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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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방타이 솔플, 4명의 푸잉을 만나다.

고양이파
3175 10 32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브로 반가워~ 처음 글을 써보네~ ^^ㅋ(이 글은 글쓴이가 꿨던 꿈에 대한 내용입니다.)

 

항상 브로들 글만 재미있게 읽어 봤는데 여러 글을 보다가 나도 용기가 나서 10월초 연휴에 방콕으로 혼자 무작정 갔다왔어. 

 

나는 인싸도 아니고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모의 안경잡이에 키도 평범한 30대 후반 흔남이야.

 

비행기 예약하기 전에는 혼자 외국을 나가는게 걱정이 많이 됐긴 했는데 다녀와서 보니 그래도 큰 내상없이 재미있게 놀다가 왔어 ㅋ

 

사실 나의 여행기는 다른 브로들에 비해 그렇게 재미있거나 버라이어티 하진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네 ㅋㅋ 

 

이번 여행은 4박5일로 짧기도 했고 내년에 퇴사를 하고 오래동안 태국에 있어볼까 싶어서 탐색 겸 다녀와봤어. 

 

첫날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는데 숙소가 테메 위에 있는 호텔이라 하... 수영장은 좋았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취하지 않으면 잠을 자기 힘들 정도였어. 다음에는 이곳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하..

 

첫날 숙소 도착해서 미프를 계속 돌렸던 거와 그냥 일반 푸잉과 만나서 식사한것 밖에 없어서 스킵할게.

 

둘째날 밖에서 점심을 먹고 브로들이 항상말했던 돈키호테를 가볼까 생각은 했는데 혼자갈 용기가 안나서 여기저기 근처 돌아다니면서 구경도하고 술을 먹다가 어떤 워킹걸하고 미프에서 연락이 됐어.

 

라인을 따서 롱은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4000밧 이라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니 사진을 더 보내달라고 하니까 엄청 자극적인 사진하고 영상을 보내온거야.

 

키는 작은데 ㄱㅅ과 ㅇㄷㅇ가 엄청 커서 고민을 좀 해보겠다고 하니 또 여러장의 영상과 사진을 보내온거야. 그때부터 나의 그곳이 꿈틀대기 시작해서 오늘 보자고 콜하고 12시쯤 그 여자가 맥주를 사서 내 방까지 왔어.

 

이런저것 얘기를 하다가 나는 슬슬 도킹을 하고 싶은데 이 여자는 대화를 계속하고 싶다는 거야. 그래서 술을 더먹이니까 자기는 사실 42살이래.

 

라인에서는 33살이라고 했는데 뭐 어차피 안경벗으면 얼굴은 잘 보이지도 않으니까 나는 상관없다고 하니까 먼저 씻으라고해서 씻고 슬슬 도킹이 시작됐어. 

 

다 벗은 푸잉은 역시나 왕ㄱㅅ과 왕ㅇㄷㅇ에 놀랐어ㅋㅋ 나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주물럭 거리면서 ㅇㅁ좀 하다가 ㅋㄷ을 끼려고했는데 푸잉이 "마이 타임" 이러더니 몸을 돌려서 내 밑으로 들어온거야.

 

그렇게 자세는 69가 되었고 서로 츄릅거리다가 내 몸을 잡고 갑자기 입안 깊숙히 넣는 거야.

 

나는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목젓과 부딪치면서 거의 풀ㅂㄱ가 되었어 한 2분동안 그렇게 부딪치다가 내 위로 올라가더니 정면에서.... 몸을 돌려서.... 뒤로 누워서.... 하니까 엄청 소리를 내더라고, 나는 "와 존나 잘하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면서 "이 정도면 내가 먹히는거 아냐"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ㅋㅋㅋ 

 

암튼 그렇게 서로의 비비면서 발사를 하고 둘이 잠이 들었어. 점심쯤 일어나서 2차 도킹을 했는데 1차만큼의 적극성은 없어서 "숏용인가보네"라는 생각을 하게됐고 적당히 발사하고 돈을 주고 보내냈어. (2차 도킹도 맘에 들면 한번 더 부를까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고)

 

그렇게 셋째날이 됐고, 잠깐의 현자타임을 가지면서 밥을 먹고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시 기를 모으기 시작했어. 

 

브로들이 말하는 루트를 가볼까 싶었는데 혼자 클럽을 가기는 좀 그렇더라고... 그래서 숙소 밑에 테메 구경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내려갔는데 카레형들과 짜장형들이 너무 많은거야. 

