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타의 방파타야 1일차(생각지도 못한 그녀와의 만남)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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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글종류 |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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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현싸 브로야, 이왕 현타온김에 빨리 털어내야 할 것 같아서 ㅎㅎ 후기를 남기려고 해
일단 내 푸잉과 연락은 내가 하루전 까지 매일 영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막상 출발하는 날이 되니 연락이 아얘 안됐어.
마치 나를 피하는 것처럼 느껴졌지. 내가 파타야에 도착하면 그녀는 바로 내 호텔로 오기로 했는데,
내가 그녀의 모든 SNS에 연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연락이 안됐어. 난 생각했지 시발 팽당했구나.
기분이 매우 안좋았지만,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퍼킹 대한항공) 호텔에 도착하니 1시 20분..
난 훈련소에서 보다 빠르게 ㅋㅋ 세수+면도+머리는 물만 휙휙 뭍히고 에센스를 머리에 발랐지 약간 박재범 머리 라고 해야되나.
물에 젖은 듯한 머리스타일? 그거 하고 그동안 만들어온 근육을 뽐내기 위해 나시와 청바지를 입고 바로 판다로 출발!
아는 MD님께 연락을 하고 입장을 했지. 입장해서 MD님께 갖는데 VVIP 테이블에 어여쁜 푸잉둘이 나에게 윙크를 하고 손키스를
마구 날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MD 님께 물어봤지
나: MD님 저분들 왜 그러시는 거에요?
MD: 고객님이 마음에 드나봐요, 여기 테이블 셰어하셔도 됩니다.
나: 여기 비싸요. 싫어요 ㅎㅎ
MD: 다른 곳으로 가시죠!
MD님이 다른 테이블을 돌아다니시며 여기저기 셰어할 곳을 찾다가 비어있는 곳 발견! 맥주 3병 정도가 비어있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테이블을 잡았어. 옆 테이블은 까올리 3분이 계셨고, 나는 오자마자 레드라벨 1리터 콜라 3병을 시켰어.
술이 도착하기도 전에 어떤 MD님이 오셔서 셰어해도 될까요 고객님? 이러시는 거야. 그래서 옆을 딱 돌려봤더니
귀엽고 스타일 좋고 키 크신 여성분이 뙇(푸잉 A라 지칭하겠음)
나: 탱큐 캅 셰어 캅!
(푸잉A)
푸잉 A: 오빠 나 테이블 셰어 오케이 윋 마이 프렌즈?
나: 와이 낫? 오프콜스 알 럽잇
푸잉 A: 오빠 탱큐
나: 암 낫 까올리, 암 푸차이
푸잉 A: 태국말 솰라솨라솰라, 오빠 두 유 언더스탠드?
나: 소리,, 암 까올리
푸잉 A: 아 얼레디 노 카 유 핸섬
이렇게 첫 인사를 끝내고 술이 도착, 그녀의 친구들 4명이 더 와서 우리 테이블은 총 5명.. ㅋㅋ
그녀는 킵해놓은 샴페인 5병을 가지고 와서 우리테이블 슈퍼 만석이였어.
우리는 같이 춤을 추고 내가 매너있는 행동을 그녀에게 많이 보여줬지. 그리고 내 뒤에 있는 푸잉과도 은근슬쩍 놀았어.
내 뒤에 있는 푸잉에게 윙크 날리고 짠 했더니, 푸잉 A가 오빠 노노 이러더니 내 볼에 뽀뽀를 쪽하더라.
나: 암 샤이보이.. 멘트 날리고 그녀의 눈을 지그시 처다보다 입에다 쪽
그녀의 친구들 텐션이 엄청 좋았어 특히 거의 170 다 되는 그녀의 친구는 엄청 났지. 그래서 난 재밌게 놀았어.
근데 그래도 내 푸잉이가 생각 나긴 하더라.. 그리고선 화장실에 갔어. 다시금 재정비 시간을 갖고 나왔는데 내 뒤에 있는
비하인드 푸잉이가 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기다린게 맞는지.. 우연히 그렇게 된건지..)
그래서 내가 사와디 캅(합장) 했더니, 그녀가 나한테 인스타그램, 라인, 카카오, 페북 모든 계정의 연락처를 다 알려달라는거야..
