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간만의 일반인 푸잉 -1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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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코에는 첨으로 글을 써보네 ㅎㅎ
맨날 브로들 글만 재밌게 보다가 뭔가 신세지는 느낌이라 나도 한 번 써야겠다 생각했어.
난 사실 태국에 아주 자주 가는데 아고고 유흥 다 좋아하지만 데려가진 않는편이야. 뭔가 꼬신게 아니면 하는거 자체는 재미가 없더라고..
사실 태국 하이소 친구도 있어서 그들끼리의 은밀한 파티도 경험해봤고 아고고 같이 매일 출근하는 애들이 아닌 마마상 통한 일반인 애들도 많이 경험해 봤어.
요즘엔 그냥 통로쪽 바에나 다니고 딱히 클럽이나 다른데는 잘 안다녔는데 이번에 묶던 호텔 바에서 재즈 공연을 하더라고. 그래서 예약 미리 하고 갔지.
와인 잔으로 시켰는데 여자 직원이 와인을 가득 따라주더니 많이 줬다며 플러팅을 하는거야. 그래서 팁으로 500 바트를 줬지. 그렇게 대화 좀 하다가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 했어.
며칠 뒤 그 푸잉이 그동안 쉬었는지 안보이다가 보이더라고. 그래서 바에 앉아서 대화를 시작했지 ㅎㅎ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자기 야시장 가서 해산물 먹은거 보여주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고 ㅎㅎ 그래서 가고 싶다했더니 자기 내일 쉰다고 같이 갈래? 하는거..
당연 콜 때리고 담날 만나기로 했어.
내가 방콕에서도 렌트를 자주해서 내 차로 가기로 하고 푸잉을 만났지. 같이 점심에 시장갔더니 어제 너가 준 500 바트라며 그걸로 새우 자기가 사더라고 ㅎㅎㅎㅎ
바에서 다시 만난날도 500 바트 팁으로 줬거든 ㅎㅎ
여튼 간단히 이것저것 사서 잘 먹고 같이 카페 갔다가 헤어졌어. 담에 또 보자 하면서 헤어졌지..
근데 그 날 저녁 자기 친구들하고 있다면서 올래? 라고 연락이 오는거야. 그래서 뜸좀 들였더니 자기 이제 집에 가야한다길래 ㅇㅋ 때리고 데리러 갔어.
만나서 간단히 한 잔 더 하기로 하고 통로쪽 바에서 한 잔 했지. 살짝 취했더라고.
내 호텔로 갈래? 했더니 ㅇㅋ 하길래 같이 갔어. 내가 보통 같은호텔에 3일 넘게는 잘 안있어서 그 푸잉이 일하는 호텔이 아니었거든. 다행이지 ㅎㅎ
호텔가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키스를 시작했어. 디게 적극적이더라. 그리고..
-2탄에서 계속할께
생각보다 글쓰는게 쉬운게 아니네 ㅎㅎㅎㅎ 브로들 존경해
댓글 19
댓글 쓰기근데 사실 혼자 가면 픽업을 안좋아하다보니 딱히 할게 없는게 함정..
일반인 푸잉 만나는게 자주 있는일은 아니니까
브로는 스스로 생각하는 이상으로 푸잉들 눈에 멋져 보일거야
재미있는 여행 많이하고 와
브로 대단하다
그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한국에서 까임의 연속인데 말이야 부러워 브로
근데 하이소 친구들도 있어??
나 좀 연결시켜주면 안될까?
진심으로 유흥때매 그런 거 아니구 회사에서
태국 정부나 지방정부와 같이 일을 하라 해서 말이야
내인생 첫 방타이가 물거품이 되고 있어 브로
진짜 주재원한테 사정얘기 다 했는데 진짜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하는거야 하..
얘네들은 일단 진짜 확실한게 아니면 괜한 사람들하고 만나려고도 안하기도 하고 나도 소개를 그냥 시켜줄 수는 없어서.. 일단 쪽지 자세히 주면 얘기해보자
여기 쪽지기능이 없는 거 같아
오픈채팅 방 만들어 주실 수 있어? 아니면 내가 만들고
절대 이상한 거 아니고 진짜 필요해서 그래 브로 부탁할게
한번 들어 줬음 좋겠어 브로
일단 쪽지 보냈어 ㅎㅎ
그래야 추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을 할 수 있어.
답장 고마워 브로~~
브로가 나름 ㅅㅌㅊ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지만 부러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나는 지금도 운동 중이야
농담이고, 브로가 재미있고 멋지니까 팁이고 뭐고 따라간거겠지!
안쓸때 쓰고, 쓸때 안써서 그렇구나!ㅠㅠ
완전 뉴비일때 시행착오 오지게 했거든 ㅋㅋㅋ
여기서 정보얻고 검증된곳 위주로 가면서 방타이의 매력에 빠져듬
문제는 ㅠㅠ 오라오라병 제대로걸림
그나저나 브로도 대단하네
일반인만 만난다니 외모가 ㅅㅌㅊ인듯
나도 통러종종 가는데 푸잉들 외모가 진짜 미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