 

그냥 포기하고 소이와 나나 구경을 하고 있는데 어제 연락됐던 워킹걸이 롱은 5시간에 3000이라고 연락이 온거야.

 

그래서 5시간은 좀 짧은데... 고민을 하다가 클럽이나 가서 같이 놀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콜하고 같이 클럽가자고 하니까 자기 친구1명 데리고 가도 되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OK했지.

 

왁스를 바르고 셔츠를 입고 풀세팅을 하고 나가서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맥주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같이 온 자기 친구가 레보라고 하더라고 ㅋㅋㅋ 

 

키는163정도에 슬랜더 몸매인데 가슴도 좋고 얼굴도 엄청 귀엽게 생겼어, 옷도 세련되게 입어서 진짜 여자인줄 알았거든 ㅋㅋ

 

어차피 레보랑 잘 것도 아니니까 별로 안놀란거처럼 얘기하다 보니까 그래도 착한 친구더라고 ㅋㅋ

 

이 친구들은 27살 이었어. 내가 부른 푸잉은 어제의 그 푸잉과 마찬가지로 키는 작은데 왕ㄱㅅ에 왕ㅇㄷㅇ를 가졌더라고 그렇게 통성명이 끝나고 한국인의 성지 루트66을 갔어. 

 

와 사람 진짜 많더라... 힙합존 테이블을 잡으려고 하니까 자리가 없어서 한 30분 기다렸다가 어찌어찌해서 정중앙 테이블로 들어가게됐어.

 

그렇게 3명이 자리를 잡고 레드라벨 시켜서 먹으면서 주변을 봤는데 한국 남자들이 많긴하더라 ㅋㅋㅋ 스타일 잘 꾸미고 온 젊은 애들도 있고 티셔츠 쪼가리에 반바지 입고 온 형님들도 있고 ㅋㅋ 

 

근데 남자 1명이나 2명이서 양주시켜서 클럽 닫을때까지 푸잉들이랑 말도 못하고 술만 먹는 테이블이 엄청 많았어... 아마 나도 혼자왔으면 똑같았을 거야 ㅋㅋ

 

나처럼 클럽 혼자가기 그렇거나, 방린이 이거나, 소극적인 브로들이 있다면 미프에서 같이 클럽갈 푸잉을 찾아서 가는걸 추천할게ㅋㅋ

 

암튼 술도 게임 하면서 쭉쭉 들어가고 음악도 하이라이트도 가니까 주변 분위기가 엄청 좋아졌어.... 주변 태국인들과 같이 술잔을 기울이면서 기분 좋게 취하고 있는데, 어떤 푸잉과 눈이 마주쳐서 가볍게 인사를 했는데 그걸 옆에 있는 푸잉이 봤나봐 갑자기 내 얼굴을 잡더니 키스를 갈겨버리더라고 ㅋㅋ

(나중에 숙소에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다른 여자가 쳐다봐서 그렇게 했다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ㅋㅋ)

 

그 후에는 한 10분~30분마다 키갈을 갈기더라... 술에 안취했으면 좀 창피할뻔했어 ㅡㅡ;

KakaoTalk_20241007_132030793.jpg

그렇게 4시가 되어서 클럽이 끝나고 건너편에 있는 술집에 갔어. 청포도 소주와 맥주는 시켜먹는데 어떤 어린 게이나 나타나더라고? 어쩌다보니 합석을 하게 되어서 워킹걸-레보-게이와 한자리에 있는 대환장 파티가 되어 버린거야;;

 

여기서 만땅 취하고 끝나갈 무렵에 푸잉이 나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고... "OPPA 내 친구(레보)랑 잘 수 있어" 그러길래 "아냐 나는 여자가 좋아" 이러니까 "그럼 2:1로 할래?" 그러더니 "친구랑 같이 가면 6000바트에 할 수 있어"이러길래 나는 NO를 왜 치며 너랑만 하고 싶다고 하고 호텔로 들어갔어

 

숙소로 들어가자마자 뜨겁게 도킹을 했어... 중간에 깨서 한번더 하고 마지막에 술이 다 깨고 일어나니까 한2시쯤 되어서 마지막으로 뜨겁게 발사하고 집에 보냈는데 내 목에 키스마크를 4개나 남겼더라고.....ㅡㅡ;

(오늘 출근해서도 보니까 남아 있어서 열심히 가리고 일하고 있어 ㅠ)

 