그래서 인스타 아디 알려주고 테이블 복귀.
푸잉 A가 나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 나에게 스킨쉽을 하고 놀았지. 그녀의 친구들도 우리에게 하트를 날려주더라.
나는 술을 엄청 마셨어. 빠른 속도로. 왜냐하면 취하고 싶었거든 내 푸잉이 때문에!(나쁜년..)
푸잉A가 날 많이 챙겨줬지. 그러더니
푸잉 A: 오빠 유 라잌미?
나: 예스 유 쏘 큐트, 아 띵 암 플른 러브
푸잉 A: 오빠 두유 햅 걸프랜드?
나: 예스
푸잉: WHAT? WHO?
나: YOU 띵똥
했더니, 푸잉A 가 내 입술에 다시 한번 쪽
난 너무 취했고, 나가려 했어, 그랬더니 오빠 같이 나가자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OK KA 했더니, ㅅㅂ? 갑자기 천밭을 달래, 그래서 내가 왜 돈을 줘야하냐 너가 나 좋다며,
나는 너 아니여도 데이트할 여자 많으니, 테이블에서 잘 놀아. 정떨어져서 난 이만 갈래. 하고 나왔어
많이 취한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서 정말 안간힘을 쓰고 걸어서 집에갔어 ㅋㅋ 거의 새벽 5시 된 듯?
집에 와서 다시한번 내 푸잉이 한테 카톡을 보냈지.. 너 퍼킹 짜오추,, 고 투 헬.. 아이 헤잇유..
그리고서 잠이 들고 이러나니 토요일 오후 2시.. 오마갓 수영장가서.. 땡모반 한잔 때렸는데.. 푸잉A에게 영통이 왔어.
본인은 오늘 홍콩에 간다면서.
나: 너 어제 나한테 왜 돈달라했어. 너 워킹걸이야?
푸잉A: 나 워킹 걸 아니야. 나 컴퓨터로 일해. 나도 내가 너한테 왜 돈달라고 한지 모르겠어.
내가 판다클럽 가면 모든 남성이 날 원해. 그리고 나와 같이 나가자고 말해. 그때 나는 돈을 요구해.
그렇지만 지금까지 단한번도 남성가 나간적 없어. 아까 그 MD 나와 친구야. 물어봐 한번
나: (푸잉 말 믿지 말라했는디..) 오케이 카 마이뺀라이. 테잌케얼 유얼셀프 해브 나이스 트립 홍콩
푸잉 A: 오케 오빠 암 컴백 파타야, 밑 어게인
이러고 난 뒤, 좀 쉬다가, 재정비 하고 한 껏 꾸미고 쏘이혹으로 출발
난 내 푸잉이가 일하는 빠로 찾아가서 마마상에게 물으니, 그녀는 오늘 데이 옾 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커스토머 바파인? 했더니 마마상이 아돈노래 여기서 현타가 좀씨게 오더라..
그리고 나서 연애인 놀이나 하려고 쏘이혹 걷기 시작.. 왕복 한번 했더니 어떤 푸잉 두명이서 날 끌어앉더라고?
그러더니 있는 힘껏 날 잡아 끌고서 빠 안으로 들어감.. 힘이 진짜 졸라쌤.. 나 진짜 가야된다고 했더니 안된다면서..
이 푸잉이를 CRAZY 푸잉이라고 하겠음..
가만히 보니, 엄청 귀여움, 내 스타일은 아닌데 이쁜편인듯? 가슴은 작았음.. ㅋ
이 푸잉이 한테 하듬 사줌
어떤 파랑이가 종을 띠리링 울리더라고, 쇼업이래 그랬더니 가게있는 모든 푸잉들이 다 그사람한테 가더라.
그래서 내가 너도 가서 쇼업하라고 했더니, 본인은 서양사람에게는 안간데. 오로지 눈 작은 한국인 한테만 간데.
ㅋㅋ.. 나: 너 왜이렇게 나 쌔게 잡아 끌어당겼어?
C푸잉: 너가 내 이상형이라서 널 놓히고 싶지 않았어.
나: 다른 한국인들한테 이렇게 작업을 하는구나?
C푸잉: 찡 찡
그리고 나서 간단한 호구조사를 끝내고(나이 20살, 이싼출신) 가려고 했더니 절대 안된다면서.. 내가 9시에 오겠다 했어..
