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블쥐의 태국이야기 - 4
ㅎ 동생과 헤어진뒤 난 동갤러 형들의 성지
루암칫 호텔로 향했어요
자하로 내려가니 신세계가 열렸어요
나이가 먹으면 뻔뻔해 지는지 콜라한잔 들고
천천히 푸잉들을 탐색했어요
동갤형들 처음 가면 뻘쭘하다고 하더니
동갤에서 하도 봐서 그냥 내고향같이 천천히
언니들 얼굴을보며걷다
콜라 두모금쯤 빨려는데 내스타일 이쁘니 언니가
바로 보이는거에요
관심도 없는 통성명 하고 얼마냐고 물어봤어요
롱은 안나가고 숏만 나간데요
아쉬웠지만 진짜 간만에보는 내스타일이라
숏 얼마냐고 물어보니 2500밧 달래요
테메 입성한지 5분만에 아쉽게도 테메를 빠져 나왔어요
콜라 딱 두모금 먹었어요
택시잡고 래디슨블루 가자니깐 택시기사 모른데요
소이22 스독 가자고 하니 바로 알더라고요
역시 스독은 방콕 넘버원 클럽이에요
호텔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이쁘니 언니 아무렇지도 아닌듯이
옷을 홀딱 벗어요
내 방이 27층 이었는데 야경을 보더니 흐뭇한표정을 지어요
다벗고 욕실 들어가더니 어제 래보형처럼 와우~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핸드폰으로 셀카찍어요
사워하고 나오더니 갑자기 롱탐 가능하데요
얼마냐고 물으니 5천이래요
그러나 귀찮기도 하고 지금이 세번째 물빼는거라
혼자 꿀잠자고 싶어서 난 태거지라 돈없다고
그러고 꺼지라고 했더니 4천만 달래요
어쩔수 없이 4천에ok하고 이쁘니 언니랑
(이 누나랑 씨름 마렵네..)
침대에서 씨름한판 했어요
얼굴도 이쁜데 ㅅㅅ도 잘해요
역시 프로라 다른거 같아요
한판하고 씻고 나오니 이쁜이 푸잉 다벗은 채로
창밖을 보고 있어요
현자 타임이 와서 너무 졸립고 꿀잠자고 싶어서 4천주고 이쁜이 푸잉 언니 가라고 했어요
푸잉언니 연신 와이? 를 외쳐요~
나 피곤해서 그러니 그냥 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그언니를 보낸후 30분만에 현자타임 에서
벗어난뒤 담배한대 피고 땅을치고 후회했어요
네 맞아요 오늘도 혼자네요
외로웠어요~ ㅠ.ㅠ
호텔 궁금한분들 있는거 같아서 호텔 사진 올릴께요
보박튀 ㅅㄲ님 이 호텔 가격 물어봐서 박당 17만원이라
고 말했는데 아까 이쁜이 푸잉이 이호텔 얼마냐고
물어봐서 부킹한거 찾아보니 박당27만 이네요
태거지가 넘 무리한거 같아요
담에는 절대5만원 넘는 방에서 안잘거에요
댓글 5
댓글 쓰기여기 어디호텔이에요? 래디슨블루에요? 찾아봣는데 사진이달라서 ㅠㅠ 가르쳐주세용
래디슨 블루 스위트 룸 이요
스독 얘기하는거 보니까 좀 지난얘기인가 ㅠ 내가 갔을땐 망해서 사람들 테이블 반도 안되던데
와 씨름선수 사진 존나 섹시하네 ㅋㅋ 진짜 한번 젖치기 당해보고 싶다 ㅋㅋ 힝 ㅠ 완전 사랑 ㅋㅋ
비싼 호텔이 좋긴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