2일 연속 롱을 뛰니까 더 이상 ㅂㄱ도 안되고 여자 생각도 안나더라 ㅋㅋ

KakaoTalk_20241007_131104858.jpg

마지막 4일차가 되고 침대에서 기절해 있는데 미프에서 친해지게 된 일반인 푸잉이랑 커피한잔 하기로 했었던 약속이 생각이 나서 귀찮은데 취소할까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인데 밥이나 같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터미널21에서 만났는데 30살인데 통통하니 귀엽게 생겨서 지금도 연락은 하고 있어 ㅋㅋ

 

이것으로 나의 여행을 끝이야. ㅋ

 

어쩌다 보니 모든 푸잉을 미프를 통해서 만났고 4박5일동안 총4명의 푸잉을 만나서 일반인 2명 워킹걸 2명을 만나게 됐네.

후불 공정거래했고, 모두 자연산ㄱㅅ이라 만족한 만남이었어 다음 여행때는 슬랜더들을 만나볼 생각이야 ㅋㅋ 

 

지금까지 나의 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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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4.10.07. 13:39
혼자 외국에 나갔지만 찐하게 놀다가 왔구나 브로 ㅎㅎ

이렇게 태국에 중독되는거지 ㅎㅎㅎ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3:45
Madlee
이래서 태국태국 하나봐 브로~ 베트남에서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 푸잉들이 확실히 오픈마인드인가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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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10.07. 20:38
고양이파
베트남은 또 베트남의 매력이 있찌 ㅎㅎ
2등 킴맥쭈 24.10.07. 14:13
내상 안입고 잘 다녀왔다니 다행이네~ 요즘 후기가 많이 올라와서 좋다...
나도 담주 금요일 오전 뱅기로 출발하는데
일정이 브로랑 비슷하네 나도 4박 5일에 (정확히는 3박 5일) 오후 2시나 3시쯤 쳌인 할 거 같은데
나는 일단 2명 정도 보고 있어... 괜히 욕심내다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을 경험으로 터득해서ㅋㅋ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6:09
킴맥쭈
맞아. 욕심냈으면 이도저도 안됐을거 같아. 생각보다 짧아서 ㅋㅋ
3등 홍등고래 24.10.07. 14:31
적당하네. 잘 즐기다 와서 다행이야 브로. 너무 큰 욕심은 내상을 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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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10.07. 14:31
홍등고래
💌 브로 축하해! 추가로 3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6:08
홍등고래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ㅎㅎㅎ 고마워 브로~
치얼스 24.10.07. 15:55
잘 놀고왔네 브로. 다음엔 나도 방콕을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야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6:11
치얼스
방콕은 다시 도전해 볼만한 것 같아!! 브로
안녕파타야 24.10.07. 16:08
재밌게 놀고 왔구나 브로!

난 40대 ㅍㅌㅊ라 공정거래만 보고있는데

가능할지 의문이야...

저번엔 첫날 너무달려서 2일은 그냥 골프치고 쉬고 왔는데 이번엔 주말이라 더 힘들꺼 같아 걱정되네 ㅠㅠ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6:14
안녕파타야
너무 달리면 힘들긴 하더라고 ㅋㅋ 나도 엄청 피곤했어 ㅎㅎ 어후 주말은 안겪어 봤는데 궁금하긴하네. 그래도 화이팅해 브로!
모르는개산책 24.10.07. 16:11
멀쩡한 까올리들이 혼자 와서 그냥 루트서 혼술하다가 새장국 먹는게 많은거야?ㅜ ㅜ 안멀쩡하게 생긴건가... 나도 도전할려고했더니 무서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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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10.07. 16:11
모르는개산책
💌 브로 축하해! 추가로 4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6:40
모르는개산책
가보면 알겠지만 푸잉에 비해 까올리 비율이 너무 많더라고, 그냥 수원에 있는 클럽같아 ㅋㅋ 나도 처음 가봐서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본인 테이블 주변에 푸잉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같이 어울리는 게 쉬운데 주변에 다 짝이 있거나 까올리들의 테이블이다 싶으면 약간 조졌다고 봐야겠지. 그리고 로컬클럽과 다르게 루트에서는 푸잉들이 먼저 말거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힙합존에 들어가보면 까올리들이 거의 다 반바지에 반팔티에 크로백 매고 있어 ㅋㅋ 다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워킹걸이 아닌 이상 푸잉들의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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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10.07. 16:40
고양이파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현란한칼싸움 24.10.07. 16:48
이야ㅋㅋ브로 정력이 부족한 나로써는 하지도못할 후기야 넘 부럽다ㅋㅋ 루트에 한국인이 진짜많긴해ㅋㅋ노래는 좋은데 말이야.. 그래서 난 만약 다음번 방콕을 간다면 통러지역으로 가보려구ㅋㅋ 다음번에 파타야로 가봐 거긴 솔플해도 잼나게 놀수있다구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6:55
현란한칼싸움
나도 다음에는 통러지역을 가보려고 ㅋㅋㅋ 파타야 솔플도 궁금하긴해ㅋㅋ 브로들한테 정보 좀 얻어서 가봐야겠네~ㅋㅋ 고마워 브로.
omfg80 24.10.07. 16:51
난왜 레보랑 2:1 이 더 끌리지..ㅎㅎㅎㅎ

