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맛이 간 30대 ㅎㅌㅊ의 현실적인 방타이 후기 2

후..그렇게 강제 새장국을 먹고...

터미널 21을 가.. 

요샌 푸팟콩 커리도 걍 게살통으로 나오더라고?

신기하대..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이거야.

한국에선 이런맛이 안나...

글고 웃긴게 사업차 있는 내친구는 원래 태국을 알고 들어온게

아니라 방콕을 잘몰라.. 파타야에서만 지내구..

그 외 다른 친구는 태국 빠꼼이라 볼 수 있는데..

눈이 너무 높아.. 태국에서 한국 ㅅㅇㅈ를 찾으니..

다행히 성욕이 약해서 자체적 강제적 휴식을 좋아하는거 같아..

이런 멤버로 놀다보니 나는 매우 유흥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머가 안맞는듯해..그래도 태국에 왔으니

또 무한 마사지를 가. 걍 하루에 두번씩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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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링크 하는거 맞나모르겠는데, 여튼 여기잘해

한 7군데 간곳중에 유일하게 팁준곳이야.

여튼 어제 기가 꺽이고 나서 우린 힐링 테마로 변질되버렸어.

그냥 맛집찾아다니고, 마사지받고 푹자는거 

글구 변마도 가고싶었는데 못가...

오기전에 매운거 많이 먹었더니 ㄸㄲ 헐어서 

잘못받으면 감염될까봐 포기했어...

완전 한국에 자주가던 그녀가 생각 나는 나날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