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숙소 위치의 중요성. 40대 틀딱의 파타야10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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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판사님. 이것은 꿈에서 본 이야기입니다.
가끔 꿈속에서는 현실에선 이루기 힘든 것들을 하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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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눈에 띄는 키스마크 3개를 가리며 체크아웃을 했어.
그리고 호텔로비에서 멍때리며 오늘 뭐할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어.
볼트를 불러 파타야 남서쪽. 그러니까 워킹 아래쪽. 좀티엔 서쪽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어.
유니크 레전시 파타야. 호텔 자체는 상당히 깔끔하고 친절하고 괜찮았어.
한국인? 이런데 숙박할리가 없고. 주로 일본인 혹은 러시아인 가족 여행객들이 숙박하더군.
여태까지 일정 내 모든 호텔이 수영장 수리중이었는데 수영장도 오픈했구 말이지.
다만 위치가 그지같다는 것. 어딜 가나 멀다는 것. 성태우 타려해도 좀 많이 걸어야한다는 것....
이 동네에선 나름 유명한 호텔이더군. 깔끔하고 수영장도 괜찮고. 시트 교환도 매일 해주고. 친절하고... 다만 위치가 구릴뿐.
베란다 문열다가 깜놀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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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던져놓고 밥을 먹으러 나왔어.
이 동네가 외국인들 콘도 밀집지역이라 그런지 한가한 동네치곤 물가가 좀 비싼편이더라.
그래도 똠양꿍에 새우 8마리 들어서 그건 좋더라구.
목이 말라 맥주나 한 잔 하자는 생각이 들었어.
어? 식당에서 호텔 오는 길에 Catflaps 라는 젠틀맨클럽이 있더라구.
이런건 경험해봐야지 하고 들어갔어.
문열고 들어가니 입구에 주르륵 앉아있어 좀 당황했지만...당당히 입장해서 소파자리에 착석.
수질? 아 생각보단 그리...양형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더라구.
이쁘면 몸매가 아니고 몸매를 찾으면 얼굴이 아니고 둘다 괜찮으면? 나이가 좀 많은 것 같구...여튼 그랬음.
일단 앉아있으니 2명이 와서 왼팔과 오른팔을 감싸더군. 흠 이런 분위기인건가...
엘디 한잔 씩 사주고 통성명하며 대화들을 나눴어. 영어가 되더라 애들이. 양형 상대하는 곳이라 그런가봐.
애들 나이는 많은 편인데...36살 25살. 나중에 한명이 더 앉았어. 걘 23살.
애들 3명의 손이 쉬질 않고 끊임없이 내 몸을 향해 움직여서 그건 참 좋았음. 물론 대화를 셋과 나누며 내 손도 쉬지 않았지.
(돌아가며 내 츄러스 마사지도 해주고...25살짜리는 내 ㅍㅌ 안에 손을 넣어서 만지작 거리더군. 가슴에 백밧 꽂아주었다면 실제로도 내 츄러스에 키스도 해줬을 것 같아. 다만 내가 컨디션이 엄청 안좋을 때가서 신사적으로 놀았어.)
셋다 키스도 잘하고.
가게 손님이 나 혼자뿐이라 좀 그랬는데...저녁 시간에 왔다면 좀 질펀하게 놀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피크타임이 5시이고. 오후 1시~ 저녁 9시 라고 하더라. 그럼 퇴근하고 뭐해? 손님이 픽업하면 같이 지내는 거고 그게 아니면 그냥 숙소에서 쉰다고 하더군. 밤에 워킹안가? 윗동네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부를때만 간데.)
맥주 두병에 여자애들 3명데리고 놀다 나왔는데 천밧이 안나왔으니 소이혹 이런데보다 혜자이기도 하고...
당구대 다트 이런 것도 있고 밥도 먹을 수 있더라.
브로들 젠틀맨클럽도 도전해봐. 브로가 얼굴 엄청 따진다면 좀 힘들겠지만...얼굴보단 몸매 또는 인성이면 좋은 선택 같아.
쓰면서 느끼는 건데 담에 가면 젠틀맨 클럽 투어를 하며 질펀하게 놀아볼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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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바람을 맞췄는데도 소이쨋의 Pla가 자꾸 연락 옴.
'나 카사노바야. 다른 여자 찾으러 갈거야.'
'이해해. 그런데 나는 오빠가 자꾸 생각나서 일을 못하겠어.'
'그래 들릴게' '응'
볼트타고 소이쨋. 멀다 멀어. 브로들 이동네 숙소는 아니야.
엘디 두잔사주고 바파해서 나왔어. 아 이럼 안되는데....ㅠㅠ
일본 가정식 먹으러갈랬는데 시간이 늦었다 해서 갑자기 일정이 붕떠버림.
그래서 성태우타고 워킹 입구 쪽에 'Hops' 라는 비어 라이브바에 갔어.
이야. 가수들이 노래를 끝장나게 잘하더라.