진짜 생각도 안해봤는데 저번에 다녀오고나서 다음번 갈땐 도전 욕구가 팍팍 생기는거 있지.. 이게다 울프 브로들 때문이야;;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6:59
omfg80

2:1 얘기했을 때 레보가 귀엽게 생겨서 몸매도 쩔고 피부도 좋고 그래서 대만남자애가 레보한테 엄청 들이대고 그랬었거든 나도 만취상태였어서 할까 생각하긴 했는데 약간 변성기 목소리를 들으면 사실 어렵긴해... ㅋㅋ 그래서 결국은 거절했지 ㅋㅋㅋ

 

나도 울프 브로들 때문에 비행기표 질러서 다녀오게 됐어 ㅋㅋㅋ

너나잘해 24.10.07. 17:31
브로~재미있게 잘 놀고 왔네...아쉽게~성진문화를 2:1로 체험했어야 했는데 아쉽네 ㅋㅋㅋ 근데 테메도 s안쪽에 앉아사 가만히 둘러보면 재미있는데 ㅋㅋㅋ 암튼 고생했어 브로~
고양이파 작성자 24.10.07. 17:42
너나잘해
ㅋㅋㅋㅋ아직 너무 방린이라 그런가봐 레보와 2:1은... ㅋㅋㅋ 다음에는 미프말고 테메에서 건져보려고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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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10.07. 18:13
음...저런 딜이라면 괜찮았는데 말이지. 게다가 같이 놀면서 서로 공감도 되었을거구.
아쉬워.

난 이번에 만난 푸잉의 룸메가 내 콘도와서 수영하고 싶다길래 약간 3ㅆ의 각이 나오나 싶었는데...
막상 셋이 같이 가자고 하니 나를 무슨 ㅁㅊ놈 처럼 쳐다봐서 ㅋㅋㅋ 아쉽더라구.
너나잘해 24.10.07. 23:38
헤오
셋이 가야 하는데 정말 아쉽다 브로...룸메라 그래 따로사는 친구면 가능했을지도? ㅋㅋㅋ
고양이파 작성자 24.10.08. 09:18
헤오
나도 같이 자자고 말했던 푸잉이랑 레보가 룸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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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10.07. 18:31
유흥의 끝은 레보라는 말도 있던데
브로~ 그 강을 건너지마ㅎㅎ
고양이파 작성자 24.10.08. 09:16
그랜드슬래머
ㅋㅋㅋㅋ 나도 차마 그건 못하겠어 브로 ㅋㅋ
Inso 24.10.08. 10:29
일정을 아주 알차게 보냈네~~
대단해 브로! ㅎㅎ
고양이파 작성자 24.10.08. 12:45
Inso
4박이 너무 짧더라고 ㅋㅋ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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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10.13. 23:06
미프에서 만난다는걸 고려하면 상당히 친구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되어져 ㅎㅎ
쉽지않은 4종족의 대환장파티도 나름 신선했구 ㅋㅋ
레보의 영역은 손대지말구~ 방콕이 익숙해지면 파타야로 넘어오라구 ㅋㅋ 또다른 새로운 세계가 있다구 ㅋㅋ
익명_위태로운Bro 24.10.13. 23:26
Rainyday
태국이 좋은게 도시마다 분위기가 다 다름

방콕의 그 힙한 분위기도 좋고

파타야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좋고

치앙마이의 차분한 분위기도 좋고

진짜 태국이 개쩌는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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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10.13. 23:28
익명_위태로운Bro
나도 브로의 의견에 동감해! 방콕은 방콕대로 파타야는 또 거기만의 벅적거림이 있구~~
이싼은 외곽지역 특유의 사람사는 내음새가 있구~~
아직 못 가본 태국이 더 많다는게 나를 설레게해 ㅎㅎ 다음엔 어디를 가볼까~ 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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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못말리는여행기