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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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과 베트남 방콕과 파타야 그리고 하노이 어플과 자만추 여행기와 달림기 그 어딘가

익명_위태로운Bro
2906 10 10
국가명(기타) 방콕 하노이 파타야
도시(City) 방콕 하노이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안녕 형들 태국과 베트남을 열심히 달려 여행하고온 따끈따끈 후기야 앞에 다른 형들과는 다르게 필력이 딸리기에 이해하면서 봐줘 나는 두 나라를 각각 5일 4일간 여행하고 돌아왔어 3년전에 갔던게 마지막인데 너무 비싸졌더라 어후... 현지에서 고생하는 형들은 더욱 크게 느낄거라 생각해 항상 화이팅이야

 

첫번째로 말할건 방콕이야 어후 기가막혔어

구글맵으로 봤는데 음 하루 이틀이면 다 돌겠다 생각한 내가 멍청했지 엄청 크더라구 일단 지하철? 지상철이라 해야할지ㅋㅋ 아무튼 기차역과 엄청난 교통을 자랑해 오죽하면 택시를타도 걸어서 5분거리를 20분넘게 걸린다니까?

 

아무튼 파타야도 방콕도 느낀점은 나름 매너가 넘치는 곳이였어 항상 무얼하든 합장하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물건하나를 사도 매너있는곳이였어 여기서 느낀점은 분명 많은 길거리를 돌아봐도 젠틀하게 한번 권유하고 웃으며 보내준다는거야

그리고 본인들이 레보인지 여자인지 분명하게 밝히고 상대가 싫어하는 티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말끔하게 포기하는게 인상 깊었어 어쩌다 너무 아름다운 소녀가 있길래 용기를 냈다가

레보형님과 식사도 했지 숨기려면 무조건 숨기는게 가능할 정도의 자연스러움이였어 근데 당당히 밝히는 모습이 멋지더라 

 

물론 어플도 사용했지

1. 미프 : 태국의 미프는 첫번째로 멀쩡한 여자들이 많다?

반대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피부색이나 외모의 여성이 적다.

태국에서 미프로 여자 만나봤어 운이 좋은 편인가?  

대학생이였고 한국을 좋아하는 여성이였지 

오히려 사진이 좀 구리거나 평범한경우가 실물이 괜찮더라

서로 대화하다가 내 기념품사는것도 도와주고 밥 커피 먹고

헤어졌어 뭐 술마시러가자하면 갈것같은데 순진한 여자애 꼬셔서 그러고싶진 않더라 ㅋㅋㅋ

 

2.틴더: 아 오히려 여기가 정글이야 수없이 많이 달려오는 요청이 너무 힘들더라 무엇보다 라인 교환 요청을 엄청해

대화보다는 오늘 저녁 사냥감 찾는 느낌이 강했어

 

3.파타야워킹스트리트

이름만 들으면 워킹걸이 넘쳐날것같지만 구글맵 이름은 여행자의거리야 여자들이나 중국인 관광객도 많고 물론 붐붐프로그램이 많아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엄청난 규모의 홍등가 느낌은 아니다! 정도 오히려 음식점이나 클럽이 많고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야 하지만 메뉴판을 들이밀며 엄청난 정보를 주기도하지 정찰제라던가... 나이라던가.. 얼굴사진이라더가..

 

일단 내가 느낀점은 얼굴들은 믿지마 ㅋㅋㅋㅋㅋㅋ 동남아에서는 얼굴 믿으면 호구 인증이야 같이간 형님말로는 형님도 나이가 좀 있으신데 엄청난 누님이 들어오셔서 놀랐다고 말씀하셨어ㅋㅋㅋㅋ

 

4.길거리 헌팅 

이게 또 묘미야 사실 형님들이랑 가면 항상 가라오케 클럽 마사지 3군데중 하나는 간단말이지 혼자 나와서 헌팅하기 힘드냐? 그건 아니야 방콕은 미국,영국,프랑스,중국,한국,일본등 수많은 여행객이 오는 나라야 그만큼 호텔산업이 발달했어 

길거리 야시장 어딜가든 외국인과 태국 20대 30대 소녀들과 레보들이 즐비해 같이 스몰톡 좀하고 같이 술마시거나 밥먹으면 충분하게 그 이상으로 즐길수 있어 다만 콘돔정도는 꼭 사.. 저렴해.. 그럼 난 했냐고? 나는 대학다니는 태국친구와 대화하다가 잘통해서 이동했지 ㅋㅋㅋ

 

자 아무튼 이제 베트남이야  

 

나는 베트남 하노이 푸꾸옥 다낭 호치민에 여행가봤어 그중 하노이의 특징이야

하노이는 서울같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내생각은 글쎄야

오히려 다낭 호치민이 더 도시같다 해야하나?