다만 노래들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분위기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얘가 맥주와 안주를 너무 많이시켜 어마어마한 돈이 나왔어 ㄷㄷㄷ
2000밧이 넘었다지? 뭐 미안해 하긴 하더라. 식탐 좀 버려. Pla...
12시 조금 넘어서 호텔로 옴.
서로 씻겨주고 서로의 몸을 탐색하며 그렇게 좋은 밤을 보냈어.
아 얘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갈수록 진짜 남친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
같이 걸어갈때에도...밥먹을 때도...침대 위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피니쉬를 하려는데 내 귀에 그녀가 속삭여.
'나 안전한 날이야. 안에도 해도 돼'
딥인사이드 아웃. 에라이 모르겠다.
그렇게 서로 껴안고 숙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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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루틴처럼 7시에 일어남.
내가 깨니 얘도 깨서 또 ㄱㄱ
아 이젠 얘가 익숙해지네. 남자는 정복을 달성하면 역시 그런게 있어.
컨디션이 안좋다는게 느껴지는 것이... 자세 전환하다가 꼬무룩 한거 있지....
아 ㅈㄹ 쪽팔려서...
그녀는 '괜찮아. 오빠가 요새 많이 피곤해서 그런거야. 좀 더 자다가 이따가 또 하자'
그리곤 또 껴안고 잤어.
그러다가 또 얘가 나를 쓰담쓰담해서 깼어.
그리고 다시 ㄱㄱ
얘가 익숙해지니 왜이리 못생겨 보이는건지...
왜이리 뚱뚱해 보이는건지...
집중이 잘되지 않더라 순간적으로.
그러나 열심히 집중하여 그녀의 리듬에 맞춰주었어.
그래서 시럽을 그녀의 배위에 쏟으려 했는데 갑자기 양다리와 팔로 내 등을 감싸고 놓아주지 않더군...
이번엔 본의 아니게 딥 인사이드아웃...
3분 샤워 같이하고 호텔로비에 앉아 어디갈까 하고 물어보니
이미 좀티엔 맛집 20 이라는 웹페이지를 검색중이더라...
그래서 한국인들 많이 가서 별로 가고싶지 않았던 파펜? 여튼 졸라 유명한곳 ㄱㄱ
멀어 멀어...139밧 나오더라 볼트.
근데 웨이팅이 10테이블. 한국에서도 웨이팅 하는 곳 안가는 내가 태국까지와서 줄을 설리가 당연히 없지!
그녀는 기다리를 원했으나 과감히 패스하고 근처 식당가자! ㄱㄱ
와우. 굿!
4D 공사장 뷰. 소음, 먼지, 매연, 더위 벌레 ㅋㅋㅋ
흔한 식당 뷰. 최고였음.
여기가 좀티엔 1번길. 얼마나 먼 곳인지 감이오지? 좀티엔 비치 끝이야.
몇일 열심히 먹였더니 더 뚱뚱해졌어...
브로들. 글래머 픽업하면 밥은 먹이지마. 식비 졸라 많이 들어. 밥값 계산할때마다 정 떨어진다.
메뉴 5개 시켜놓고 젤 맛있던 것이 물이랑 코코넛이라단다 ㅋㅋㅋ. 뭐 나는 먹을 만하던데...왤케 입이 고급이야...
나는 호텔로 오고 얘는 그 볼트 그대로 태워 얘네 콘도 보냄.
돈 안받고 그냥 가려해서 그랬다만 얘한테 코꿰일 것 같아서 공정거래(4000) 화장실 갔을 때 가방에 몰래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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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 쓰기푸잉도 그렇고 되게오래된 연인같아
새로운 인연도 좋지만
때론 안전하고 편하게 볼수있는
꿀통도 있다면 파타야는 지상낙원이지
브로는 이미 낙원에 자리잡았네 ㅎㅎ
이번에 방콕 금주령 2일동안 술을 못먹어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예전 인연이 맥주도 가져다주고 그런 걸 보면...확 끊기는 어렵고 그냥 친구와 로맴매 사이 정도로 남겨두는게 나은 것 같아.
일단 고정적인 친구가 있다면 좋기는 하지!!
원래 세상 쿨해보여서 가끔 들려서 술이나 한잔씩 하던 사이였는데...얘네 엄마 생일파티 같이 가준 것이 얘 맘에 나에 대한 사랑이 싹튼 것 같아...
뭐 나도 처음만나본 사이에 엄마랑 할머니, 큰 집까지 갔다와봐서 ㅋㅋㅋ
그리고 내가 너무 먹인것도 크고....
재미있게 잘봤어~~
브로는 정말 파타야를 잘 아는것 같아!
그리고 여행에 대한 기준도 아주 철저하고!
브로의 여행기를 보면서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구 ㅋㅋㅋ
브로의 여행기를 보며 많이 배우는 것 같아.
그냥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선호도 다르니깐..
브로는 브로의 여행에서 브로만의 취향을 즐거움을 찾길 기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