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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방타이 기록 2편 ( 1일차 첫날밤 )

잭스켈링턴
605 0 4

안녕하세요 동갤여러분 1편에 이어서 2편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필력이 많이 부족하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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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 저녘을 먹고 보니 시간이 대충 7시 반정도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아서 먼저 목표지로 정한 나나플라자로 지도를 켜고 걸어갔습니다

아속역에서 많이 멀지는 않았습니다 나나플라자 입구에 도착을 하니 가슴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지나갈때 눈길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해서 주변을 자세히 못보고 바로 지나쳐서 계단있는곳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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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도 바보 같은게 긴장이 되서 푸잉들이 웃으면서 말걸어 주는 가게는 다 지나쳤습니다 한국에서도 여자랑 말 잘못하는 바보라서 이해바랍니다
ㅠㅠ 같이 간 동생이랑 이렇게는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정보글에서 본 가게중 기억에 남는 레인보우에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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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가 숫자로 여러개가 있다고 하던데 번호는 기억이 안나고 2층 아니면 3층 올라가는 계단기준으로 왼쪽편에 보이는 레인보우라는 가게로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시간때문인지 가게를 잘못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전부 합쳐도 5명도 안되었습니다

아고고바는 태어나서 처음 가본거라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푸잉들이 비키니만 입고 춤추는데 처음에는 처다보는것도 창피했습니다 자리에 앉은 후 싱하맥주를 시켰는데 긴장이 되서 2병을 거의 벌컥벌컥 들이켰네요 술이 들어가니 진정이 좀 되어서 찬찬히 보다가 동생이랑 누가 마음에 드냐고 이야기하다가 한명씩 레이디드링크를 사줘보기로 하고 불러서 앉혔습니다 저는 성형삘이 많이 나지만 슬림한 푸잉을 선택하고 동생은 태국인미인같은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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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푸잉은 영어를 거의 못해서 같이 대화가 힘들더군요 마마상으로 보이는 여자가 가격표 같은걸 들이밀면서 손가락으로 위를 가르키던데 아마 숏 픽업 비용인것 같았습니다 3700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옆에 앉힌지 10분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픽업을 하고 싶지 않아서 거절하니 잠시후에 마마상이 푸잉을 불러들이더군요

동생에게 말해서 다른곳으로 가자고 하고 나왔는데 동생녀석은 푸잉이 마음에 들어서 떠나기전에 픽업 꼭 해볼꺼라고 하더군요 아마 제가 없었으면 그날 바로 픽업 했을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안해집니다

다음코스로 소이카우보이를 갈려고 했는데 지도를 찾아보니 나나에서 소카가는길 가운데 위치에 테매가 있는걸 보고 걸어가면서 테매에 먼저 들리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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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서나 보던 루암칫호텔을 눈으로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지만 익숙하게 지하로 내려가서 입구 문을 여니 수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동갤에서 본대로 맥주를 한병 사서 왼쪽부터 돌아다녔는데 여기서도 ㅎㅌㅊ 기질이 살아나서 푸잉들이랑 눈을 못 마주쳤습니다 이날 기억에 남는건 테매 입구쪽 팝콘기계에 서있던 푸잉(이 친구는 뒤에 자세히 쓰겠습니다) 오른쪽 중간라인에 있던 푸잉 맨뒤쪽에서는 동갤에서 사진으로 몇번 본 비비라고 불리는 푸잉이였습니다

비비는 사진이랑 똑같이 생겨서 처음 봤는데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는 너무 말라서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어깨쪽 팔뚝이 뼈밖에 안보였습니다
테매도 두바퀴정도 돌아 본 후에 다시 걸어서 소이카우보이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도 ㅎㅌㅊ는 긴장이 되어서 마음껏 구경못하고 동갤에서 본 바카라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나나보다 사람들도 많고 푸잉들이 섹시했습니다


특히 ㄴㅍㅌ 상태로 춤추는 2층 유리바닥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맥주를 마시며 관람 후 다음은 어디에 갈지 동생이랑 상의를 하였습니다
첫날에는 구경하는것에 더 초점을 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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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클럽에 가보자고 하고 소카 입구로 나오니 택시기사가 어디가냐고 붙잡습니다 rca에 갈거라고 하니 300을 불렀는데 첫날이라 별 생각없이 콜해서 rca에 도착했습니다

루트나 오닉스중 한곳만 갈려고 했는데 오닉스가 더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오닉스로 갔습니다 입구에서 계산을 할려는데 3명의 남자 무리가 저희에게 말을 거는데 이야기를 해보니 싱가폴에서 온 친구들인데 같이 돈모아서 테이블을 잡자고 하였습니다

 

알겠다고 한 후 입장하였는데 클럽전체가 사람이 너무 없더군요 자리도 무대쪽 바로 앞자리였는데 주변이 전부 남자 테이블이였습니다 결국 시킨술만 마시다가 동생이랑 다시 테매에 가보기로 하고 택시를 탔습니다

이번에는 미터기를 켜주는 기사였는데 60바트 나오더군요 300바트 받아간 기사 욕하면서 테매에 들어가보니 여전히 사람은 많았습니다 11시쯤 된거 같았습니다 맥주마시면서 몇바퀴 돌아다니다 2명이 마음에 들어서 가격 물어보니 숏 2500 만 된다고 했는데 저는 이때 술이 꽤 많이 취해서 안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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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혼자였으면 바로 호텔에 갔을것 같은데 동생이 나나에 아까 레이디드링크 사준 푸잉이 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또 나나로 갔다가 픽업나갔는지 보이지가 않아서 결국 둘다 호텔로 와서 첫날은 조용히 잠을 잤습니다

필력이 형편없어서 제가 봐도 재미가 하나도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2일차는 3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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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엉퀴 20.10.13. 21:03

택시 300밧 이르니까 방콕택시 색퀴들이 다 눈탱이를 치지

3등 봥콕 20.10.13. 21:04

11시전에 클럽에서 나왓다고요????ㅋㅋㅋㅋ

무명 20.10.13. 21:50
봥콕

태국 클럽은 11시면 피크긴 함 그때 수량 없으면 그날 망한거지 뭐 RCA 1부 클럽은 2시면 대부분 문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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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골프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