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한중일 삼국통일 해본 뒤 비교썰
난 미국 LA에서 유학하던 사람임
LA란 도시는 모두가 알겠지만, 다인종 다문화 도시를 표방하는 짬뽕도시임
LA에서 4년 좀 넘게 살면서 한,중,일,스페인, 칠레 만나본 썰을 차차 풀어보겠슴
한중일 비교
한국 - 2등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 좋지
엘에이에 있는 여자가 제일 쉽다라는 썰이 있었는데, 케바케이긴 하다만 틀린말은 아닌거같음.
엄밀히 말하자면 타지에 혼자 나와있는 여자애들 일단 타지에 있기때문에 정을 잘 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명문 학교 다니는게 아닌 유학원, 커뮤니티 컬리지 또는 대학교 어학 코스에서 공부하는 여자들이나 일하러 온 애들이라면 정 줄 확률이 더 올라감.
LA 음식점이나 술집가서 헌팅하고자 맘만 먹는다면 본인이 진짜 후지지 않았다면 괜찮은 사람이랑 인연을 맺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미시, 진짜 LA에는 관리 진짜 열심히한 3~40대 미시들이 많음.
되돌아보면 왜 그때 나한테 들이댔던 미시들 왜 안 건드렸나 땅을 치고 후회함...
중국 - 최 악 상종도 하지말길
진짜 한번 보고 말거면 OK 그런데 두번 이상 만날 사이다? 무조건 거르길
일단 이 년들은 기본이 안된년들임 내가 총 3명을 만나봄 진짜 다 뒤집어지게 이쁘고 귀여웠음 지금도 가끔 인스타로 염탐함
근데 개념x + 여성 상위 의식 + 중국이 최고 = 중국여자
요즘 관리도 잘하고 화장법이 발전해서 한국 와꾸를 많이 쫓아옴
중국 특유의 분위기로 더 귀여운 면도 있었음.
뭐 잠깐 엔조이로는 괜찮은데 조금만 말해보면 대가리 열어보고 싶은 맘이 듬
그리고 맘에 안들면 바로 빵쯔나옴 (우리가 짱깨라고 부르는거랑 비슷)
암튼 주변에서 중국 사람 만나보고 피 안본 사람 없음 난 개피봄
일본 - 전세계 1등 최고다
일본 여자 - 한국 남자는 최고의 조합이다.
일단 한국 남자는 한국 여자에게 훈련되어 있다.
우리는 데이트 코스도 짜놔야하고, 음식 뭐 먹을지도 알아봐야되고, 문도 먼저 열어주고 잡아줘야하며, 알게 모르게 상당부분 길들여져 왔다.
일본여자들은 우리의 알게 모르게 훈련된 습성에 감동한다.
일본 여자들은 순종하는 경향이 있고, 리액션이 매우 크다.
순종이란 단어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남자의 의견에 동의해주더라. 그리고 정말 별거 아닌거에 리액션도 크게해주고 감사함을 표시해서, 별거 아닌데 해주는 사람 마음도 좋아지게 하더라. 그러니 나도 더 잘해주려고 하고 여자애도 더 좋아하고.
대부분 선순환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아쉽게도 일본 여자는 두명밖에 못 만나봤다. 레퍼런스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만났던 애는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
그외 썰이나 스페인하고 칠레도 있는데 얘네들은 반응 좋으면 내 느낌정도 얘기해줄께.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받음
역시 일본녀를 만나야 하는것인가!!
짱개는 밖에서도 짱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