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기] 30대 중반 호빗 ㅎㅌㅊ 방타이 아다 후기 5
형들 이제 방타이도 거의 끝나가네...참 재밌게 논거 같아 ㅎㅎ 이어서 후기 쓸께 ~ ㅋㅋ
Day 7
이날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날이기도 해. ㅋㅋ
전날 일찍 자서 8시넘어서 일어났지. 조식을 먹고 동갤을 좀 보다가 수영장으로 갔어.
ㅅㅂ 죄다 커플이야 가족아니면. ㅅㅂ 아랑곳하지 않고 수영좀하고 누워서 쉬었지.
라인을 켰는데…흠…누구지?? 첨보는 얼굴인거야…아 ㅅㅂ 누구지 에라 모르겠다 하고 hello there 했지.
근데 대뜸 나 너안대. 뭐지? 나는 널 안대.
글구 누군가 내 라인을 지한테 알려줬다는거야. 이건 또 뭔 개소린가 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더듬어봤어.
(외출전엔 마스크 잊지말자)
아 시발!!! 생각난거야.
방타이 둘째날 그러니까 한 5일전에 에스코트 부를라고 에이전시에 연락을 한적이 있는데
이 미친새끼들이 다짜고짜 어떤 여자애 라인을 주는거야.
뭔가 이상하잖아. ㅅㅂ 장기 털릴수도 있겠다 해서 연락 안하고 저장만 했었는데 그게 얜거야.
내가 오 이것도 인연인가 한번볼까? 한고 말을 하는데
얼마주면 되겠니 했지. 사실 그 에이전시가 2시간 8천밧이라고 했는데
사진은 존예여서 진짜 그애면 나는 그돈 지불하겠다는 마음이있었는데 이년 라인보니까 그 웹사이트랑은 완전 다른년인거야.
근데 이년이 웃긴게 자기가 일을 처음해서 모르겠다는거야. 엥? 이건 또 무슨 개소리니…?
좆까는소리말고 뭔소리니? 하니까 에이전시에서 자기한테 내 라인 주면서 너의 첫 커스트머니까 연락해서 만나라고 했대.
아래 라인 사진은 이년이랑 대화한거 글구 그 아래는 에스코트회사가 나한테 얘 라인 준거. 다시봐도 존나 웃기네 ㅋㅋ
ㅅㅂ 그럼 그 에이전시 십새끼들 사진자체가 다 좆구라였던거야 ㅋㅋㅋㅋ
십새끼들. 있지도 않은 여자애들 사진 올려놓고 ㅋㅋㅋ
그래서 다행히 이용전에 배웠네 하고 얘기를 주고받는데 애가 존나 샤이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거야.
그래서 일단 오라고 했지. 얼마주면 되냐니까 계속 모르겠대.
그러면서 내가 너 만나는거 그 에이전시에 말해? 하길래 아니야 아직 말하지마 했지
그래 와서 일단 얼굴이나 보자. 4시경에 이년이 왔는데 로비에서 봤는데…
어…??? 너 누구니???
에스코트 사진은 너 아니라는거 알았는데…라인에 사진 너니???
아 자세히 보니까 이년이 피부가 존나 안좋아 ㅅㅂ
형들 알다시피 여자는 일단 피부가 좋아야 먹고 들어가잖아. ㅅㅂ
아…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일단 이년이랑 반얀트리 로비에서 이야기 나누는게 좀 쪽팔린거야.
그래서 일단 방으로 가자고 하고 존나 꾸미고 온게 일단 기특해서 룸서비스로 피자를 하나 시켜주고 이야기를 좀 해봤어.
근데 몸매는 존나 극슬림 160 42키로래. 흠…어떡한다…
일단 피자먹으면서 얘기를 하니까 이년이 내 느낌엔 진짜 구라는 아닌거 같더라고. 내가 얼마줘야하는데?
그러니까 에이전시랑 이야기 안 해봤냐는거야.
그래서 광고로 에이전시 라인을 알아서 연락해봤는데 다짜고짜 그새끼들이 너 라인 알려줘서 이상하지 않냐.
무서워서 그냥 아예 안 물어봤다.
웹사이트 이런얘기는 안했지.
그러니까 이년이 에이전시에서 사실 내가 얘 첫 커스트머라고 하면서 너가 나를 만나면 내가 얘한테 8천바트를 줄꺼라고 했대.
글구 그중 2천밧을 지네한테 주면된다고 했대.
