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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가 처음 쓰는 후기 2 (기습 삿갓이요?)

바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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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매 푸잉 보낸 후에 친구랑 아속 맥날가서 밥 먹었어.

전날 얻어둔 데모 킵카드는 오늘 쓰기로 해서 밥 먹은 후엔

완전히 푹 자고 쉬었지. 낮에 푹 쉬어야 밤새 놀겠더라고.

 

쉬면서 루트66에서 알게된 푸잉들이랑도 계속 라인을 주고 받았어.

데모 갔다가 망하면 이 푸잉들이랑 놀아야겠다고 생각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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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고고 함 가봐야할 것 같아서 후기가 좋은 곳을 찾았고,

 

 

호텔에서 데모가는 길에 있던 크레이지하우스를 방문하게 됐어.

크레이지하우스에서 정말이지... 그런 광경은 살면서 처음이었고,

 

자리가 없어서 서있기만 했는데 데모가기 전에 전투력 올리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 싶었지.(2층엔 자리가 있었지만 물이 별로였음)

 

처음 가봤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어리버리 깐 거 같기도 해.

다음 번에 또 방콕에 오면 여기서 제대로 놀아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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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에서는 뭐랄까... 너무 좁고 어둡고 전날 동생이 줬던 킵카드가

바카디라서 마시기 힘들었어. 콜라를 듬뿍 넣고 바카디를 조금만

넣었는데도 술 자체가 독하기도 하고 좀 힘들더라고.

 

물론 전날처럼 사탕주면서 라인을 몇개 얻긴 했지만

좀 더 프레시하고 새롭게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예정보다 조금 더 일찍 바바바로 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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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바에선 DJ유키 디제잉하는거 보고 노는데 즐거웠어.

다만 시간은 자꾸 가는데 내가 못 찾아서 그런지 연말 특수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2부 클럽인데 워킹처럼 보이는 애들이 없더라.

 

난 가격만 합리적이면 빨리 픽해서 대충 놀고 쉬고 싶었거든ㅠㅠ

오히려 Danny Avila라는 유명 스페인 DJ때문에 다들 위아더월드였어.

워킹이 있다 해도 2~3 테이블 정도? 픽하기엔 무리임을 인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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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인세니티로 가서 내 친구는 빨리 괜찮은 애를 픽했고,

나도 픽하고 싶었는데 뭔가 애매하더라고. 이쁜데도 확 안 끌리는

워킹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내 체력과 전투력이 떨어졌던거 같아.

 

그래서 사진처럼 내 친구랑 저 푸잉이랑 나까지 셋이서 포차나 왔지.

늦은 시간이었지만 전날 루트66에서 카톡 딴 애한테 단 둘만 만날 수

있냐고 물어봤었어. 나도 컨디션이 별로였지만 혼자 있긴 싫었나봐.

(xoxo에 친구랑 둘이 놀고 있다고 해서 만나러 3층에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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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 앞으로 잠시 나오더니 본인 친구랑 나랑 걔랑 셋이 먹재.

근데 그럴 바에 정말 나도 호텔 가서 자고싶었어.(속이 좀 쓰렸음)

그래서 단 둘이 먹을 수 있으면 연락하라고 한 뒤에 호텔로 아주

천천히 걸어갔어. 걸으면서 둘이 먹자는 연락이 오길 기대했지.

 

내 친구는 이미 워킹이랑 호텔 가있는 상태였어. 혼자 걸어가면서

바퀴벌레 때문에 기겁하고 그러다가 보이스톡을 받았어.

 

"다시 코리아타운에 오세요" 라는 연락이었어. 친구 지금 집 보낸대.

힘내서 다시 돌아갔지.(그래도 땅바닥 잘 보면서 바퀴벌레 체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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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나에서 사장님(여자분)이 이제 마친다고 할 때까지 민폐처럼

둘이서 마셨어. 6시부터 7시반까지 소주 한병으로 나눠먹었지.

 

속이 너무 아팠었거든. 온갖 이빨 다 까고 꼬셔보려 헛소리도 했어.

다 믿을 순 없지만 이 푸잉이 영어 잘하는건 대학에서 배워서래.

 

나중엔 뭐 그냥 이상한 명분 만들어서 능구렁이 담 넘듯이 호텔로

데려왔지. 혼자 자는것이 겁나고 바퀴벌레도 무섭다 뭐 이런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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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누워서 이야기도 나누고 잠도 자고 처음으로 다음 날 밥도 같이

먹었어. 친구랑 나랑 얘랑 셋이 먹는데 순두부 잘 못 먹더라. 귀여웠어.

그랩 태워 보내구서 돌아왔지.(3시간도 못 자서 너무 피곤했음)

 

이 친구랑은 귀국한 뒤에도 가끔 영통을 했었어.

요샌 근데 안 오는걸 보니까 다른 남자 만나나봐ㅋㅋㅋㅋ

 

 

마지막 후기엔 클럽 이야기는 전혀 없어. 

5일차 아침 일찍 공항에 가서 인천으로 돌아와야했거든. 

그래서 그냥 아고고 두 군데랑 테매 위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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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태국 음식 한 번은 맛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호텔 근처에서 후기 좋은 '쁘라이라야'에 방문했어.

 

새로운 음식을 잘 시도해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냥

팟타이랑 볶음밥만 주문해서 친구랑 나눠먹었지. 

