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달랏기는 밴 안에서 쓰는 간략 파타야 후기3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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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안 헤어진 여친푸잉과 나트랑에서 달랏가는 밴 안이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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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혹 안에 있는 아고고에 기겁하고 워킹가려고 성태우를 탔어. 중국산 캐나다인과 미국인과 스몰토킹. 성태우가 출발을 안해. 그래서 내려서 이동하는 성태우를 잡아 탔는데. 어? 얘네들이 또 있네?
의기투합하여 리퍼블릭 ㄱㄱ
중궈 캐너디언이 킵 위스키가 있더라궁.
사람이 많아 비좁은 1층 댄서들 춤추는 곳에서 옆자리 푸잉과 노골적으로 서로 엉덩이 부비부비하며 댄스를 신나게 췄음. 음 몸매 합격. 얼굴은 많이 아쉽네. 얘랑 썸씽을 만들어야하나 고민하는데 2층 vip테이블에서 자꾸 나에게 레이저를 쏨. 와이낫?
종업원이 오더니 그쪽 테이블에서 푸잉이 나를 원한다고 올라오라더라.
중궈형들 테이블인데 엄청 이쁘고 훌륭한 미드를 가진 처자가 짝이 없어 나를 불렀더라.
근데 푸잉이 내가 가까이에서 보니 좀 그닥이었나봐.ㅋㅋ 자기 집에 다녀올테니 너 테이블 있어? 있긴한데 친구테이블이라 곧 미스트 갈 것 같아. 그래? ㅂㅂ2
뭐냐 이건 ㅋㅋ
중궈형들에게 짜이찌엔하고 내려가니 나랑 부비부비하던 푸잉 장실갔는지 안보이더라.
그렇게 우린 쓰린 속을 부여잡고 미스트 ㄱㄱ
응? 여기 @네바다 브로가 있네? ㅋㅋ 세상 좁다.
중궈 커네이디언은 흑형 삘 푸잉 겟
(아유 리얼리 오케? 예스)
소이혹 매니저 미국인은 특이한 푸잉 겟.
ㅜㅜ 급하게 네바다 브로 근처 푸잉에게 접선했는데 방콕에서 놀러왔고 내일 아침 일찍 코란 간다고 그 옆 못생긴 푸잉이 설명함.
번개한 브로들의 굿밤을 기원하고...
에휴 맥주나 한잔하고 자야겠다하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데 스톤하우스 가드가 들어와서 한잔 하라고해서 ㄱ.
산미구엘 시키고 맥주 도착도 안했는데 이름모를 푸잉하나가 와서 지 맥주를 내 입에 억지로 맥이더니 키스함. ㅋㅋ 어메이징 하다 진짜. 얘친구들이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러더니 자기 머리에서 꽃모양 머리핀을 뽑더니 내 머리에 꽂음. 그렇게 그녀는 화장실에 갔고 난 머리핀을 뽑고 옆자리 푸잉들과 스몰토킹을 하는데 화장실 다녀오더니 다시 꽃머리핀을 내머리에 꽂고 옆푸잉들에게 눈으로 레이저 쏨...
그렇군. 운명이군. 20살이고 뭐 귀엽고 깜찍해. 얘 친구들이 제발 잘 좀 부탁한다고 신신 당부를 하더라.
그렇거 호텔에 와서. 아니? 우리 샤워안했거든?
미친듯 몸으로 들이대는 푸잉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역시 20살은 탄력부터가 다른 것 같아. 숙면
일좀 하고 담배피고 커피한잔 하는데 안일어나서 키스를 하니 자꾸피해? 왜? 아. 어제 나에게 미친듯 키스하더니 입술 다 까졌더라. ㅋㅋ
껴안고 조금 더자다가
(푸잉 난로. 따뜻하고 참 좋아^^)
12시에 깨워서 즐거운 시간.
그리고 보내는데 돈 달라는 소리를 또 안해?
두유 워너 썸 머니? 수줍게 고개를 끄덕.
3000밧에 택시비 백밧 줌. 소이혹에서 일하나 보더라.주소를 소이혹으로 찍더라구.
아 또 길게 씀.
댓글 29
댓글 쓰기그리고 친구비까지 챙겨주는 매너남!!
헤오브로를 푸잉들이 다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브로는 정말 멋진것 같아.
스톤하우스 메모메모.. 거기 빡실꺼 같아서 맨날 쳐다만 보고지나감..ㅋㅋ
그래서...
브로의 초이스 좋았어ㅎㅎ
여튼 힘내볼게
그냥 푸잉들이 혼자자기 쓸쓸했나보지 뭐
파타야 베테랑의 향기가 느껴져 ㅋㅋㅋ
나는...흠..모르겠네 ㅋㅋ 마이루!
여기 댄서들 춤추는 곳 바로 옆 테이블에서 열심히 놀긴 했어...
어차피 저시간에 보고 안볼 사람들이라서 상관 없긴한데
몸이 안따라주네 ㅋㅋ
유캔두잇 에브리씽
그래도 하루를 재밌게 즐겨서 다행이야
스톤하우스에서 주댕이 내밀고 핀 꼽아줄 푸잉을 기다려봐야지. 후후후 부러워서 그런는거 아님 ㅠㅠ
울코에서 접선해서 노는 것도 잼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