근데 지 생각애도 너무 많은 금액인거 같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대.
속으로 ‘그래 알면 다행이다. 지금 너한테는 2천도 아깝다 ㅅㅂ’
근데 내가 또 존나 호구라 애랑 또얘기를 오래하니까 교감이 되는거야.
그래서 그냥 정중히 물어봤어.
“If I pay you at 2000, would you be upset and unhappy with it?”
창녀한테 이렇게 정중하게 물었지.
나는 ㅎㅌㅊ지만 호빗이지만 매너는 갖춘 떡쟁이니까 ㅋㅋㅋ 이년이 음…하더니 씨익 웃어.
갑자기 ㅅㅂ 이년이 이뻐보였어. 확 낙아채서 존나 키스하니까 존나 받아주대.
태국와서 일단 나한테 가장 적극적인년이었어.
그래 ㅎㅌㅊ는 ㅎㅌㅊ끼리 놀아야 하는거니?? ㅋㅋㅋ
키스 물빨을 존나 하다가 이년이 부끄럽다고 살짝 불을 줄이재.
그래서 불 줄이고 침대있는데로 갔어. 반얀트리는 원베드룸 형식이라 방으로 들어간셈이지 거실에서.
내가 말했지? 이년이 피부가 안 좋다고. 근데 살짝 어두워지니까 피부 안좋은게 안 보이더라고.
오!!! ㅅㅂ 좋아. 벗겨놓으니까 ㅅㄱ는 없어도 슬림하니 꼴릿꼴릿해.
일단 그리고 교감이 된 상태니까 존나 물빨을 했지.
이년도 내꺼 존나 열심히 빨아주고 물론 콘돔없이 정성스럽게 애무를 존나 해주길래 기특해서 보빨도 좀 해주니까
애가 존나 자지러지고 미치더라고. 오 일단 떡감은 좋겠구나.
그냥 할까 하다…나는 쫄보라서 콘돔을 썼지.
그리고 그 다음은 그냥 원붐붐.
내가 좀 흥분해서 이년이 좋아하길래 뒤로할때 엉덩이를 좀 많이 때리고 머리도 좀 거칠게 잡았는데 좋아하더라 다행히.
물도 많고 쪼임도 아주 좋은편이었어.
아 지금도 꼴리네…얼굴생각하면 가라앉는데 ㅋㅋㅋ
그렇게 원붐붐했는데 ㅅㅂ 이년이 날 존나 무슨 남친 대하듯 얼굴을 쓰담쓰담 하는거야. 그리고 ㅅㅂ 안가.
아 참고로 이년 오기전에 동갤에서 유명닉인횽이랑 좆목 하기로 했었거든.
얘기하고 떡치고 ㅅㅂ 4시에와서 6시가 넘어가는데 갈 생각을 안해.
아 ㅅㅂ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거실에 나가서 일하는척했지.
글구 너는 쉬라고 하니까 이년이 조금뒤에 눈치 챘는지 샤워하고 옷을 입더라고
7시안되서 이년을 보냈어. 집도 돈무앙 근처고 나도 떡은 좋았기에 2500 기분좋게 줬어.
근데 이년이 내가 이거 받아도 되냐고 자기 bad girl 같다고 그러길래
ㅅㅂ 뭔소리야. 너랑 나랑 사귀니? 속으로 그러고 돈 가방에 넣어줬지.
그리고 나는 항상 애들 보낼때 로비까지 나가는편이야.
창녀들이래도 어쨌건 호텔에서 택시 잡고 혼자가고 그러면 좀 그렇지 하는 나만의 좆같은 오지랖생각이지.
형들 아니꼬와도 이해해줘 미안해.
더군다 반얀트리는 알다시피 창녀혼자 걸어나가기에 좀 그럴것같아서 택시타는데까지 가서 빠빠이 해주니까 존나 고맙다고 하더라.
그렇게 에스코트년을 보냈지.
에스코트녀가 안가고 내 방 의자에서 전망 보면서 내 눈치만 봄 ㅎㅎ
그리고 동갤형아랑 조우했어. D형이라고 칭할께.
이 형아는 자기는 ㅎㅌㅊ라고 했는데 첨에 할리스에서 보고 욕할뻔했어.
존잘까진 아니어도 잘생겼고 세상에 그렇게 피부좋은 남자는 본적이 없음.
