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0대 중반 파타야,방콕 3회차 4박5일 여행기(1,2일차)
도시(City) | 파타야 |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작년 10월 태국에 처음갔다가 그뒤로 홀릭이 되어서
3월달에가고... 또 6월달에 가게된 울프야
이제는 3개월에 한번이라도 가지못하면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되어버렷...
3회차쯤되니까 이제 슬슬 아는얼굴들도 생기고 그렇더라고
이번엔 5일정도 비행기, 숙박, 여행까지 모두해서 100만원 정도선에 해결했어
파타야 2일 방콕3일 있다왔어 5일동안 두곳을 돌아보는게 시간아까울수도 있긴한데
나는 2시간정도밖에 안걸리니까 그냥 두 곳다 즐기는게 좋더라고
파타야에는 돈쓰러가고 방콕에서는 ㄱㄸ으로 즐기고..
1일차
나는 인천에서 항상 에어아시아 타고가는데
이번에 왕복23만원에 결제했어 좌석은 불편해도 5시간정도는 어떻게든 버틸수있기도하고
물품도 7kg 이내 제한인데 셔츠3, 티셔츠4, 바지3, 슬리퍼1, 세면도구 이정도면 캐리어에 무게로 통과되더라고
추가로 에코백에 노트북이랑 우산 보조배터리 이런건 넣어가고
새벽1시 비행기를타고 새벽5시에 수완나품에 도착해 천천히 나와서 1층식당에서 밥먹고 땡모반 한잔 먹으면서 7시까지 기다려
7시에 파타야로 가는 첫버스가 있거든 버스타고 파타야로 출발해
파타야에 도착하면 9시쯤되는데, 그떄 얼리체크인되는 호텔이면 호텔들어가고, 안되면 캐리어 맡기고 그냥 노트북들고 카페로가
소이혹 바로 옆 스벅에서 대충일하다가 오후2시쯤되면 호텔로 체크인한다음에 한숨 붙여
7시에 일어나서 매번올때마다 처음 만나는 푸잉한테 라인보내
맨처음 파타야올떄 미프로 만났던 푸잉인데 S1200 L 2500정도로 가성비가 좋아서 올때마다만나
시장가는 2000 / 3500받는데 그냥 나는 자주만나서 그런지 싸게 해주더라고
이번에도 연락했더니 오늘 딱 생리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해서, 베카딘을가
베카딘에서 밥 먹고 나니까 되게 미안해하면서 같이 탁구공쇼를 보러가자고 하더라고
탁구공 쇼가 뭔지했는데 생각해보니 워킹스트리트에서많은 그거더라고
그래서 그건 관심없다고 안본다고했고 미안하면 다음번에 만날때 반값에 해달라고하면서 웃으면서 헤어졌어
그 다음에 워킹으로가면서 예전에 판다에서 라인딴 친구 한명한테 라인 보냈는데
우선 S2000에 만난후에 시간괜찮으면 호텔에서 술먹다가 괜찮으면 L3000에 자고가라고했더니
알겠다고하더라고
근데 지금 바로 가기에는 워킹 구경가고싶어서 한 11시30분쯤 호텔앞에서 보기로하고
나는 혼자 윈드밀로가! 윈드밀이 제일재밌더라고,
얼굴도 중요한데 그냥 마인드가 좋은친구가 훨씬더 재밌는것같아서
어택날아왔을때 나쁘지않으면 그냥 사줘 어택먼저 하는친구들이 마인드가 조금더 좋더라고
윈드밀에 이번에갔을때는 흑형들 한 4명정도왔는데 진짜 바트 뿌리면서 노는데
엄청 재밌어서 그거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어
그러다가 괜찮은 친구가 한명있더라고 앉혀서 얘기해보니까
한국말을 조금 할수 있더라고
신기해서 어떻게 배웠냐고 물어보니까 유튜브 보고배웠대,
ㄱㅅ만지니까 "오빠좋아?" 이러더라고 ㅋㅋㅋ
뭔가 한국사람같고 웃기긴해서 LD 2잔정도 사주다가
선약떄문에 내일 만나자고하고 나는 혼자 호텔로갔어
호텔 앞 편의점에서 라인딴여자애랑만나서
레드라벨 하나랑 토닉워터 얼음 청포도 이정도 샀는데 한 1000바트? 정도 나왔더라고
호텔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얘는 한국에 40대 스폰이 있는데 올때마다 용돈도 많이주고 한다더라고
근데 액수 듣고 깜짝놀랬어..
