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맛이 간 30대 ㅎㅌㅊ의 현실적인 방타이 후기 6

후 벌써 6번째네..

파타야로 넘어가기전 간략히 결제방법들에 소개하자면

Gln < 전부 다됨 ( 세븐일레븐만 불가능)

Bolt < 택시 전용 , 방콕에서 comfort 부르면 택시보다 싼데

겁나 빨리오고 차큼. 카카오 블랙 같음 그 외 일반도 반값

Grab < 배달전용, 잡다한거 후기보고 고를 수 있고, 3개월

프로모션 갑해두면 배달비도 거의 없어서 아침마다 커피시켜먹음

환전 > 우리은행 5만밧 정도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저걸로 했는데

아고고까지 gln이 가능하니 진짜 픽업비랑 팁밖에 쓸일이 없더라고,,근데 친구덕에 픽업도 못했으니 돈이...

여튼 파타야를 5년반? 6년만에 혼자 갔어. 친구들은 먼저 가있고..

드디어 6년만에 할리를 가게되는데 예전 파타야에서 살았던 거때문인지 방콕에서 놀았던 여자애가 파타야로 오겠다더라고,

영까일때 만나던 여자애 친구인데 매일 그때 같이 놀긴했어.

내취향이긴 했다만, 그땐 어렸지. 

역시 푸잉은 버스를 타고와. 푸잉타임은 항상 1시간이 늦구

넉넉히 마사지를 받고 만나니 시간이 딱맞아.

역시.. 할리 웨이터 라인을 받아서 9시에 연락해보니 풀부킹이야

이제야 예전에 예약하던게 생각났는데 어쩔수없어..

그냥 친구들이 워크인으로 먼저들어가 나도 푸잉이랑 드갔는데

자리가 무슨..개구석탱이인데 흥이 안나 시끄럽고

친구들도 텐션 나가리되있다가 얼마지나니까 푸잉이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하더니 메인라인으로 옮겨줘.

자리가 좋아 . 우리테이블만 남자야 주변이 전부 푸잉테이블..인데

근데 보니까 왼쪽은 예전에 보던 애들이야. 아마 이제 30이 다되거나 30이 넘었겠지? 관리를 잘했는지 와꾸는 그대론데

닳고닳은 느낌이나.  여튼 자리를 옮기고 가위바위보를 하니

예전 헐리에 왔던 느낌이 나고, 헐리는 똑같다는게 느껴져..

옆에 푸잉땜에 많이 돌아보진 못했는데, 와꾸는 조금 나아진거같아

그때도 30대던 푸잉이 아직도 활동중이고,,, 내가 알던 그룹이

그대론데 한명씩 이쁜애들이 빠져있네. 아마 은퇴하거나 누구잡아서 살겠지? 한국에 들어와있는 애들이나 따로 다른 활동하는 애들도 많더라구..

여튼 재밌더라구 푸잉도 헐리 맨날 출근하던 애라 친구들 만나니까

텐션 급올라서 미친듯이 먹다보니 ㅋㅋ..다 마오야 

팬더 킵카드는 쓰지도못하고 헐리에서 마무리했던거 같아.

역시 파타야가 좋아.. 편한거같아

이만 줄일게. 아직 쓸게 많은데 글을 잘못쓰니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