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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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초보인듯 초보아닌 초보같은 30대 혼자 방타이 - 두번째날.

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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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디캅 ㅎㅎ 어제에 이어서 여행기를 올려볼까해.

 

앞으로는 형들이 좋아하는 글만 쓰도록 노력할게. ㅎㅎ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

 

 

 

image.png.jpg

 

내ㅅㄲ는 풀발기한 상태로....넘 버티기가 힘들더라고 ㅠ

 

일어나서 형들이 궁금하지 않은건 생략할게.

 

건전 A코스 (레보 100밧 풋마싸 + 길거리 볶음밥 + 땡모반 100밧 + 숙소에서 처묵 할 빅씨 장보기) 하니까 오전 오후 일정이 다 가더라고 ㅎㅎ

 

여기서 잠깐..

 

태거지 코스프레 할 형들에게 팁을 주자면

- 빅씨 엑스트라에서 생고기 사면 그릴에 구어줌 +포장 타코야끼 ㅊㅊ + 맛살 피자 한조각 ㅊㅊ + 잘라논 망고 ㅊㅊ

 

 

 

 

image.png.jpg

 

숙소에서 혼자 술좀 먹다가 한숨 때리고 내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소이혹에 도착을 했어. 그토록 한국에서 기다렸던 곳이라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고..

 

난 이런곳이 너무 좋더라고...대부분 아고고 처럼 애들이 도도하지도 않고....지나가는 나를 잡아주고 끌어주는.....한잔 사주면 존나 좋아해주고..ㅎㅎ

 

지구상에 이런곳이 더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다 ㅠㅜ..

 

어딜갈까 하다가 첫번째로 울코에서 추천해준 L바에 갔어. 이전에 눈여겨 보았던 소이혹의 진주를 지명했는데...아고고 ㅍㅅㅌㅊ 정도 되는데

 

 

얘가 좀 다른애들과는 다르게 쭈뼜쭈뼜 하더라고

 

오늘 얘를 그냥 롱픽업할 생각이었거든... 아슈발....왠지 내상각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 

 

파타야 온지 두달됐다는데 부끄럼도 많고 스큅십도 그리 하지도 않고..얘 델고 나가면 존나 재미없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타입??? 

 

근데 그중에 이쁘긴 이뻤거든..내스타일대로 슬림하고 ㅎㅎ (사진은 나중에 한꺼번에 올릴게.)

 

레드 하나 맥이면서 한시간 정도 있다가 같이 나가자고 했는데 졸라 당황하더라?? 

 

난 이것도...존나 내숭인가? 생각이 들면서도...아 청순한거겠지 라고 존나 스스로 세뇌했지...

 

마마상이랑 얘기해본다고 갔다 오더니...존나 난처한 표정으로 어제/오늘은 안된다라는거야

내가 일부러 물빨도 안하고 젠틀하게 했는데..생각해보니 오늘 복장도 안갖춰 입고 컨디션이 나빠 보이긴 했어.

 

내가 멘스여서 그러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잘 못하더라고..

 

이게 뭐 슈발 강제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존나 어이없게 라인하나 따고 그냥 나왓지...

 

좀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뭐 소이혹에 걔만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황금시간에 거기서 삐댄 시간이 좀 아쉽기도 했어.

 

반바퀴 도는데 몸매는 ㅍㅌ. 화장을 존나 잘한 애가 날 잡아주더라? 왠지 복장도 그렇고 존나 물빨할수 있게 생긴거 같은 촉이와서...ㅋㅋ 바로 입성했지 (T바임)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게 레드 하나 맥이면서 존나 물빨했어 ㅎㅎ 혀도 가끔 넣어주고..양형들 사이에서....

 

아 교복에 티팬이었는데 얘는 특히나 엉덩이 촉감이 존나 죽이더라고. 지금 글쓰면서 꼴림

 

근데...얘가 좀 영업마인드더라고. 아고고 만큼 심한건 아니었는데....빨리 붐붐하자고...ㅋ 

 

물론 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해했지. 근데 결국 안하고 다른 바를 가버렸어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었겠더라고 내가 존나 터치하면서 빨아재꼈거든...ㅠㅠ 물론 걔가 먼저 시작했지만..

 

 

 

 

image.png.jpg

 

여튼 어디를 갈까 고민하면서 세컨로드 쪽으로 걸어오는데... 

 

첫번째 L바에서 나에게 파토 낸 애랑 90% 닮은애가 있는거야. 이싼 출신이 다 비슷하잖아? 그래서 대번 앉혔지.

 

근데 앉히고 보니까....이게...ㅆㅂ 존나 너무 열라 스키니인거야..내가 너무 얼굴만 보고 초이스한거였어 ㅠㅠ

 

image.png.jpg

 

나연 닮았었어...

 

난 슬림, 슬랜더는 존나 좋아하는데..얜 진짜 스키니였어.... 마인드는 괜찮더라고. 나왔다고 싸이 노래 존나 틀어주고 ㅋㅋ 

 

얘랑 얘기하면서..존나 고민했지..아 나 스키니 취향이 아닌데...얘를 픽업해야 하나...

 

아님 조금 더 찾아봐야 하나...이때가 10시 반쯤 되었던것 같아..이미 소이혹 물좋은애들은 빠져나갔을법한 시간이자나...

 

근데 결국은 얘도 픽업 안했어...ㅠ 횽아들 미안...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말라서 못하겠더라고....이렇게 마른애 나오는 야동도 안보는편인데...ㅠ

 

여튼 그렇게 세번째 바도 나와서...좀더 걸으니 세컨 로드더라고...다시 왕복할까 했는데...존나 눈돌리기 귀찮기도 하고 다른데도 가봐야 하잖아?? 

 

그래서 부아카오 쪽을 가기로 결정했지 ㅎㅎ 

 

이번얘기는 여까지만 쓸게 ㅎㅎ 재미 존나 없는 얘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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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도라도라 20.10.19. 09:11

럭키스타 갔다가 토이박스 갔구만 ㅋㅋㅋ

3등 00 20.10.19. 09:11

ㅋㅋㅋ......픽업 안한 애기를 왜 여기다 쓰는거야.........그리고 푸잉이 2차 안 간다는 것은 니가 싫은거야....

개장수 20.10.19. 09:11

웬만하면 소이훅은 낮에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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