그래서 니가 나보다 더 많이번다고 술 왜 내가 샀냐고 하니까 웃고
한 2시간정도 같이 술마시다가 얘가 춤추는거 좋아한다고 내 의자위에서 같이 춤추고
자연스럽게 침대로 올라가서 즐기기 시작했어
호텔에서 술먹으면 바로 침대로 가는게 편하더라고
왠일로 힘이 나서 열심히 두타임 끝내고
집에 갈거냐고 물어보니까 자고간다고하더라고 그래서 3000주고 다음날 12시쯤 갔어
2일차
여자애 보내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카페가서 브런치먹으면서 노트북으로 또 열심히 일해
일한다음에 노트북 가져다 두러 호텔에 가는길에 지난번에 소이혹에서 봤던여자애가
어!? 오빠?? 이러면서 달려오더라 ㅋㅋㅋ
나도 얘를 여기서 볼줄몰라서 너무 당황해서 어....? 어..? hi, nice to meet u 하고
그냥 지나갔어 순식간에 ㅋㅋ
근데 또 보고싶진않았던게
지난번에 롱타임했는데, 재미도없고 아침에는 못건드리게해서 화났었거든
호텔에서 조금쉬다가 저녁되어서 선선해졌을때
소이혹 옆에있는 야시장에서 무삥,팟타이,맥주 하나 먹으면서 사람구경하는데
이번에 갔더니 리모델링 한느낌으로 좀더 깔끔해지고 많이 커진것 같더라
먹고 소이혹가서 쭉 구경하면서
가게 2~3군데 정도 들어가서 LD한잔씩만 사주면서 놀다나왔어
그다음에 다시 윈드밀로가서 어제만난애 앉혀서 얘기하는데
LD5잔정도 사면서 재밌게 놀았는데
비싸더라 ㅠ,ㅜ 나는 바파 1500내고 롱 5000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고
한국이랑 크게 차이도 안나는것 같고 그래서 가성비로 찾게돼..
피곤하기도하고 바파하긴 돈이아까워서 새벽 1시30분쯤 호텔로 다시 돌아가
썽태우 타고 돌아가는데 나랑 동남아 형 2명 타있는데
어떤 양형 한명이 취해서 타더라고 ㅋㅋㅋ
근데 그양형이 브로들 어디가냐고 우리는 친구라면서 몇살인지 어디사는지 물어보고
같이 소이혹 가자는거야
그래서 나는 2시면 소이혹 문닫는다고했더니 2시가 피크라고 같이가자고 끌고가더라고
어차피 호텔이 ktk라서 소이혹근처라서 알겠다고 같이 구경하다가 들어가자고했지
그렇게 소이혹을 세명이서 걷는데 동남아/한국인/양형 이상한 조합으로 갔는데
퇴근하는것 같은 푸잉3명이 딱 우리한테 달라붙더라고
그렇게 6인 조합이 탄생했고
푸잉들이 무카타집으로 끌고가서 같이 무카타 먹었어...
영어로 대화가 되긴하는데 힘들어서 짠만겁나하고 그형 취해서 노래 엄청부르고 ㅋㅋㅋㅋ
재밌게 2시간정도 놀다가 나는 먼저 호텔가겠다고 나오는데
그 푸잉중 한명이 나랑같은 호텔에 숙박한다고 같이 가자는거야
그래서 같이 걸어가고있는데, 얘가 그때 이제 롱타임이나 숏타임안하냐고 물어보더라고
솔직히 나이도 좀 있고 얼굴도 내스타일이아니어서 안한다고
지금 너무 졸려서 바로가서 잘거라고하니까 얘도 그냥 내호텔와서 같이 잠만 자겠다고하더라고
그래서 그러라고 한다음에 호텔로 들어왔는데
진짜 얘 씻고나오기전에 내가 먼저 씻고 잠들었어...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자꾸 유혹하더라고
결국 그 유혹에 못이겨서 그자리에서 1500바트에 협의하고 끝내
이렇게 2일차가끝나고 방콕으로 이제 출발할 시간이 되었어
댓글 16
댓글 쓰기다만 너무 내 생각과 다르면 ㅂㅂ2 하지 ㅋㅋㅋ
나도 그래 ㅋㅋ 예전에 2만카 부른 ㅁㅊㄴ이 생각나네 ㅋㅋ
7쳔까지는 억셉트하는거 같아
둘다 쏘쏘? 5천
둘다 쏘굿? 6천까진 난 괜찮아.
그 이상은 차라리 낮에 어디 맛집에 가서 고기를 썰자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
난 브로처럼 부유하지 않아...
지금은 뉴페안보고 그냥 알던애들만 만나 ㅋ
난 ㅆㅎㅌㅊ 야...
나도 부아카오 소이혹 말곤 없어 ㅋㅋㅋ
파타야에서 엄청 알차게 보냈구나!!
후기들을 보면 볼수록 내 여행과 비교하면서 다음에는 어떻게 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ㅎㅎ
둘다 200~300바트정도로 해결가능하더라고!
방콕이랑 파타야에서 이용한 호텔 정보좀 줄수있을까?
태국은 처음이다 보니 막막하네 ㅋ
방콕은 나는 음... hope land 자주가는데 여기가 나나역에서 가까운편이기도해서 좋은것같아
나도 작년10월에 처음 혼자갔는데 생각보다 안두려워해도될것같아 외국인이 워낙많은 도시라
후기가 생동감 있고 좋아보여
자주 올려줘
바파인하고 롱 5천은 좀 부담되더라구.
그렇게 데려와도 내상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자주 만나는 애들을 만나게 되고 그러더라구. 시세가 올랐는데도 예전 가격으로 받아서 그건 너무 감사하지.
이쁜애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마인드 혹은 몸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니 비용도 저렴하고 괜찮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