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시점 태국 바트 환율에 대한 고찰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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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글종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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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 현재 시점으로 우린 긴축재정에 들어가야 하고 한푼이라도 싼 방법을 찾아야 하거든... 나름 기획부서 경험을 살려보자면 결론적으로 달러를 최대한 싸게 우선 마련하는게 좋겠어.
혹시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댓글 ㄱ
내가 이렇게 얘기 하는 근거는
1. THB/USD 1년 평균 환율은 큰 변동이 없어. 만바트를 달러로 살때 17불 더 써야함(상승)
2. KRW/USD 역시 동기간 변동폭은 1번과 비슷해. (다시말해 달러대비 원화나 바트는 비슷한 환율 변동)
3. THB/KRW 1만바트를 원화로 살때 기준 무려 USD 23불을 더 내야한다고... (원화 가치 폭락 환장해)
정리하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1만바트 구입 기준, 원화를 바트로 바로 환전할때 달러로 환전하는것보다 USD 6을 더 줘야함.
80만원정도 환전하면 달러로 사는게 12불 더 쌈.
고려할점. 달러를 살때 사는기준 환율 및 수수료 고려하면 그것도 힘들수 있음.
물론 환율어택도 갱장하지만, 태국 내 물가 상승도 장난 아닌거 같어. (물론 유흥 물가 기준)
다낭갔을때 백만동에 롱끈었던 기억 소환해 보자면 방타이 말고 방다낭도 좋은 선택 같기도 해.
골프 취미만 아니면 태국은 한동안 안쳐다 봤을거 같어.
나도 2만바트정도 더 필요한데 혹시 더 좋은 방법 있음 공유 부탁해 브로.
댓글 22
댓글 쓰기친구비가 갈수록 상승하고
바트도 상승하고 그러다보니
이젠 아고고 이런데는 들어가지도 않게되는 것 같아.
그냥 하루하루 새로운 만남이 목적이라면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니깐.
물론 우연히 만난 인연(그게 홈런이든 공정거래든)과 여친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는점에서 태국에 계속가는 이유이지 싶어.
그냥 단순 물빼기(?)는 사실 한국에서도 가능하잖아.
난 항상 태국 돌아다니다보면 환전소 앞에서 줄 서 있는 외국인들을 자주 보는데 상당히 힘들어보이더라구
그래서 그냥 은행 ATM기에서 EXK카드로 뽑거나
토스나 신한 등 외화 계좌에서 바트가 저렴할때 사두고 여행용 카드 쓰는 것도 좋을것 같아!
태국이야 ATM 220바트가 고정이지만 베트남은 ATM 잘찾으면 무료인곳도 있으니까
나 이번주 다낭갈거야~~브로~어서 어서~~제발~~ㅋㅋㅋ
수수료 감안해도 메리트가 있을 때는 좋은 방법이겠아
이번에 다들 느껴봐서 알겠지만 금리랑 환율은 정말 정직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여파는 분명히 나오거든. 태국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라서 관광수입이 분명히 줄어들거고 미국, 한국 등 금리를 연말까지 추가로 내리게 되면 태국도 절대 견디지 못할거야. 빠르면 11~12월쯤, 늦어도 내년 초에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까 예상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