 만나러갈 날이 남았슴다... 오후에 여하튼,, 한번더 라면곱배기로 존나
맛있게 말아먹고, 돌아가야 합니다... 한번의 전투는 패할수 있지만 전쟁에서 질순없슴다.
1차 방타이전이 그래도 승리한 전쟁이라고 말할수있도록 막판 전의를 불태우며 기절합니다. ㅋㅋ
(아... 참.. 옵세 레보푸잉은 괜찮았는데,,, 오히려 방망이 없는 예한테는 왜 그랬을까요? 생각해보니,,, 옵세 레보에게서는 정말
아름다움을 느꼈던 것 같슴다. 존나 대짜 방맹이 말고는 외모적으로 존나 맘에 들었습니다. 존나 키스도 했으니까요...
남자랑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슴다. ㅜㅜ 근데 지금 이인간은 강인한 턱주가리를 보는 순간 씨바 승질이 나더군요..ㅜㅜ
정말 전 쓰레깁니다. 인간 차별의 최고봉인것 같슴다... 마지막 날 이야기,,,,, 곧 써보겠슴다... 어쨋거나 오늘 첫 방타이 방아다 이야기는
마무리 해야겠지요.... 싸릉합니다. 동겔 행님 아우님들... 6월에 우리 거기서 만날 수 있나요? ㅋㅋ )
동겔동겔 ?? 디시가서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