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계휙에도 없던 4박의 파타야.0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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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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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 기간은 사람을 좀 안달나게 해.
이번 여행의 목적은 저번 달에 마지막에 우연히 만난 푸잉P와 4박동안 함께하기 위한 여행이었지만...
나이 어린 컨디션 안 좋은 푸잉은
어리고 착하다는 장점 말고는 참 피곤하고 함께 할 것들이 없어 정말 지루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되었고.
(MZ? 알파? 어려워)
과감하게 사요나라 짜이찌엔 하고.
한국서 사간 선물과 친구비는 별개라 생각하는 것 같아 중간에 일하는 곳 들려 적당히 집어 주고 끝.
그래서 급하게 플랜B를 생각했는데...
1.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
2. 기존에 알던 푸잉을 만난다?
근데 웃긴게 말이지.
진주를 발견하면 또 19세더라.
그래서 라인만 따고 ㅈㅈ.
20세 되면 잡아먹으려고 ㅋㅋ
19세(실제론 18세. 나이를 속였더군. 아 미성년자 아니야 브로. 술을 못마실 뿐) 에 지쳐서 대안을 발견하는데 또 19세는 아니잖아? ㅋㅋ
금토 라서 어딜가사 사람 미어터지고.
결국 기존 알던 푸잉 셋 중 푸잉A와 2박÷저녁7시반 택시타기 전 까지 함께했어.
물론 공정거래 했어. 저번에 한번 잊어먹고 안줬는데 또 안주면 로맴 비스무리한게 되니깐.
4박동안
만난 푸잉2
ㅅㅅ는 푸잉P와 3, 푸잉A와 9
이 중 피니쉬는 두명 다 한번씩. 피니쉬를 자꾸 못하게되면 그냥 운동 횟수와 시간만 늘어나는 듯.
한명은 컨디션 너무 안좋아 비협조적.
한명은 좁은 문+메마른 사막이라.
글고 카마그라 부작용에 피니쉬를 못하게 하는 게 있는 것 같아. 특히 지루에겐... 걍 다신 안먹으려고.
대신 남자도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게 만드네?
담에 울코브로들 만나면 나눔이나 해야겠음.
울코 @우월 브로와 닉넴이 기억안나는 김@@브로와 같이해서 즐거웠어. 아재랑 놀이 준 장신의 ㅅㅌㅊ 영까들. 내가 수줍음이 많아서 미안했어.
지금 공항가는 택시 안이야.
오늘 하루종일 천둥번개 바가 와서 비행기들 엄청 밀려서 연착될까봐 너무 걱정이야. 후기는 한국에 가서 ㄱㄱ.
댓글 36
댓글 쓰기브로의 여행도 즐겁길 응원할게
아 정말 ㅜㅜ 마무리 못하는거 너무 힘들어.
오래 하개돼서 체력적으로 그렇지만 푸잉한테도 뭔가 미안하고(몇몇은 안된다며 끝까지 싸게 할려고 함)
브로를 보게되어 친근함이 느껴졌고 절대 ㅎㅌㅊ 아니심
푸잉A 생각보다 귀여워서 놀랐음 ㅋㅋㅎ 오동통하게 오른 살 10kg만 빼도 꽤 미인일것 같은데 !?
후기야 쓸거 많고 못쓸거 많지만 난 우리 첫날에 시비걸었던 미국 아재 빼고는 넘 만족이었어~
어제도 일반인 푸잉과 3번 트라이만에 끝을 봤더니 지금도 골골대고 있어 .. 그때 그 이레즈미 푸잉이 심심해서 방콕 와도 되냐는데 어떻게할지 고민중이야
파타야만큼 방콕도 재미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 :) 기침 계속하고 컨디션 안좋지만 태국의 비싼 약을 먹고서라도 나는 술마시러 간다리
푸잉A는 소이혹 그만두고 맘고생이 심해 살빠져서 이뻐졌더니
요요 심하게와서 소이혹 일할 때보다 더 돼지가...
근데 소이혹에서 봤을 때나
저번달 보단 애가 더 행복해 보이더라구. 뭐 알아서 좀 빼겠지 ㅋㅋ
기간도 짧고 딱히 뭐가 없어 ㅋㅋ
역시 우리는 길게 가야 마음도 편하고 할게 많단말이지 ㅎㅎ
아냐 5박도 짧아..리턴 티켓은 항상 맨 뒤로 밀어 놓는게 좋아ㅠㅠ
그나마 한글날이 있어 세종대왕님이 오늘 따라 존경스러운 것 같아...
그래야지 노트북 + 여행가방 들고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후기 쓰고 살텐데 ㅎㅎ
난 한국도착하자마자 아슬아슬했던 감기가 터져서 골골대고 있어!
기회되면 또 놀러가면 좋겠네
한동안은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그래서 안가려구.
내년을 기약해야겠어.
개인적으로 물어볼게 있는데 혹시 헤오브로 라인 아이디 물어봐도 될까? chanhee402@지메일 이쪽으로 보내주면 감사감사
짧은 여행이였지만 후기도 기대하겠다규 브로!
울코는 내 일기장이니 되는데로 하나씩 작성해볼게 브로.
아 현생 힘들다. 피곤해 죽을 거 같아.
이때 아니면 언제 앞자리 1이랑 놀겠어ㅎㅎ
그래서 보내고...발견한게 또 앞자리 1인 푸잉이야...애가 슬랜더라 뭐 내 스탈은 아니긴 한데...그래도 이쁘더라구. 아쉬웠어. 그래서 걍 라인만...1월에 오면 연락하겠다 하고 ㅋㅋㅋ
다 공정거래. 기브앤 테이크.
어린애들이 나름 순수한 맛은 있는데 이게 순종적(?)이지 않아서 쉽진 않네 ㅋㅋ
우리가 되었건 그들이 되었건 변수가 항상 많이 발생하고 그만큼 예상하지 못했던 일도 많이 생기니깐
브로의 이번여행이 그리 유쾌하지 많은 않았던것같아서 유감이야..
하지만 다음은 또 다른 일들이 생길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자 ㅎㅎ
나도 브로처럼 지루가 있는데 카마그라 먹은날엔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과 허벅지가 후덜덜 떨리는 상태가 온다구 ㅋㅋ
어린 푸잉만 선택되는 브로를 보니 나와 비슷한 푸잉운을 가진게 아닌가 싶어 ㅋㅋ
카마그라...사실 안먹어도 딱히 상관은 없는데 말야. 술을 좀 마셨거나 너무 피곤한데 푸잉과 같이 호텔로 오면 가끔 수면욕이 성욕을 이기더라구. 그럼 어쩔 수 없이 하나씩 먹게되고 또 후회하고 그러는 것 같아.
아직 카마 많이 남았는데...유통기한은 많이 남았지만 50개 사다놓은거 아직도....30개는 남은듯...
담에 라오든 태국이든 가게되면...그냥 만나는 남자들에게 몇개씩 선물로 뿌리고...
시알리스로 바꿀까봐.
시알리스가 더 좋은거야? 그건 안먹어봐서 모루겠네!!
카마그라 사무실에 유부남들한테 선물로 몇개 줬는데 엄척 좋아하던데 ㅋㅋ
하나만 미리 먹어두면 3일간 안먹어도 된다고 해서...바꿔보고 싶어져.
지루에게 비아그라계열은 안좋다는 말이 있고 확실히 내 경험상 발사가 더 안되는 것 같아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