물론 여기도 도시는 도시야 동탄신도시..? 아니면 그 어딘가..?

나는 올드타운 숙소로 잡았어 다낭에 있을때 올드타운에 숙소를 안잡은걸 후회했던 기억때문에 많이 못즐겼거든

 

일단 이곳의 올드타운은 현지인,외국인,ㅊㄴ들로 넘치는 길거리야 웃긴건 길거리를 다니면 마사지 호객보다 붐붐호객이 더 많다니까?

 

1. 미프

이곳에서도 미프 당연히 사용했지 재밌는건 이곳 미프는 조금 달라 진짜 예쁜 여성들이 연락을 한다는거야 문제는 너무 예쁘면 그냥 100%의심하길 바래 나는 올드타운이니까 카페앞에서 만나자고 많이해 그럼 100% 오자마자 당연하듯 커피를 사 달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각자 계산하자고하면 쿨한 표정과 함께 오케이 하며 자기가 사서와 그럼 대화 중간중간 휴대폰만하는 적어도 37세이상의 언니들을 볼 수 있어 

이게 짜증나는게 피부쳐진것도 보이는데 피부가 겁나 안좋아서 화장 떡칠해놓은게 보임 어우 커피 쏟고 가고싶더라 

 

아무튼 미프의 특징은 본인 사진이 아니라는점! 엄청 예쁜애들은 이미 인스타하고 페북있고 팔로워 10만 기본이야

그리고 work for dm이라며 쉽게 만나주지도 않아 형님들에게 갑자기 친근하게 다가온다? 근데 심지어 영어쓰는 애들이다? 적어도 형님이 잘생겨서 한국에 관심있어서가 아니라 지갑에 관심있다가 더 맞는거 같아

 

아무튼 그럼 여기는 정상인이 없냐? 응 적어도 미프는 정상인 비율이 2대8 정도야

 

아 그리고 미프 여자들의 특징이야

hello can u meet me now?  라는 말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채팅이 온다? 대부분 업체라고 추정해 

베트남 미프 여성에게 연락이 40건 이상 밀려들어오는데 

대부분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대사도 같아 그리고 결국 붐붐 요구하고 호텔로 가겠다 이야기해 돈은 100만동까지 깎아봄 ㅋㅋㅋ 어찌아냐? 나도 궁금하자나 ㅋㅋㅋㅋ 그래서 호텔로 불렀지 근데 재밌는게 호텔 입구에서 얼굴보고 컷하면 프론트 직원들이 막아줌 그러니까 호텔입구로 부르고 얼굴 다르면 안만난다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아 그리고 재밌는게 내가 프론트에 커피한잔하면서 앉아있었는데 차를 택시를 타고오는게 아니라 어떤 깡패처럼 보이는 남자랑 같이와 그리고 그 남자가 내 옆에 앉아서 폰하더라 

내가 1층에서 구경중이라는 사실은 모르는거같아 결국 빠르게 난 올라가고 얼굴봤는데 너 아니라고하고 돌려보냄 

여자 얼굴은 적어도 30대 후반 40중반까지 보면될듯하다

그리고 사진이랑 전혀 안닮음 

참고로 호텔가드와 직원들은 우리편이다ㅋㅋ 잘 막더라  

 

2.틴더: 그럼 틴더도? 놀랍게도 틴더에는 정상인 비율이 7:3으로 정상인이 많아져 하지만 그리고 번역체 영어가 아닌 실제 사용하는 영어만 사용하더라 예를들면 

Hello how are u 

Hi how r u 이런식임 그리고 타자 속도가 느림 

그럴만한게 애들은 영어가 당연하지 않음 영어를 배웠다? 젊은 학생일 확률 크고

빠르면서 완벽한 문장구사 그리고 예쁘다? 난 업체라고 생각해 

 

그리고 젊고 예쁜친구들은 facebook, insta쓰지

Zalo, line 만 고집 안해 ㅋㅋㅋㅋ 그리고 팔로우했을때 사진이 많다 그럼 조금은 믿어봐 근데 사진도 적다? 20장 이하야 그럼 대부분 조심하길 바래 형들 

