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추억을 회상하며] 파타야 입문기 (홍콩 푸잉(?)과의 만남)
국가명(기타) | 태국 |
---|---|
도시(City) | 파타야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안녕 브로들 :)
형들이 올려준 100개 이상의 게시글을 읽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 그래서 나의 태국 첫방문, 두번째 방문에 대해 써보려해
첫방문 (2023.04) 파타야 회사 단체여행 <3박5일>
첫 방문은 사실 개인시간이 별로없어서 짧게 후기 남길게
일단 내 스펙은 30대 중반, 182 / 75에 운동을 꾸준히해서 몸매는 나름 봐줄만하고 얼굴은 평범해
단체여행이다 보니 아침부터 저녁식사까지는 단체로 관광을 다니고, 저녁 8시부터는 자유시간이 주어졌어
사실 태국에 회사 워크숍이다보니 태국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그냥 동료들 따라다녀야 겠다는 마음으로 계획없는 여행을 했어
1일차는 새벽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푹쉬고
2일차 저녁에는 Garden168을 방문하게돼는데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되었어...
우리가 인원이 많다보니 10명 이상 쭉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잡고 처음 마셔보는 위스키+콜라 조합으로 술을 마시는데
옆에 회사동료중에 태국 고수인 형이 뒤에 여자가 너랑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뒤를 돌아보는데 중국? 홍콩사람 같이 생긴 이쁜 여자애가 웃으면서 건배를 제의하고 간단한 소개를 하는데 그 테이블에 아무도 없고 혼자 왔더라고, 그래서 왜 혼자왔냐 물어보니 친구들 곧 올거라고~ 친구들 오기전까지 내 옆에서 같이 이야기하고 춤도추자고해서 흔쾌이 OK!!
사실 나는 몸매랑 얼굴은 꽤 보는편인데 이 홍콩여자애는 둘다 마음에 들더라고..(피부도 하얗더라) 동료들이 다들 부러운 눈치로 쳐다보길래 "친구들 오면 자리만들어볼게요" 라고 대답 후 홍콩 푸잉과 신나게 춤추고 놀았어
이야기가 길어지네...
홍콩 푸잉의 친구들이 도착했고, 친구들 외모에 한번더 놀랐어 친구3명중 2명은 이친구랑 비슷한수준? 1명은 몸매 얼굴 둘다 탑티어급이더라구.. 자리가 없어 다시 내자리로(바로 뒤) 돌아가서 동료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이 홍콩푸잉이 사실 나 태국사람이다. 너를 놀리려고 거짓말했다라고 하더라고... 아 뒷통수....!!
아무튼 우리 둘은 붙어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이 친구가 오늘 저 사람들이랑 같이있어야 해? 너랑 시간을 더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고.. "난 당연히 가능하지!!" 라고 말하고 잠깐 내 동료들 좀 챙겨주겠다고 하고 친한 동료들이 있는 테이블로 가게되는데
이때 부터 문제가 생겼어
나는 태국푸잉의 대쉬로 자신감이 뿜뿜한 상태이기도하고,
동료들도 푸잉과 놀고싶은 눈치여서 20분간 땀뻘뻘 흘리면서 주변 여자테이블에 잔들고 다니면서 합석을 시켜주고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남자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던 푸잉이 내 명치에 핵펀치를 날리더라고.....아 그게 아닌데....기습 공격에 눈물 찔끔 나더라
상황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화를 안풀리길래, 뭐 여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합석시켜줬던 테이블가서 놀게돼...
아 지금 생각해도 후회된다...이 홍콩삘의 푸잉들이(A급)이라고 하면 합석했던 6명의 여자들은(D급)에 일반인도 아닌 워킹인거 같더라고..하 태국 여자의 질투심을 이때 처음 깨달았던거 같아.. 사실 정보가 없어서 질투심이 있는지도 몰랐어
아무튼 홍콩푸잉은 삐져셔 사라지고, 이 6명의 푸잉과 무카타를 먹으러 가게되는데..
글 쓰는게 쉽지 않구나 다음은 이 6명의 푸잉과의 뜨거운 시간과 할리우드 이야기로 돌아올게
A급 푸잉들과 찍은사진 올리고 싶긴 한데 회사 워크샵으로 다녀온 만큼 참을게...
그럼 시간 될때 다음이야기로 돌아올게
댓글 20
댓글 쓰기임팩트 있는것만 기억이나서;;
별로 쓸 내용이 없네
혹시 다시 홍콩녀 만난건가
자 그래서 그 이후의 이야기는? ㅎㅎㅎ
이후 이야기는 방금 업로드 완료!!
브로 이러기야?
두번째 자유여행이 첫방문에 비해 어메이징해서 자연스럽게 홍콩녀는 잊어버렸어 ㅎㅎ
그 슈뢰딩거의 00녀 법칙이라고 해서 ㅋㅋㅋ
나도 예전에 걍 진짜 잘 통했던 스위스 여자애 ㅁ나났던거 아직까지 꿈에 나올 때가 있음
브로가 평범하다했지만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면 브로는 잘생긴편이야!
나는 현지인처럼 생겨서 나 한국인이야 하면 깜짝 놀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