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THAILAND]내 여행기 총망라. 23-24 모든 태국 여행기 (:별거 아닌 정리글)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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욾하(울프 하이라는 뜻)
Long time no see였어
보고싶었어 브로들
분기마다 바빠지는 부서에서 일하느라 6월초 방타이 여행기를 아직 못쓰고 있는데 다음주에 쓰려고 결정한 겸
하루에 몰아서 쓸 때 조회수가 좋다(아마도 한번에 챠르륵 있는 글이 시리즈 느낌이 더 잘 나서 그렇게들 느끼나봄)
나 혼자 끄적여보는 여태의 나의 태국 여행 후기들을 소개해보고 싶었어.
남자의 여행 게시판이 조용한것 같기두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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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年 6月 x랄 친구들과 함께한 남자 3인의 우당탕탕 여행기(내 첫 방타이)
팟타이와의 첫만남 ↓
2. 23年 9月 내가 외국인 여자와 썸을 타고있다니 여행기..! 하지만 한 女子만 바라보기 힘들어 :(
3. 23年 12月 아몰라 사귀자~ (현재 방린이 여러분들이 겪을 미래). 여친 만나러 간 여행기
4. 24年 2月 이만큼 스펙타클☆ 하기 있어? 아픈만큼 성장한 여행기
↓아주 살짝 방콕의 유흥 정보
↓팟타이와의 이별 및 꿀잼 Moments
5. 24年 4月 울프 코리아 브로들과 부분적으로 함께했던 여행기.(송크란 기간 바로전 귀국:( )
생각해보면 난 한 브로의 글이 맘에 들면 그 브로가 썼던 모든 여행기를 찾아서 쭉 읽어보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됐던것 같더라고
여러 글들을 뒤죽박죽 읽는것도 스릴 있는 편이지만 한사람의 글을 다 읽고 다른 사람의 글을 또 다 읽는 순서로 진행하면 서사도 느껴지고 감정이입도 더 되더라
사람은 경험한 것을 다시 자세히 서술하지 않는 특성이 있잖아 그래서 봤던 내용 또 볼 일이 적고 그 사람이 점점 경험치가 쌓이면서 알려주는것도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다고 할까? ㅋㅋㅋ
아무튼 후기를 공들여 쓰는 편인데 '오랜만에 무슨글 쓰지' 하다가 관종끼 발동해서 한번 싸질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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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여행 Prologue>
1. 정말 귀한 치앙라이/치앙마이의 여행및 유흥 도전기 예정
2. 방콕 핫플 소개 예정
3. 일반&워킹 푸잉이들의 Story 예정
.to be continue
댓글 11
댓글 쓰기치앙마이 갔다온지 오래됬는데..함 가야되는데ㅜ
우월한 브로였어ㅎㅎ
하지만 언어의 장벽은 쉽게 무너질 수 있어~ 우리에겐 몸의 대화가 있잖어^.^ㅋㅋ
영어를 못하는 애도 만나봤는데 꼭 영어 잘한다고 해서 이쁘고 마인드 좋은건 아니잖아(예를 들면 나는 한국어패치 많이 되어있는애들은 거름)
어플을 이용해서 대화할때가 많은데 Papago를 사용하고 있어
브로의 여행은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한데 굉장히 부러운 장면들이 많아!
나는 술도 잘 안마시고 밤에는 일찍 자는 편이라서 여자애 만나는거 빼고는 그냥 평범한 여행이거든
굳이굳이 노력 오지게 해서 어떻게든 새장국을 피해보려는 나는 바쁘게 움직이는 스케쥴 속에서도 항상 어플 들여다보느라 바빠. ㅎㅎ
밤에 춤추고 노는것도 재미있지만 누군가와 같이 나가지 않으면 괜히 외로운 맘이 들고.. 때론 연인처럼 낮데이트하는 브로가 부러운 사람도 많다구~(그런데 술 안마시는건 조금 인생의 재미를 하나 모르는것과 같다. 고 할 수 있G)
맞어. 이사람 저사람 글 읽다보니 뒤죽박죽이 되는 것 같아.
사람별로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나도 간혹 내 여행기 읽어보면
발전하는 점도 있고
여전히 ㅄ같은 점도 있고 그렇더라구.
치앙마이 항상 가고는 싶은데 무작정 떠나긴 그래서...
인연을 만들어보려다가 항상 잘 안되었던 곳이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