 

아무튼 결국 평범하게 여행하는중간에 달리느냐 아니면 관광하냐니까 형들도 즐겁게 달리기를 바랄께 ㅋㅋ

난 정가주고 갔는데 좋더라 .. 최고야 다음에는 아웃콜 서비스로 돌아올께 형들 ㅋㅋㅋ 긴글 읽느냐 고생했어

 

IMG_4488.jpeg.jpg

 

익명_위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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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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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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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4.10.01. 10:27

브로~ 태국과 베트남의 특징을 잘 설명해 줘서 너무 재밌게 잘 봤어^^

특히나 호텔 직원들이 가드해 주는게 아주 든든하네 ㅎ

나중에 WOLF N FOX 데이팅 앱이 나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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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4.10.01. 10:37

브로 고생 많았어

나도 태국과 베트남 둘다 남자의 여행을 해봤는데 하노이는 확실히 문제가 많더라

브로가 말한것처럼 뭔가 범죄조직 같은 집단이 조직적으로 데이팅앱을 돌리는 느낌???

근데 그거 부르면 결국 그렇게 되는구나... 난 예상은 했지만 여기저기 헌팅하고 데이팅앱 돌리느라 바빠서 실험해보진 않았는데

절대 좋게 끝나지 않고 여행자들 눈탱이치고 돋 뜯으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였는데 역시 예상대로네

올드타운에 붐붐호객 있는것도 들어갈때랑 다르게 정상적으로 끝나지 않고 돋뜯으려고 할게 너무 눈에 보이더라...

길거리에 외국인들이랑 대화하면서 스마트폰으로 계산기 돌려서 숫자보여주는 여자애들도 참 많고

일반녀 같아보이는 여자애들도 사실은 다 바에서 고용되어서 이것저것 주문하고 커미션 받아먹으려는 애들이고

그래도 온갖 악전고투끝에 괜찮은 마인드의 여자애를 만나고나면 그건 행복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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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오 24.10.01. 12:11
하노이는 순수 관광이나 해야하는 곳 같구나...조금 무섭기도 하고 말야.
난 달랏은 한 번 더 가보고 싶어. 순수여행으로도. 그리고 헌팅도 좀 해보고 싶어지네. 매력적인 도시야 달랏.

방콕은 난 너무 대도시라 좀 안맞더라. 일단 차막히는거 그게 너무 ...
유흥도 변마는 좋은데 그거 말곤 비싸고 막 그래서.

그래서 주로 파타야만 가고 있어.
거긴 비어바도 많고 아고고도 클럽도 있으니깐. 난 주로 비어바와 클럽만 가고 있어.

비어바야 당연히 공정거래 이지만.
클럽에서 만난 애들은 금액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걍 담날 적정요금 (3000밧 정도...) 주면 다들 받아서 가더라구.

걍 보내도 괜찮을 것 같은 애들도 있는데...파타야는 알다시피 알바로도 워킹걸 하는 애들이 많아서 (80-90%이상은 죄다 돈을 원하는 애들이니깐...)

후기 잘봤어. 브로.

세세하게 하나씩 올려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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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10.01. 14:11
나라별 세세한 느낌 잘 정리해논거 같네~~

좋은정보야 고마워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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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4.10.01. 16:35
와... 여행가서 잘못 엮이면 진짜 큰일 날수도 있겠구나...
좋은 정보 고마워 브로~!!
자유를논하다 24.10.01. 17:21
동남아 물가가 말도 안되게 올라갔어

이젠 환율까지 올라가니 2중으로 힘들어지네

브로의 여행기 보니깐

나도 여행이 넘나 가고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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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24.10.01. 17:30
브로가 잘 정리해줘서 방린이 브로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해ㅎㅎ

나도 어플을 몇번 돌려 봤는데

사진이랑 다른 정도가 아니라.... 진심 남자가 와서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 있는데...ㅋㅋㅋㅋ

최악이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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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01. 18:05
나는 베트남은 이제 맛집 여행으로 다님 ㅎㅎ

미프도 틴더도 도움이 안되더라고..

틴더에서 요청이 온다고 브로!?

그럼 브로는 잘생긴편이구나!

나는 아직까지도 먼저 인사를 받아 본 적이 없어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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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10.01. 18:05
Madlee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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