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블쥐의 태국 이야기 - 7
어제 ㅌㄸ이 넘 무리했는지 일어나니 11시가
넘었어요 내 도시락 푸잉은 죽었는지 꼼짝을 안해요
그래서 배고파서 ㅍㅇㅎ 동생에게 밥먹으러 가자고
카톡 보내니 벌써 먹으러 나왔데요
센타마리나 2층에 있데요
그래서 같이 센타마리나 2층 가서 산타페 갔어요
가지 마세요 아무리 싸도 먹을만 하지 않아요
거기서 ㅍㅇㅎ 동생 만났어요
왜 연락 씹었냐고 물으니 나한테 미안해서 그랬데요
자기때문에 나까지 못노는거 같다고
그리고 자기는 어제 런웨이 푸잉이 다시
호텔로 와서 한판했데요
얘기들어보니 런웨이 푸잉 아니 이 씨발련이
밤11시 넘어서 호텔와서 한판하고
바파인에 떡값 해서 6천을 받고 한판하고
바로 집에 갔데요
이씨발년 죽이러 런웨이 갈려다 동생 상처받을 까봐
그년 인물값 해서 비싼가 보네 그러고 말았어요
그리고 우리는 밥먹고 마사지 받으러 아유타야 갔어요
아주 삼겹살하고 소주 하고 발마사지에 환장을 해요
그리고 집에 간다고 해서 납짱태워 보내고
호텔로 왔어요
ㅍㅇㅎ 동생에게 어제 있었던 얘기 듣는데
씨발 내가 다 화가 나요
다행히 동생은 내상인지 몰르는거 같아요
그렇게 동생하고 얘기하다 나한테 미안해 하지말고
같이 다니자고 했어요
내 도시락이 ㅍㅇㅎ 동생 팟 이쁜애 많다고 말만
하래요 그럼 자기가 델고 온다고
5시쯤 되자 도시락이 호텔앞에 왔다고 마중 나오래요
호텔이 카드가 없으면 못올라가서 내가 데리러 갔어요
수영복 가져왔다고 수영장 가재서 같이 수영장 갔어요
내가 수영 안하고 야구만 쳐보니 삐진거 같아요
수영장 가서 놀다 진성식당 가서 차돌배기 랑 소주먹었어요
내가 술을 못해서 난 콜라먹고 동생하고 내푸잉 둘이 소주 세병 깠어요
먹다가 부족했는지 여기 차돌은 에이스가 아니라며
삼겹살 추가 시켜서 쳐묵했어요
도시락 취한거 같아 헐리가기전까지 자라고 했어요
난 동생방가서 헐리가서 니팟 구하자고 했더니
첫날 방콕에서 만나기로한 아고고 여자가
파타야로 온다고 했데요
이걸 믿어야 할지 무시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오고 있다고 하는거에요
지금이 열시니 12시 까지 안오면 헐리 가자고 했어요
마지막날 동생이 혼자 자면 안될거 같아서
헐리 가기 싫은데 델고 갈려고 했어요
12시가 되어도 방콕에서 온다는 푸잉은 안오고
런웨이 씨발년 한테 또 연락이 오나봐요
이씨발년 호구등도 적당히 쳐야지 출근전에
ㅍㅇㅎ 동생 호텔들려 숏 하고 간다고
계속 라인와요
내가 그년 상대도 말라고 했더니 동생도
이년 돈독이 오른거 같다고 이제야 느끼는거 같아요
내 도시락은 술도취하고 밤에 수영장에서 놀아서
감기도 걸린거 같아요 거기다가 또 한판 했더니 피곤한지
엄청 코까지 골고자요
12시가 넘어서 나랑 ㅍㅇㅎ 동생 헐리로 갔어요
동생이 형팟도 같이 가자고 하는거 있다 올거라고
사기치고 동생 데리고 갔어요
술한병 사고 자리 잡고 한바퀴 둘러 봤어요
씨발 아주 개판이에요
그나마 이쁘장한 애들은 모두 팟이 있어요
고르고 고르다 그나마 사람답게 생긴년 있어서 동생한테
붙쳐주고 6천 달래서 5천만 하자니 오늘 손님 많다고
그냥 간데요
그래서 동생보고 6천 아침에 주라고 그러고
난 내 도시락 데리고온다고 구라치고
호텔로 왔어요
호텔오니 도시락 아직도 잘자고 있어요
한참지나 동생한테 카톡와요 왜 안오냐고
난 남은술 가지고 호텔와서 둘이 먹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난 또 잠이들었어요~
파오후는 태국가도 안되는구나....필핀 앙핼가면 먹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