맛은 괜찮았고, 서버들도 친절해서 좋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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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아속을 좀 걷다가 커피를 사서 친구랑 

우리 호텔 옥상에서 이야기 좀 하고 시간을 보냈어.

 

오늘이 실질적 마지막 여행일이자 작년 12월 31일이었거든.

그래서 무엇을 하고 보낼지 또한 2020년엔 뭐하고 더 잘 놀지 

대화를 좀 나눴지. 결론적으로 오늘은 아고고 좀 돌아보고

 

테매에서 픽할만한 푸잉 찾으면 픽해서 짧게 놀다가 다음날 

새벽 5시에 그랩 불러서 공항으로 가자는 결론을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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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정도에 테매에 들러서 마음에 드는 애 한명만 라인을 따고

나나로 이동했어. 윗 캡쳐처럼 11~12시 사이에 밖에서 보자고 했지. 

초저녁이라 그런지 12월 31일이라 그런지 수량은 적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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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크레이지하우스에서 푸잉들은 많이 봤으니까 우린 후기에서 

자주 봤던 스트랩스, 옵세션에 가보기로 했어. 일단 방아다답게 

나나플라자 2층 복도에서 레보들한테 습격 좀 당했어. 

 

막 만지고 때리고 그러더라고. 키가 나만한 흑인 레보도 봤었어.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내 친구도 꽤 당했는데 그거 

보니까 개 웃겼어 진짜.(내가 뒤에 걸어서 그런지 좀 적게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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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지막 날 기준으로 7번이랑 23번을 아직도 못 잊고 있어.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몇번 보긴 했는데 바로 앞에서 

스트랩스 에이스 2명을 보고 있자니 너무 아름답고...뭐랄까 좀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얼굴에서 찐으로 광이 나더라 정말. 

 

특히 7번 피부 색이랑 눈빛은 정말 최면적인 수준이었어. 

어릴때 킬빌에서 본 우마써먼이랑 너무 비슷했거든. 

 

용기내서 7번을 옆에 잠시 앉게 했는데 이야기 살짝 하다가 

금방 가더라고. 이유는 잘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내가 싫었나봐. 

그리고 방아다 티를 내기도 했어서 그랬던 것 같아.

막상 정말로 옆에 오니까 당황스럽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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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옵세션으로 놀러를 가는 길에 심장이 막 뛰더라.

근데 스트랩스보다 와꾸는 아무래도 많이 떨어짐을 느꼈어. 

그래도 신나고 재밌더라. 친구가 나시를 입고 있었는데 레보들이 

막 벗으라고 도발하니까 웃통을 몇 초간 까버렸거든. 

 

헬창이라서 보기 좋더라고. 친구 덕에 나도 관심 받았던 거 같아.  

LD 를 사주거나 하진 않으니깐 관심은 조만간 사라졌지만ㅋㅋㅋㅋ

그나저나 난 여기서 색다른 경험을 했는데 계속 나랑 눈 마주치던

레보 하나가 있었거든.(에이스급은 아니고 그냥 적당한 외모였음)

 

근데 나 화장실 가는데 얘가 따라왔어. 근데 화장실 옆 탕비실?

혹은 탈의실? 이런 곳으로 가길래 신경 끄고 있었는데 소변 보다가

오른쪽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봤더니 걔가 내 껄 보고 있잖아ㅠㅠ

 

소변 다 보고 물건 집어 넣으려니까 얘가 어느새 내 옆에 쪼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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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휴지로 내 꺼 닦고 몇번 입에 넣었다 빼면서 빨더라고ㅋㅋㅋ

아마 본인을 픽해가라는 영업의 의미였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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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방아다 티가 나서 그냥 장난친건지? 형들은 이게 뭐같아?

물론 내가 강하게 거절 했으면 걔도 안 했을거 같긴 한데...

 

나도 그냥 좀 즐긴 것 같아. 입에 넣으니까 킹쩔 수 없었지.

이래서 어메이징 타일랜드라고 하나봐. 이렇게 나나 탐방은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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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라인 땄던 테매 푸잉 만나려고 연락했더니

답이 없어서 다시 테매로 왔어. 누구라도 하나 픽해서 마지막을 

보내야하나 싶었는데 그러다가 테매 손님들이랑 푸잉들이랑 

2020년을 맞이하게 됐어. 몇 몇 푸잉이랑 새해 인사도 했지.

 

근데 결론적으로 픽없이 그냥 친구랑 코타가서 밥 먹기로 했어. 

마지막으로 둘이서 여행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됐지. 

(둘 다 피로하기도 하고 약간의 현자타임이 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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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돌아와서 인천 행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어.  

돌아온지 40일이 좀 넘었는데 언제 다시 방콕가나 싶어. 

설연휴에 가려고 했지만 친구랑 시간을 못 맞췄거든. 

 

어쨌든 이걸로 후기를 마치게 됐어.

다 쓰고 나니까 후련하네. 

이 글 읽은 모든 동발 형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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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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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닉앞 20.10.01. 22:24

형님 데모 바바바는 이제 갈곳이 아닌듯 합니다 차라리 루트나 베페로 몰방하심이 후기는 추천

2등 BW 20.10.01. 22:24

저 위에 청자켓 푸잉 인새?? 꽁까이 맞나요?

바스터즈 20.10.01. 22:24
BW

아마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3등 익명_Bali울프 22.01.04. 19:51

아다 깨는 맛이 또 한 맛 하지 ㅋㅋ 아다 맛 좀 나도 오랫만에 먹고 싶긴 하네 ㅋㅋ 그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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