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 여행 개폭망(1)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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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나야나! 3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방타이 한 남성ㅋㅋ
원래 후기글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남기는데
울프 브로들한테는 정말 많은정보도 얻고 정말고마워서 큰 도움이 안될지언정 후기남기려고 꾸역꾸역 들어왔어ㅋㅋ
못난이 삼형제의 먼지같은 여행기지만 조금이라도 브로들에게 도움이됐으면 좋겠어ㅋㅋ
우선 나는 3월 16일 00시40분 에어 아시아를 타고 태국으로 향했지
2박3일간의 파타야 일정과 3박 4일간의 방콕 일정이였어ㅋㅋ
아침 5시쯤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어!
도착해서 바로 파타야로 차타고 출발!!!
나는 바트 전사가 아니기 때문에 아주 저렴이 호텔을 예약하려고 노력했지
그래서 파타야에 예약한숙소는
The Quba Boutique Hotel Pattaya by Compass Hospitality
일박에 45800원쯤 했어!
1인1실로 예약했거든ㅋㅋ
나름 오픈한지 오래안된것같은 호텔인데 생각보다 방이 좁아서 좀 답답하긴했어ㅋㅋ
방에따라서 화장실 쪽문이 열려서 흡연이 가능한곳도있고 아닌곳도 있더라고!
내방은 안됐...ㅠㅠ
여튼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방이 풀 부킹이여서 얼리 체크인이 어렵다고 하더라고 ((방이 여유있으면 공짜로 해줬으려나?
그래서 우리는 근처 밥집에서 밥을먹고 카페명가 아마존에서 카페인을 수급했지ㅋㅋㅋ
그리고 시간을 때우다가 3시쯤 호텔에 체크인했어!
뭐 좁은건 좁고 배수가 조금 아쉽지만 깨끗하고 물도 잘나와서 좋았어!
무엇보다 부아카오 근처였거든!
체크인하고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그냥 썽태우타고 비치구경좀하다가 저녁먹으러 비프이터에갔지
비프이터 페퍼 스테이크 꿀맛!ㅋㅋㅋ
그리고 어떻게해야하나 싶다가 바로 워킹스트리트로 고고!
가는길에
언냐들좀 구경하고ㅋㅋㅋ
워킹스트리트 입성!
응... 이게다야...
너무 힘들더라고....
하루가 3박 4일같았어.....
큰큰큰큰형님은 벌써 쓰러지시려고 하더라고.....
첫날은 이렇게 구경만하고 숙소와서 소주 한잔하고 그대로 잤어..... 이럴꺼면 방 하나 잡았을텐데...ㅠㅠㅠ
다음엔 혼자가야지.....
여튼 여행 첫날 폭망^^
댓글 14
댓글 쓰기잘했어 브로. 담날은 좀 더 괜찮았을거야? 그치?
일 마치고 뱅기타고 아침에 수완나폼에 도착하는게 나의 목표였거든.
담엔 에어아시아로 방타이 계획을 세워야겠어.
아침에도 파타야 넘어가니 7시쯤되서 시간도 막 나쁘진않았어ㅋㅋ
컨셉은 좋은데 진짜 작은게 단점이지…
그래도 깔끔하긴해서 나쁘진않았어!ㅋㅋ
깔끔한데 내가 갔었을때는 찬물인가? 뜨거운 물인가 둘 중 하나가 안나왔어 ㅋㅋ
거기다 아침에 중국인들이 너무 떠들어서ㅠㅠ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네
브로 덕분에 추억 회상했어
고마워
포인트네 ㅋㅋㅋ
그리고 부티크 호텔은 방이
작은게 딘점이야 사진은 예뻐보이는데
한숨 푹 자고 나면 컨디션 회복 될거니 그 때 열정적으로 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