암튼 이횽도 젠틀하고 나이스하셨고 무엇보다 엄청난 정보력을 가지고 계셔서 나한테 공유해주신 감사한 은인이지.
다음날이 부다생일이라 술파는데도 못가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테매에 좀 오래 있어보자 하고 할리스에서 나왔어.
테매갔는데 와!! 이날 물 진짜 좋았어. D형도 그러시더라 오늘 물 진짜 좋다고. 멤버급애들도 몇 보인다고.
첫바퀴 도는데 왼쪽에 바로 검정 니트 원피스 입은 딱 내 스타일의 강남얼굴이 있는거야.
오 ㅅㅂ 존나 괜찮아. 하고 한바퀴 돌고 와야지 했어. 중간 중간에 이쁜애들 보였고 물 진짜 괜찮았음.
근데 한바퀴 돌고 그 자리 갔는데 ㅅㅂ 엥???? 이년 사라짐….내 블랙니트원피스….아오 ㅅㅂ 존나 아쉽더라고.
형이랑 같이 품평하면서 형아는 역시 고수답게 여유로우시더라고.
푸잉이랑 장난도 치시고. 나는 몇몇 괜찮은애 발견하면 흠..하면서 보고 다시보고 그렇게 한 30분있었나?
둘다 픽업을 하긴 해야하는데…하다가 내가 어떤 은색 원피스 입은애 괜찮다고 하니까 형아가 괜찮대.
가서 말해보는데 이년이 롱을 ㅅㅂ 8천을 달래. 나 ㅎㅌㅊ 라 그런거지?
ㅅㅂ 좆나 어이없어서 ㅅㅂ 그냥 왔는데 알고보니 얘 헐리 폴리라네.
누군지는 몰라도 나 맘에 안 들어서 그런듯. 근데 예쁘더라 그 이후 계속 생각나더라고.
폴리랑일은 며칠뒤에 또 등장해 형들 기대해줘 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그냥 새장국인가 했는데
오!!!!!!!!!
아까 그 블랙니트원피스가 숏뛰고 왔나봐 30분만에 ㅋㅋㅋㅋ
바로 갔어. 너 롱 되니? 자기는 숏만한대…아 ㅅㅂ
1분 고민하다. 그래 ㅅㅂ 와꾸가 저렇게 좋은데 숏이면 어떠냐 하고 숏 가자고
근데 나 호텔 여기서 좀 거리 있다고 어디냐고 하길래
반얀트리라니까 옆에애랑 얘기하더니 사통? 이러고 오케이 하더라.
사통지역이라 괜찮다고 한듯.
택시타고 가는데 호구조사 좀 하고 10분? 정도 가는데 반얀트리인거야.
이년이 갑자기..반얀뜨리?? 스카이바?? 하더니 갑자기 해맑게 웃어.
그래서 아~문바? 했지.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길래.
너 가고 싶어? 했어. 그러니까 can I come there? 하는거야.
이년아 니가 내가 존나 좋아하는 와꾼데 나야 땡큐지. 하는 마음으로 같이 갔어.
다행히 부다데이 전날인데 12시가 아닌 1시까지 영업한대서 들어갈수 있었지.
확실히 그렇게 분위기 좋은데서 얘기하고 사진찍어주고 그러니까 분위기가 좋아지더라.
근데 ㅅㅂ 이년 이뻐서 그런제 travel escort도 하나보더라.
자기 customer랑 마카오 홍콩 일본 갔었다더라고. 명품보지였니? ㅋㅋㅋ
암튼 그렇게 한시간 놀고 내려왔지. 분위기는 좀 좋아졌길래 술 한잔더 하고 샤워하고 붐붐했어.
그래도 콘돔빼고 사까시는 안 해주더라. 콘돔끼고 사까시 해주고
애무주고 받고 내가 말했지 이쁜 와꾸 보면서 붐붐.
글고 애가 마른편이 아니고 가슴도 커서 떡감이 좋았음.
와꾸만으로는 더로드애보다 더 맘에 들었음.
문바에서 좋아서 그런지 숏하고 간다던년이 떡치고 바로 잠이 들대.
다음날 8시에 일어나서 원붐붐 더하고 3천밧 주고 ㅃㅇ ~
개이득 ㅋㅋㅋ
어쨌건 에스코트녀도 그렇고 이 테매녀도 그렇고 호텔버프+매너가 좀 통한듯 하더라고...
와..작년방타이때 오닉스에서 붐붐했던 얘네..이렇게보니 방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