그랬더니 한잔 더 사주면 갈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나 너한잔 더 사주고 다시 안와도 돼? 했더니 안된데 ㅋㅋ
넌 오늘 꼭 다시 와야된다고.. 그리고 나서 나는 쏘이 부아카오 아고고로 갔는데..
댓글 45
댓글 쓰기근데 완전 푸잉들이 적극적인데 현타 올 상황이 아닌데..
푸잉이 넘쳐나잖아!!
나에게는 저 세상이야기라 실감이 안나.
VV테이블에서 푸잉이 부른다고...
이거 가능한 거였어!!!!!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라서 너무 부러운걸 ㅋㅋ
판다가 좁다고 하는데 존잘까올리라 푸잉들이 먼저 꼬인느구만...부럽다...
몸이 좀 좋아서 그런것같긴해
완전 ㅆ상타치 아니야?ㅎㅎ
가만보면 울코 브로들 방타이가서 저렇게 즐기는거 보면
전부 한국에서도 평타 이상 브로들 같아....
갑자기 내 얼굴 보고 현타 온다....
ㅈ같이 생겼네 진짜... 난 얼굴이 안되기 때문에 패션과 몸으로
쇼부를 보지...ㅎㅎ
푸잉들이 막 덤벼드는구만ㅎㅎ
브로가 ㅆㅅㅌㅊ라 반간인들이 수고비? 로 천밧만 달라고 한거네 ㅋㅋ
걍 그렇구나 해야해. ㅎㅎ
잘 회복하길.
흠.. 근데 연락 두절 그 푸잉은 좀 그러네.. 완전 빈정상했겠다.
푸잉 A의 천밧도 어리둥절하고..
뭔가 현타 좀 왔었겠어 브로..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ㅋㅋ 그럼 저런 멘트가 나오더라ㅋㅋ
부아카오 이야기도 잘 읽어볼게!!
그리고 태국에서는 아무것도 쉽게 믿으면 안돼! 특히 파타야에서는 더 안돼!
나도 파타야에 가서 여자애들 만나봤지만 돈 달라고 하는 여자 없었어 돈준적도 없구
파타야도 도시고 호텔에서 일하는 애들 회사에서 일하는 애들 일반녀들은 있긴 있어
그런데 걔들이 여행자를 만나러 클럽에 올일은 없지... 나도 밤늦게 돌아다닐 일이 없고
ㅋㅋ 나의 여행기는 니콜라스 브로를 따라하려고 시작한? 것 같아. 브로처럼 여려 여성들을 만나보고 싶었지 ㅎㅎ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 ㅋㅋ 난 브로처럼 잘생기지 않았거든.. 만약 다음에 간다면 일반녀 한번 만나보고싶다
난 밤늦게 돌아다니는 걸 너무 좋아해.. 특히 난 클럽을 아주 좋아하거든 ㅋㅋ 다음에는 로컬 클럽에 진득하게 있어봐야겠어 ㅎㅎ
내 여행기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실.. 울코브로들에게 들려줄 에피소드 만드려고 더 막 돌아다니는 것도 있는 것 같아 ㅋㅋ
그리고 나도 처음에 방콕에서 틴더하면서 처음부터 다 잘되지는 않았고 실패에서 배움을 얻고 준비 많이했어
괜찮은 사진으로 올리고 있어보이는 사진으로 바꾸고 나름대로 노력 많이했지 인스타도 시작하고
브로에겐 클럽 다니는 여자애들이나 외국인들 자주 만나는 여자애들은 항상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브로 여행기를 보면 브로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좋은 여자애들 만나서 즐겁게 여행했으면 하는 마음이야
합석한 여성에게 나보고 말랐다고 긁히는 바람에 ㅋㅋ 덕분에 태국에서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말이야
어떻게 해야 좋은여자를 만날수 있는거야 ㅠㅠ 좋은여자랑 여행다니고 싶어
ㅋ 나 저 첫번째 아는푸잉.. 키 겁나크고 ..방댕이크곸
ㅡ>Nadeer...ㅋㅋㅋ 쟤 아침에 해뜰때 밖에서 보고 개씨끕 함..(내눈엔 너무 못생김 ㅠㅠ )ㅋㅋ바로 런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